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Swatch)가 선명한 메탈릭 컬러와 세련된 도시 감성이 돋보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시계 ‘빅 볼드 아이러니(BIG BOLD IRONY)’의 2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탐험가들의 삶에 대한 자신감과 색다른 도전정신을 반영한 빅 볼드 아이러니는 라인업 최초로 제품 전체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스와치의 혁신적인 소재 바이오세라믹(Bioceramic) 플레이트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라며 "2019년 처음 출시된 빅 볼드(Big Bold) 모델은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트리트웨어와 조화를 이루며 출
캐주얼 브랜드 이에이(IEY)가 23 윈터 시즌의 프리뷰를 위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팝업스토어는 ‘Layers of Dreamscape’를 주제로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파티클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23FW 시즌 컨셉인 ‘Dreamscape’가 내포하는 비현실적인 장면과 몽환적인 무드를 재현한 팝업스토어는 지구 대기권을 수직적 구도로 풀어낸 공간 구성과 뉴 컬렉션의 감각적인 전시이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1층부터 4층까지 연결되는 전시 공간은 구름을 형상화한 대류권 공간과 유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가 지난 10일 파라다이스홀에서 ‘VISION 선포식 CREATOR 2030’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계원예술대학교가 이룩한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계원예술대학교는 지난 1992년 설립 인가 후 1993년 3월 1일 경기도 의왕시에서 처음 시작, 올해로 개교 30년을 맞이했다. 이에 올해를 대학 재도약을 위한 전환점으로 정하고 새로운 비전을 통해 위기 극복과 미래를 향한 혁신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CREATOR 2030’을 비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어나더오피스(ANOTHER OFFICE)가 울 소재의 아우터를 중심으로 한 23AW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관계자는 “‘Records and Conversations’을 타이틀로 한 23AW 컬렉션의 두 번째 이야기는 ‘1984 NYC’를 주제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 일본의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가 조우했던 당시의 옷차림을 현대적으로 각색해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 역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즌 무드를 그대로 이어가며 3버튼 자켓과 블루종, 해링턴 자켓 등의 아우
짐웨어 브랜드 ‘HDEX(에이치덱스)’가 지난 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공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더 현대 서울에 이은 2번째 공식 매장으로, 현대백화점 여의도, 판교, 대구 팝업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오픈하게 되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 HDEX 매장은 붉은색 케틀벨로 구성된 포토존과 바벨 행거로 HDEX만의 특별한 브랜드 감성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HDEX 판교 매장에서는 15일까지 매장 방문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 업로드 시 메인로고 삭스(BK)를 증정하는 ‘WELCOME 선
프리츠한센이 브랜드 논픽션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향 ‘롱 어텀(LONG AUTUM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논픽션은 향을 매개로 내면의 이야기를 비추는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 온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원료와 품질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조향의 예술을 탐색하는 데 주력해 왔다. 그리고 프리츠한센은 소재와 가구를 면밀히 탐구하는 장인 정신과 고유한 미학을 정립해 왔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프리츠한센과 논픽션은 공통으로 지향하는 태도와 관점을 공유하며, 프리츠한센이 추구하는 파티나의 미학을 논픽션만의 감성과 시각을
브랜드 인사일런스(INSILENCE)가 23 윈터 컬렉션을 공개하고 광주신세계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리커버드(RECOVERD)’를 주제로 이어오고 있는 23FW은 액티브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강조한 시티웨어로 인사일런스만의 새로운 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윈터 컬렉션의 라인업은 다운 자켓과 비건 레더 점퍼, MA-1 점퍼와 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와 울 카고 스티치 팬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특히, 맨즈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 중 하나인 ‘웨이브라인 다운자켓’은 그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오늘의 영화는 ‘워크 투 리멤버(A Walk To Remember, 2002)’입니다. 아날로그 시대를 대표하는 감성멜로 영화... 잔잔한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필자는 대표적으로 영화 과 를 꼽습니다. 이 영화의 공통점이라면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는 점 그리고 그 소설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신세계그룹의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혹은 ’이마트‘의 한 코너에서 전자제품만을 취급하는 ’일렉트로마트‘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일렉트로마트는 신세계 계열의 대형 마트 급에 있는 매장인데, 매장 앞에는 ’일렉트로맨‘이라는 슈퍼히어로의 입간판이나 피겨가 세워져 있다. 매장은 이어폰부터 게임기, 피겨, 스피커 등 각종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이른바 편집숍 개념이다.’일렉트로맨‘은 이마트가 한국형 히어로 영화 제작에 투자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만든 캐릭터다. ’일렉트로맨‘은 전형적인 미국식 슈퍼히어로 풍의 캐릭터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의 오리지널 콘텐츠 콘서트팩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평창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콘서트팩 프로젝트에 참여한 400명은 평창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호캉스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쏠·적재의 콘서트를 즐겼다. 