영국 출신 신예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스 카터(Grace Carter)가 오는 8월 첫 내한공연을 한다.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8월 22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그레이스 카터 내한공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2017년 데뷔 싱글 '사일런스'(Silence)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레이스 카터는 평론가와 음악 전문가가 그해 재능 있는 신예를 소개하는 'BBC 사운드 오브 2019' 3위로 선정되며 영국 음악계에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진심을 담은 그녀의 음악은 상처를 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는 ‘24시간이 모자라! 하루종일 즐기는 대구에만 있는 문화생활’를 주제로 초여름에 떠나기 좋은 좋은 문화여행 코스를 추천하고 있다. 대구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 및 예술 활동의 세부 내용은 문화포털 ‘이달의 문화이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제복을 휘날리던 의 발자취를 찾아서!김윤석과 강동원 주연 영화 의 배경이 된 계산성당은 1902년 건축된 영남 최초의 고딕식 건축물인 성당이다. 계산성당은 고딕형식의 건물로, 붉은
최근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조현병 환자 차량과 발생한 충돌사고로 숨진 예비신부 A(29)씨 친모가 30년 만에 나타나 보험금을 받으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21일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이달 19일 자신을 A씨 사촌 언니라고 밝힌 B씨가 "조현병 역주행사고 예비신부의 언니입니다. 자격 없는 친권은 박탈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B씨는 A씨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부모가 이혼했고, 한 살배기였던 A씨는 고모집에 맡겨져 자랐으며 수십 년째 전혀 왕래가 없던 A씨 엄마가 이달 초 교통사고로 A씨가
김상조 신임 정책실장이 21일 통화연결음을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셨다)으로 바꿔 눈길을 끌고 있다.고난과 역경에 빠졌을 때 `당신`(you)이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있는 이 노래로 일단 공정위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는 해석이다. 김 실장은 주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을 때 직접 이야기하기보다는 통화연결음을 바꾸며 간접적으로 알리기를 즐기기 때문이다.지지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는 해석도 있다. 김 실장은 다른 국무위원들과는 다르게 시민들과의 소통을 즐
대구지법 형사5단독 김형한 부장판사는 가르치는 학생을 때린 혐의(아동학대 등)로 개인과외교습자 A(46)씨와 B(41)씨에 대해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 아동학대 재범예방관련 강의 수강과 8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밝혔다.대구 수성구에서 개인과외교습자 신고를 하고 수학 개인교습을 한 A씨는 지난해 7월 12일 수강생(당시 14)이 숙제를 직접 하지 않고 친구에게 부탁했다는 이유로 길이 80㎝가량의 회초리로 왼쪽 팔을 수차례 때려 전치 14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가 운영한 교습소에서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의 A 빌라 단지(전체 400여가구) 16가구에서 최근 한 달 사이 적갈색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잇따라 접수됐다.이에 당국이 원인조사에 나섰다.한 주민은 "수돗물에 흰 천을 대고 10분 정도 있으면 천색이 변한다. 필터도 하루 만에 색깔이 변한다"며 "관계기관에서 나와 수질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며 써도 된다고 했지만, 걱정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주민 상당수는 정수기 필터가 적갈색으로 변했다고 민원을 제기했다"며 "탁도, 잔류 염소 등 5개 수질 항목 검사에서는 일단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인기 그룹 세븐틴이 일본 팬미팅을 마친 뒤 귀국하는 과정에서 비행기 지각 탑승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세븐틴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팬미팅을 마친 뒤 나하공항을 통해 인천으로 귀국했다. 이 과정에서 세븐틴이 비행기 탑승 시간보다 1시간이나 지나서 타 출발이 지연됐다는 내용의 글이 SNS에 게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글을 게시한 네티즌은 "오키나와에서 모 보이그룹과 같은 비행기로 입국했는데 그들 일행 때문에 한 시간 가까이 연착이 됐다"라며 "수속 밟고 탑승하지 않은 승객이 있어 기다려 달라는 안내를 했고 뒤늦게 나타나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농성 천막으로 인한 민원이 200건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천막이 설치된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시에 접수된 시민 민원은 205건에 달했고, 통행 방해가 140건, 폭행(20건)과 욕설(14건)이 뒤를 이었다.서울시 관계자는 "행인을 향해 욕설하거나 위협을 하는 등 폭력적 양상이 심해지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애국당 측 사람에게 폭력을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거나 "애국당 천막에 설치된 성조기를 치워달라는 미국인 관광객에게 애국당 측이 큰 소리를 내고 소란을 피웠다"는 민원 내용이 있어 주의가
4월 22일부터 17차 계획예방정비를 한 뒤 21일 오전 8시 2분 발전을 재개한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4시간 만에 터빈발전기가 멈추는 사고가 났다.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1일 낮 12시 11분께 월성원전 4호기의 터빈발전기가 증기발생기 고수위로 정지됐다고 밝혔다.현재 원자로는 출력 35% 상태에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발전기 정지로 인한 방사선 누출은 없다.터빈발전기는 원자로에서 만들어진 증기로 전기를 만드는 장치다.월성원자력본부는 현재 터빈발전기 정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월성원자력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원룸에서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14분께 역삼동 원룸 6층에서 A 씨(29세) 등 20대 남성 2명과 40대 남성 1명, 3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경찰은 5층에 살던 주민으로부터 천장에서 피로 의심되는 액체가 떨어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물 관리인과 함께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현장을 확인했다.현장에서는 이들이 SNS를 통해 만났고 생존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외상과 흉기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
