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오늘 서울의대 ‘사직서 제출시기’ 논의...교수마저 병원 떠날까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의 집단사직마저 가시화하면서 의료 현장의 ‘대혼란’이 불가피해졌다.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을 사직서 제출 시기로 제시한 가운데, 이보다 앞서 사직서를 제출하려던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도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총회를 열고 사직서 제출 시기를 논의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4·10 총선’ 총정리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은 총선에 쓰일 로고송을 공개하는 등 선거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총선에서는 전과는 달리 새롭게 금지된 것도 있고, 규정이 완화된 부분도 있다.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해 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53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전 감독이 근무태만, 경기력 부진, 선수단 관리 부재 등의 이유로 경질되며 U-23 감독 ‘황선홍’이 표류하는 난파선의 임시 선장을 맡았다. 황선홍 감독은 2018년 7월 신태용호 이후 약 6년 만의 한국인 감독인데,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기까지 어떠한 경력을 쌓아왔는지 낱낱이 살펴보자.황선홍 감독은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2 K리그 드래프트를 거부하고 독일의 레버쿠젠(아마추어)에 입단했다. 첫 시즌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이듬해인 1992년 부퍼탈
[오늘의 주요뉴스]최후통첩 ‘D-1’ 일부 전공의 복귀 조짐...건대병원 12명 복귀정부가 집단사직하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을 하루 앞두고 일부 전공의들이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소속 전공의 12명이 지난 26일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국대병원 전공의 수는 2022년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집계 기준 인턴 29명, 레지던트 169명 등 총 198명이다. 이런 복귀 조짐 외에도 ‘다른 생각을 가진 의대생/전공의’를 표방하는 인스타그램 계정도 개설됐다. 이 계정 운영자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2-14 ~ 2024-03-15)- 축구 국가대표 감독 클린스만의 경질과 축구협회 회장의 사퇴 촉구- 청원인 : 황**- 청원분야 : 문화/체육/관광/언론청원내용 전문1. 전 세계 그 어떤 매체, 전문가, 축구 관계자도 클린스만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적격의 감독으로 얘기한 사례가 없습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2-14 ~ 2024-03-15)- 축구 국가대표 감독 클린스만의 경질과 축구협회 회장의 사퇴 촉구 청원- 청원인 : 황**- 청원분야 : 문화/체육/관광/언론청원내용 전문1. 전 세계 그 어떤 매체, 전문가, 축구 관계자도 클린스만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적격의 감독으로 얘기한 사례가 없
지난달 중순부터 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준결승 탈락한 뒤 후폭풍을 겪어온 축구 대표팀. 결국 대한축구협회가 16일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국가대표팀 감독 경질을 확정했다.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오늘 임원 회의에서 어제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내용을 보고 받아 의견을 모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가대표팀 운영에 대한 협회 자문 기구인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전날 감독 교체를 건의함에 따라 소집된
[오늘의 주요뉴스]이재명-원희룡 빅매치 성사될 듯...與, 인천 계양을에 원희룡 단수공천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 계양을)을 포함한 25명을 4·10 총선 단수공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인천 계양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로, 이번 결정으로 원 전 장관과 이 대표의 맞대결 성사 가능성이 커졌다. 이 대표는 지난달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계양을에 그대로 출마하느냐’는 질문에 “지역구 의원이 지역구 그대로 나가지 어디 가나. 통상적 기준과 절차에 따라 생각해달라”고 답한 바 있다. 인천에선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난 7일 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요르단에 2:0으로 패배하며 64년 만의 우승컵 도전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특히 외신도 클린스만 감독의 ‘무전술 축구’에 뼈아픈 지적을 하기도 했다. 그동안 우리나라 축구를 높은 곳까지 이끌었던 명장 감독은 누가 있을까?첫 번째 ‘거스 히딩크’(Guus Hiddink·휘스 히딩크)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는 ‘거스 히딩크’를 빼놓을 수 없다. 다른 업적들은 뒤로하더라도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신화를 쓴 주인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은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 중에서는 발 시림 등 수족냉증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물론, 날씨가 추워지면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할 수 있지만,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도 좀처럼 손, 발의 온도가 돌아오지 않고, 남들보다 과하게 시림 증상을 느낀다면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유독 발이 심하게 시린 증상은 단순하게 체온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자율신경질환, 말초신경질환, 대사질환, 류마티스질환, 말초동맥질환 등으로 발생할 수 있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으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팝 디바 셀린 디옹(55)이 근육을 통제할 수 없게 됐다고 그의 언니가 한 인터뷰에서 전했다.1. 셀린 디옹셀린 디옹은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앨범과 싱글을 모두 합쳐 2억 장이 넘는 판
