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이재는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에두아르도 소투 드 모라 Eduardo Souto de Moura(71)를 포르투에 위치한 그의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에두아르도 소투 드 모라는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The Pritzker Architecture Prize)을 2011년에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현대건축의 거장이다. 일본의 안도 다다오, 스페인 라파엘 모네오, 리처드 마이어, 자하 하디드, 포르투갈의 알바로 시자 등도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브라가 스타디움(Estadio M
오는 10월 6일(금) 저녁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최재혁 음악감독이 이끄는 앙상블블랭크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매일클래식의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매일유업이 2003년부터 선보여 온 매일클래식(총예술감독 김화림)은 20주년을 기념하여 롯데콘서트홀에서 ‘시간과 공간’ 주제로 총 4회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앙상블블랭크와 함께하는 ‘오늘의 음악’이다. 지휘자 겸 작곡가인 최재혁이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 오르가니스트 최규미, 첼리스트 이호찬이 협연자로 나서며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 월요일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했다.미디어로 쉽게 볼 수 있는 먹방! 여러 음식을 맛있게 먹는 누군가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식욕이 자극된다. 6년 만에 가장 긴 추석 연휴, 아직도 무엇을 할지 정하지 못했다면 맛있는 음식이 있는 다채로운 먹방 콘텐츠로 이번 명절을 유익하게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01. 풍류와 여유를 담은 우리 술 문화 과거 우리 선조들은 풍류를 즐기며 술을 마셨다
글로벌 스탠다드 케이팝(K-POP) 차트 'KM차트'가 '2023 KM차트 결산 어워즈(어워즈명 미정)'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관계자는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KM차트’는 케이팝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 최고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 등을 통해 정확한 메타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K-POP 차트이다."라고 소개했다. KM차트에 따르면 2023년도 월간 차트 순위권에 랭크된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망라하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주인공을 한데 모아 사회 각 계층과 팬들이 함께하는 형식으로 개최한다.
제76회 칸 필름 마켓 화제작 스릴러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감독 형인혁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오픈시네마)'이 달달한 부부 로맨스 뒤에 숨겨진 서늘한 사연을 드러내며 주연 배우 데니안, 김민채, 홍경인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주고 있다.'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그룹 god 출신 래퍼에서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데니안이 아내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케이업 스튜디오(CH_KUP STUDIO)가 가을 개편을 맞아 채널명을 컵티브이에서 '채널 케이업 스튜디오'로 바꾸고, 신규 프로그램으로 '케이인더시티'(K in the city)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케이인더시티(K in the city)'는 전세계 도시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고 있는 'K(한류)'를 찾아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20일부터 1주일에 1편씩 총 4편이 공개되는 밀라노편은 밀라노라는 도시안에 스며든 한류를 엔터테인먼트와 다큐멘터리를 혼합한 엔터멘터리 방식으로 재미있게 소개한다."라고 전했다.
예술공정거래 플랫폼 엘디프에서 창립기념일인 9월 20일을 맞아 자사의 예술공정거래 원화 브랜드 ‘엘디프 오리지널’의 신작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엘디프 오리지널은 원화라는 명칭에 걸맞게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브랜드이며, 작년 8월 성공적으로 첫 론칭을 마친 뒤 이번에 2차 작품 공개가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국내 미술계의 인기 아티스트인 김영진, 박노을, 배주은, 범초이, 천윤화 다섯 작가의 작품을 엘디프 오리지널로 새로 만나볼 수 있다. 9월 20일부터 한 달 간 해
마이아트뮤지엄은 뉴욕타임스, 구글, 페이스북, 구찌, LG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고 뉴욕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일리야 밀스타인을 총망라하는 국내 첫 대규모 기획전 을 2023년 9월 20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개최한다.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호주 멜버른에서 자랐으며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일리야 밀스타인은 놀라운 디테일과 맥시멀리즘 화풍으로 순수예술과 상업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그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 월요일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했다. 신기술 문화콘텐츠로 다채로운 역사적 사실을 살펴보는 시간을 느껴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01. 부평의 근대 역사를 가슴 깊이 느껴요!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를 미디어월과 온라인 VR 전시를 통해 만나보자. 부평역사박물관은 주요 전시 유물에 AR 기술을 적용한 미디어월을 설치해 유물을 스캔하면 관련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동원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감독 형인혁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오픈시네마)'이 '작은 영화의 힘'을 보여주며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개봉 전부터 이미 해외 영화제 수상과 해외 개봉 확정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차박'은 일상의 순간이 일순간 공포로 바뀌는 지점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 작품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그룹 god 출신 래퍼에서 연기자로 우뚝 선
