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특고 종사자는 노무제공 형태가 근로자와 유사하여 업무상 재해로부터 보호 필요성이 높다. 이에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유통배송기사, 택배 지·간선기사, 특정품목 운송 화물차주를 산재보험법상 특수형태근로자(특고 종사자)로 적용하여 산재보험으로 보호하는 내용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지난해 새로 적용받게 된 소프트웨어 프리랜서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15개 직종 특고 종사자가 산재보험법의 특례제도를 통해 일반 근로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특고 종사자의 산재보험 적용제외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4-19 청원마감 2021-05-19)- 5030 안전속도 폐지 요구- naver - ***카테고리- 안전/환경 청원내용 전문글이 좀 깁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한국사람과 타국사람은 다르고 한국과 타국은 다릅니다.누구의 머리에서 나온생각인지 모르겠지만자동차 사고율이 왜 높은지 부터 생각해보셨으면 하네
[시선뉴스 심재민] 어떤 차종을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을 나타내는 ‘운전면허증’. 최근에는 다양한 직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버스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버스운전면허증 취득 첫 도전의 발걸음을 떼기에는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많다. 기본적인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자.★ 버스운전 자격 취득 방법- 응시 자격→ 1종 대형 또는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 20세 이상→ 운전경력은 1년 이상(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된 기간은 제외)→ 운전적성정밀검사 규정에 따른 신규검사 기준에 적합→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 24조 제
[시선뉴스 이호 기자/디자인 김민서]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호주 퍼스 공항을 출발해 인도네시아 발리섬으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에어버스 A320 기종 QZ535 항공편이 이륙한 지 25분 만에 항로를 변경해 호주 퍼스 공항으로 되돌아갔다. 해당 항공기는 기체의 이상이 발견되어 출발 직후 6km를 급강하 하였는데
[시선뉴스] 240번 버스 논란이 떠들썩하다.처음 240번 버스 논란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어린 아이를 내려놓고 아이엄마의 절규를 무시한 채 출발해버린 버스기사를 질책하는 여론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240번 버스’ 사건에 대한 내용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다양한 제보를 통해 상황이 변하자 논란은 더욱 커졌다.13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시사평론가 김성완은 240번 버스 논란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 진실을 놓고 뜨거운 설전이 벌어졌지만 사건의 진상을 확인하는 것은 간단했다. cctv를 확인하면 되는 것이다.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이승재 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 최근 운전기사가 승차비를 회사에 납입하지 않은 사건들을 두고 법원이 서로 다른 판결을 내려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과연 왜 같은 사례에 대해 다른 판결이 내려진 것일까요? 오늘 생활법률에서는 비슷한 사례를 바탕으로 왜 비슷한 사건에서 다른 판결이 나왔는지, 또 그 결정에 어떤 부분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준화의 해고는 정당한지를 전문가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오늘의 예시 사례-버스 운전기사였던 준화는 새벽차에 배
[시선뉴스] 8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사형판결을 내린 버스운전사를 만나 사죄했다.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배용주씨를 만났다. 배씨는 5·18 당시 시민군을 태운 버스를 운전해 경찰 저지선을 뚫었었다. 이 과정에서 경찰 4명이 죽고 4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배씨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1980년 10월 1심에서 사형이 선고돼 이후 형이 확정됐지만 32개월 복역 후 1995년 5·18 특별법으로 사면
[시선뉴스 이호기자] 지난 2012년, 충남의 버스기사인 A모(66) 씨는 자신이 운행하는 버스로 통학하는 정신지체장애 3급인 B모양(당시 17세)을 알게 되었다.A씨는 B양이 버스터미널에 서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인적이 드문 공터로 끌고 갔다. A씨는 자동차에서 B양에게 성관계를 요구했으나 B양이 거부하자 화를 내며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
[시선뉴스 이호]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IMF 당시보다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직장인들 뿐 아니라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조차 부족한 생활비를 메우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이나 현금서비스, 마이너스 통장, 카드론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제때 상환하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되는 사람
[시선뉴스 이호] 인천 간선 35번(도영운수) 버스가 29일 밤 9시 45분쯤 인천 부평구 산곡동 천주교회 앞에서운 행도중 폭발음을 일으키며 정차해 버스를 타고있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폭발로 인해 차량 바닥이 들썩이는 충격이 발생해 왼쪽 뒷바퀴쪽에 앉아있던 승객이 황급히 자리를 일어났고 불안감을 느낀 승객들이 모두 하차하였으나 버스운전기사는
한 젊은 여성이 마을버스에서 노인에게 막말과 욕설을 퍼붓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다.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마을버스 막말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지난 9월 1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왔던 것으로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뒤늦게 확산되고 있다.‘부산 마을버스 막말녀’라는 제목의 1분 15초짜리 영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