콘서트는 7일 오후 4시 휘닉스 평창&리조트 잔디광장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쏠은 몽환적인 보이스로 대표곡 ‘라이드(RIDE)’ 등을 부르며 가을 감성을 증폭시켰고, 뒤이어 오른 적재도 ‘별 보러 가자’ 등으로 가을 저녁을 맞이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선 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침체기인 한국 영화관에 꾸준한 흥행몰이를 준 작품. 바로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다. 믿고보는 ‘디즈니픽사’라지만 영화관에 찬바람은 꽤 오래 갔기에 엘리멘탈의 흥행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디즈티+에 공개되자 그 사랑은 지속되고 있다. 한글날 연휴. 가족과 함께 마음 따뜻하게 함께 할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10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집단 트라우마‘집단 트라우마’는 고통스러운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된 ‘집단’이 경험하는 심리적 영향을 뜻한다. 개인 트라우마와 다르게 집단 전체가 상처, 두려움 또는 취약성을 느끼는데, 해당 사건이나 사람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https://www.sisunnews.co.kr/news/arti
커트신 정철이 고객의 두상과 분위기에 맞는 퍼스널 커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개인이 갖고 있는 고유의 분위기와 생김새가 다른 만큼 두상또한 사람마다 각기 다른 모양을 갖고 있다. 보통 헤어샵에서 커트를 진행할 떄 얼굴형 또는 이목구비와 같이 외모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게 되는데, 두상에 맞는 커트 또한 매우 중요하게 작용된다는 점이다."라며 "커트신 정철은 이에 따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모두 같은 두상인것 처럼 보이지만 각기 다른 구체를 띄고 있으며 두상의 형태를 먼저 이해하여야 한다."고 전했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2023년 10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10.06.~10.12.)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및 인천 지역 축제이다. 이 외의 지역은 ‘전라/경상/충청남북 및 강원/제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페스티벌서울특별시 강남구 / 2023.10.05. ~ 2023.10.09.이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된다. 10월 5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영동대로 차없는거리에서 펼쳐지는 K-POP콘서트와 발라드, 락, 트롯까지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따스하던 XX호빵 몹시도 그리웁구나” 다양한 CM송 가운데 잘 알려진 모 기업의 호빵 CM송은 오랫동안 소비자의 감성을 채워왔다. 특히 추운 겨울마다 편의점과 동네 슈퍼 앞에 높인 투명창의 찜통과 그 안에서 촉촉하게 김을 내는 호빵은 구수한 겨울 동네 풍경을 만들기도 한다. 호빵은 증기에 쪄서 익힌 찐빵을 가정에서 먹을 수 있도록 최초로 삼립식품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둥근 밀가루 반죽 속에 팥을 비롯해 채소 등을 넣고 증기에 쪄서 먹는다. 호빵은
음악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감성과 창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감동과 위로를 선물하기도 하며 음악을 통해 표현할 수도 있다. 음악을 배우는 첫 악기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을 선택하곤 하는데, 이에 관하여 성남시에서 W피아노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우효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W피아노스튜디오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피아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피아노를 전공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아노란 악기가 가진 매력과 음악이 주는 좋은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피아노 레슨을 시작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광고나 디자인 분야에서 근무, 또는 공부해본 사람들은 흔하게 듣지만 실제 자신의 것에 적용하기 굉장히 어려운 개념이 있다. 바로 ‘톤앤매너(tone and manner)’다. 마케팅 기법으로 알려진 ‘톤앤매너’는 사전적으로는 ‘어조와 태도’를 의미한다. 보통 마케팅이나 디자인 기업에서 ‘톤앤매너를 맞춰달라’ ‘이번 톤앤매너는 친절함이다’라는 식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작업물의 콘셉트, 아이덴티티 또는 굵은 방향성을 의미한다.특정 톤앤매너를 설정하고 풀어내는 방식은 다양하다. 모든 보여주는 색상을 특정 컬러로 정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0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 GV80 쿠페 공개제네시스가 플래그십 SUV ‘GV80의 부분변경’ 모델과 첫 쿠페형 SUV 'GV80 쿠페'를 지난 27일 공개했다. 특히 'GV80 쿠페'의 경우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에 디자인 찬사가 이어졌던 터라 기대가 컸다. GV80 부분변경 모델과 GV80 쿠페는 이달 11일부터 판매된다.제네
시선뉴스=서울시 마포구 | 과거에는 사람과 물자를 실어 나르느라 꼭 필요했던 철길 중 일부는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어 지자체의 고민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목되어 이제는 해당 지자체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경의선 숲길 구간 중 ‘연트럴파크’로 불리는 구간은 젊은이들의 문화와 여가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경의선 숲길은 마포구에서 용산구까지 이어진 총 6.3Km의 선형 공원으로 버려진 철길에서 시민들의 문화 산책로 재탄생한 공간이다. 보통 한국의 공원 형태와 달리 마치 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길게 이어진 경의선 숲길은
레시피 그룹(대표 주시경)의 네츄럴센스 부문 브랜드 세터(대표 손호철)가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더 세터(THE SATU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더 세터(THE SATUR)’는 성수동에 위치한 ‘세터 하우스(STAUR HOUSE)’에 이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9월 27일까지 프리 오픈 기간을 갖고 9월 30일에 공식 오픈을 준비 중이다. 자연스러운 색감과 세터만의 여유로운 감성이 느껴지는 ‘더 세터’에는 최신 상품과 인기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여성 고객들을 위한 우먼 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