국회 교육위원회는 경기 안산동산고와 전주 상산고에 대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논란에 대한 논의를 위해 오는 26일 전체회의 개최를 추진키로 했다.교육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2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바른미래당 소속 이찬열 교육위원장과 25일 간사회동, 26일 오전 법안소위를 연 뒤 같은 날 오후 전체회의를 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전체회의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 등 전국 교육감 5명을 불러 현안 질의를 할 계획이며 상산고 문제 역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자유
일본 육상자위대 헬기 1대가 21일 불시착 사고로 두 동강이 났다.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육상자위대 소속 UH1 헬기 1대가 훈련 중 문제를 일으켜 도쿄 다치카와(立川)시에 있는 주둔 기지에 불시착했다.이 과정에서 꼬리 날개 연결 부위의 동체가 두 동강 나고 주익(主翼) 회전날개는 구부러지는 등 기체가 크게 파손됐다.NHK가 사고 직후 촬영한 영상을 보면 사고기가 불시착한 현장 주변 지면에는 회전날개에 부딪혀 파인 듯한 흔적이 선명했다.다행히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육상자위대는 주둔 기지 안에서 비행
스페인 축구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사간 도스, 35세)가 은퇴를 선언하며 그라운드를 떠난다.21일 일본프로축구 J리그1 사간 도스에서 뛰는 토레스는 자신의 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상과 글로 은퇴 결심을 밝혔다.토레스는 "중요한 소식이 있다"면서 "흥미로웠던 18년이 지나고 내 축구 경력을 끝낼 때가 왔다"고 은퇴 의사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일본 시간으로 오는 23일 오전 10시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히 얘기하겠다"고 덧붙였다.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유스팀을 거쳐 2001년 프로에 데뷔한 토레스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젊은 층에서 두개골에 '뿔 모양'으로 뼈가 튀어나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퀸즐랜드주의 선샤인코스트대학 연구팀이 18세에서 86세 사이 성인 1천200명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중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세 명 중 한 명의 두개골 뒷부분에서 뿔처럼 뼈가 자라나는 경향을 발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외후두 융기'(external occipital protuberance)로 불리는 이 현상은 처음 보고됐던 19세기 후반
부산가구매장 가구1번가에서 리퍼브 가구를 최대 8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가구는 실용적인 면에서 충족을 해야 하지만 인테리어 면에 있어서도 충족을 해야한다. 요즘의 가구들은 인테리어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로 등극하고 있다. 이전까지만 해도 단순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인테리어 가구와 집 인테리어, 미니멀 라이프 등이 관심을 받기 시작하며 신혼부부나 집 내부 인테리어를 받은 가정 등 새로운 가구를 가성비 있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요즘따라 분주해지고 있다.부산가구매장 '가구1번
연이은 파문으로 논란에 휩싸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 23세)의 마약구매 의혹 수사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맡게된다.서울중앙지검은 2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첩한 '연예인 비아이 마약 의혹' 사건을 강력부(김태권 부장검사)에 배당하고 기록 검토에 들어갔다.검찰이 국민권익위에서 넘겨받은 사건을 마약범죄 전담부서에 배당하긴 했지만 경찰도 최근 전담팀을 꾸린 상황이어서 곧바로 직접 수사에 나서지는 않을 전망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A씨에게 마약을 판매한 B씨를 최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Fashion & Cultur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메트로시티는 오는 7월 13일(토) 잠실 종합운동장 문화마당 일대에서 열리는 ‘2019 THE COLOR RUN(이하 2019 더 컬러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컬러 축제인 더 컬러런은 다채로운 색상의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달리는 스페셜한 마라톤으로, 201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5백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참가했다.관계자는 "2019 더 컬러런과의 콜
21일 1인 방송 크리에이터 김용호 씨가 자신의 채널에서 버닝썬 제보자 중 한 명이 은신 중 괴한에게 흉기로 공격당했다고 주장했다.이어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라며 경찰이 세간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릴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경찰은 김 씨의 주장에 대해 버닝썬 제보자와 관련한 신고의 접수조차 없었다며 일축하고 있다.과연 논란의 진실은 무엇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운동소셜커머스 회사 ㈜피트니스스토어(대표 한희철)가 2019년 하절기를 맞아 입점 계약된 업체들의 전체 식품군에 대해 집중적인 식품 안전 보강 및 관리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한희철 대표는 “여러 식품들의 위생 및 안전에 대한 크고 작은 이슈가 빈번한 요즘인 만큼, 19년 1분기 말에 실시했던 위생점검에 이어 다시 한 번 집중적인 식품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동시에 “식품 위생을 최우선시하여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문제 없는 깨끗한 식품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엑소 찬열이 사생팬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2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엑소 멤버 찬열과 MQ가 함께 사용하는 작업실에 사생팬이 무단 침입을 시도해 경찰에 신고했다.신고 당시 찬열은 외출 중이었으며 찬열의 집에는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방문한 여성 A 씨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A 씨는 인터폰에 찍힌 사생팬을 영상으로 찍어 찬열에게 전송했으며 찬열이 오피스텔로 돌아오던 길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찬열 측은 사생활 침해로 아티스트의 고통이 심각하다며 도 넘은 사생활 침해에 대해 자제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