우리금융그룹은 사회공헌 콘서트인 ‘우리 모모콘’을 지난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2만 명이 참석했으며, '우리가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진다'는 행사 컨셉에 맞게,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을 지지하는 고객들과 ‘우리히어로’(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 수혜자들 및 NGO 단체 임직원을 포함한 약 8,000명을 특별 초청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콘서트에서는 ‘우리동네 선한가게’, ‘생명의 숲’,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023 문화잇지오’와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을 공동개최했다.‘2023 문화잇지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및 물빛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특히, 지난 9일과 10일은 각각 올해 주요대상국가인 아랍에미리트와 인도의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마치 아랍에미리트와 인도에 여행을 떠난 것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아랍에미리트와 인도의 음식, 전통 의상 체험은 물론, 캘리그라피와 아로마 조향 체험, 인도 전통 요가와 헤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과 ‘2023 문화잇지오’를 공동개최했다.지난 9월 8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아 7개국 9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아시아 대중 음악과 문화 교류의 문화 교류의 장을 펼쳤다.다양한 아시아 대중 문화와 음악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며, 아시아 문화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한 이번 행사는 특히, 국내외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제로투 댄스’의 원곡자 베트남의 ‘파오(PHAO)’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이 위디 해룡 13마리를 지하 3층 해룡 수조에 전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용을 닮아 ‘바다의 용’이라 불리는 위디 해룡은 실고기과에 속하며 호주의 온대 해역에만 살아가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종이다. 이번에 반입된 위디 해룡은 호주의 씨라이프 멜버른에서 작년 12월과 올해 2월에 인공 번식에 성공하여 태어났다”라며 “긴주둥이가 나온 특이한 생김새를 가진 위디 해룡은 국내에서는 풀잎 해룡이라고도 불리며 헤엄을 칠때 풀잎처럼 생긴 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마치 해초처럼 해조류 사이에 숨어 적
엄태림 작가는 신화를 작품 안에 녹아내 본인만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가이다. 엄 작가의 작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구매를 이어온 일본인 컬렉터의 초청으로 10월에, 본인의 매니저먼트 회사인 아트불(ARTBULL)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전시를 준비 중인 엄 작가의 프레스코 기법에 대해 알아보았다.◆프레스코(fresco), 세코(secco)의 기법과 재료프레스코 벽화는 회반죽 벽에 그리는 벽화 기법의 일종이다. 회반죽 벽이 마르기 전 축축하고 신선한 상태일 때 물로 녹인 안료로 그림을 그린다. 프레스코(fresco)는 이탈리아어로 ‘신선
한류 메타버스 ‘K-원더랜드’가 엔터테이너 ‘이은지’, 케이팝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 글로벌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등 인기 한류 아티스트와 함께 전 세계 한류팬들과 만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운영하는 K-원더랜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의 한류 체험 및 놀이 공간이다. 지난 8월 새 단장을 거쳐 50만 명 이상의 누적 방문자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K-원더랜드는 ‘꿈의 한류 놀이동산’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한류의 중심인 케이팝과 예능, 댄스 분야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한류 스타와 협업한 프로모션을 연이어
한류뱅크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에서 오늘 오후 6시, ‘퇴근길 팬미팅’ 티아이오티(TIOT)편 2부를 공개한다고 15일 전했다.관계자는 “지난주 공개된 ‘퇴근길 팬미팅’ 1부에서 신인답지 않은 텐션으로 화제를 모은 티아이오티(TIOT)는 2부에서 다시 한번 멤버 간의 찰떡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멤버 금준현이 태국 스케줄 당시 만나는 현지인들마다 ‘나 뽀뽀해 줘’ 라는 말을 하고 다닌 사연과 멤버들의 애교 배틀, 끝나지 않은 막내(우진) 몰이 등 한층 더 강력한 웃음으로 돌아온 ‘퇴근길 팬미팅’ 티아이오티(TIO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대표 채진아)가 한국 영화 속 음악을 풀편성 오케스트라와 밴드로 선보인다고 밝혔다.관계자는 “2023년 10월 14일 오후 7시 30분과 10월 21일 오후 6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두 차례 진행되는 ‘한국 영화음악 콘서트 WITH 미라클라스’는 영화를 빛나게 해주는 영화 음악을 선보이는 콘서트이다”라며 “이번 콘서트는 라이브러리컴퍼니가 한국 영화음악 큐레이션 콘서트이다. 조승우 배우가 불렀던 ‘꽃이 피고 지듯이’가 포함된 영화 의 OST를 시작으로 한국영화 대표 OST로 꼽히는 영화
스릴러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감독 형인혁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오픈시네마)'이 지난 13일 개봉했다. 이 작품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그룹 god 출신 래퍼에서 연기자로 우뚝 선 데니안이 아내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메일을 받은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수원을, 김민채가 행복한 신혼을 보내다 미스터리한 사건에 빠지는 아내 미유 역을 연기했다.'차박'은 '닌자터틀:뮤턴
지난 9일과 10일 청와대 헬기장에서 열린 ‘2023 Blue House Concert’가 1,3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오페라단을 비롯하여 차세대 클래식 음악 연주자가 대거 참여한 이번 공연은 예매 사이트 오픈 5분 만에 매진되며 청와대가 국민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라며 "이번 공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총연출을 역임하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총감독을 맡은 양정웅 연출가가 총감독을 맡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