현대인은 누구나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경쟁과 대립이 심화되는 만큼 불안으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증상과 질병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공황장애다.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다른 추가 질환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공황장애의 경우 꼭 극심한 불안을 일으키는 공황발작 증상이 아니더라도 평소 어지러움과 메스꺼움,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공황장애가 아닌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초기 공황 발
㈜리피유(대표 박병철, 김병준)는 한국화학연구원이 개발한 폐폴리우레탄 저온 해중합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이전받아 오는 24일까지 혁신적인 기술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리피유는 2024년 폐폴리우레탄을 해중합을 위한 상용공정을 설계하여 EPC를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재생 폴리올 폴리우레탄 생산 라인에 적용, 생산성 및 제품 성능 평가를 진행하여 다가오는 2024년에는 폐폴리우레탄으로부터 재생 폴리올 제조를 위한 실증 플랜트(연 3천톤) 1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폴리
[오늘의 주요뉴스]철도 파업 이틀째... 출근길 열차 운행 차질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4일부터 약 4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파업 이틀째인 15일에도 큰 혼란은 없었지만, 열차와 지하철 운행이 평소보다 줄면서 시민들은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 이동해야 했다. 주말에도 파업이 계속될 전망이어서 집을 떠나려던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열차 편성이 줄고, 코레일 애플리케이션 접속량이 폭주하면서 열차 대신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었다. 또한 파업 여파로 화물 열차의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올렉시 레즈니코우(57) 국방장관을 전격 경질했다고 로이터, AP, AFP 통신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1. 올렉시 레즈니코우올렉시 레즈니코우는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소련 공군에서 복무했다. 이후 르비우 대학에 진학해 법학을 공부하고, 중개 회사를 창
26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222회에서는 일찍 자영업을 시작한 20대 자영업자들이 등장해 진상 손님을 경험했던 최악의 사연을 털어놓는다.카페를 운영하는 20대 자영업자의 경우 반말로 주문하는 손님은 기본으로, 친절하게 응대함에도 불구하고 배배 꼬인 말투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손님, 노트북 충전만 한 채 몇 시간 뒤에 다시 카페로 돌아오는 손님 등 다양한 진상 손님을 경험했다고 밝혔다.이에 서장훈은 “이런 인간쓰레기를 봤나, 이건 재활용도 안 돼”라는 격양된 반응을 보였으며 이
[오늘의 주요뉴스] 이태원 추모공간 훼손한 상인 기소유예... 유족 측에 사과 끝에 형사처벌 피해이태원 참사 이후 장사가 잘 안된다는 이유로 추모공간을 훼손한 상인이 유족 측에 사과한 끝에 형사처벌을 피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김상현 부장검사)는 이태원 참사 현장에 설치된 추모시설을 망가뜨린 혐의(재물손괴)로 입건된 A 씨를 최근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올해 1월 술을 마시고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해밀톤호텔 옆 골목을 지나던 중 추모벽에 붙은 쪽지와 시트지를 뜯어 약 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재물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언제고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돈이나 명예와 달리 건강은 한 번 잃어버리면 개인의 인생을 바꿔놓을 만큼 중요한 가치다. 더욱이 개인에 따라 타고나는 건강 상태나 체질이 모두 다른 만큼 각자의 상황에 맞춰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때 필라테스는 다양한 체질과 운동목적에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 가운데 하나로, 근육 강화와 재활을 모두 기대할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특히 동작에 집중하는 과정에
[오늘의 주요뉴스] 교대 인기 예전 같지 않아... 대다수 교대 사실상 미달초등학교 교사 양성 관문인 교육대학교와 대학 초등교육학과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대다수 교대와 대학 초등교육과의 경쟁률이 사실상 미달에 가까웠으며 수시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충원에 나선 인원도 최근 5년 새 최다인 것으로 분석됐다. 교대 인기 하락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교사 수요가 줄고 임용고시 합격률이 떨어지는 현상과 연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정준영 성범죄 수사 과정 부실수사 의혹 경찰관 벌금형 확정가수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김만배 소환해 조사 재개검찰이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를 6일 소환해 조사를 재개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대장동 자금 은닉 혐의 등을 받는 김 씨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 씨는 지난달 14일 경기도 수원시 도로에 주차한 자신의 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최근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검찰은 그가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보고 이날 소환 조사를 재개했다.정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고도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