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최근 지구 곳곳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남극의 기온이 한때 계절 평균보다 38.5도나 수직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고, 큰 지진이 일어나는 곳들도 있었다. 이처럼 이상 징후를 보였던 지역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려 한다.첫 번째, ‘태국’의 고온현상태국은 열대 몬순 지대에 속하고, 원래도 엄청난 더위를 자랑하는 곳이다. 4~5월쯤 태국은 엄청난 열기로 가득 차 있고, 동남아시아의 기후 특성상 그늘에 있어도 시원함을 느끼기 어렵다. 태국의 6~8월 상대습도는 85%에 달하기 때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하와이 카우아이섬에 폭우가 내려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해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1. 카우아이섬(Kauaʻi)면적 1,430.5㎡로 오아후섬에 이어 하와이 제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다. 수려한 계곡과 하천,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섬으로 섬 중앙에는 해발 1,598m의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4일에는 전국이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낮에는 초여름 같은 더위까지 느껴졌습니다.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았고, 특히 영남과 강원 영서는 예년보다 5~6도 높은 25도 안팎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서울도 예년보다 4.6도 높은 22.4도였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일찍부터 다가올 여름을 걱정했습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만에서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25년 만에 발생했다. 이에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하고 천 명이 넘는 사람이 다치는 등 각종 피해가 보도되고 있고, 반도체 생산의 중심지인 만큼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2024년 4월 4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지진 발생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
[오늘의 주요뉴스]北,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발사...15일만의 도발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오늘 오전 6시 53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다”며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일본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 관계자는 “(북한이 발사한)탄도미사일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아이슬란드에서 약 한 달 만에 또 화산이 폭발했다.1. 아이슬란드대서양 북부의 북극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유럽의 섬나라로,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약 1/2이며 인구밀도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편이다. 국토의 약 79%가 빙하, 호수, 용암지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슬란드에는 활화산이 33개 있으며, 201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3월 13일에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꽃샘추위가 계속되며 벚꽃이 예년보다 이삼일 늦게 피기 시작했습니다.봄을 상징하는 벚꽃은 이달 27일쯤 제주 서귀포부터 피기 시작할 전망이었습니다. 벚꽃의 물결은 31일 군항제로 유명한 진해에 상륙하고 2014년 4월 11일쯤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측됐습니다.경남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폭풍우와 눈보라 등 악천후가 계속되고 있다.1. 눈보라와 정전3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북부 시에라네바다 산맥 서쪽 산지 일대에 전날부터 눈보라(Blizzard) 경보가 이틀째 발령돼 있다. 그러면서 이 일대 주민 약 650만 명이 눈보라와 겨울 폭풍의 영
강원도와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폭설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오늘(22일) 오전 8시 기준 강원 산지에서는 어린아이 키를 넘는 눈이 쌓였다. 강원 향로봉에서는 현재 적설량이 146.4cm에 달하며 삽당령과 조침령도 각각 110.3cm와 99.1cm의 눈이 쌓인 상태다.이에 이날 오전 6시 기준 강원도에는 교통사고 36건, 눈길 고립 3건, 낙상 3건, 나무 전도 조치 7건 등 49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외에도 도로가 막혀 교통혼잡을 야기했고, 택배 운송이 늦어졌으며 여러 국립공원 탐방로가 통제됐다.수도권에서도 밤사이 13.8cm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시력을 보정하는 데 사용되는 ‘안경’은 평소와는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남자 연예인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안경을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그에 비해 여자 연예인들이 안경을 활용하는 경우는 그보다 적은 편. 화장이나 스타일링에 남자에 비해 제약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경이 너무 잘 어울려서 탐나는 사람들! 안경이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첫 번째, 로코퀸 ‘박민영’배우 박민영은 각종 로맨스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로코퀸’이라는 수식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2월 16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인식개선 위한 정신장애예술 작가 기획 전시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2월 15일(목)부터 3월 29일(금)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 정신장애예술인 작가 2인전 ‘마음을 그리다 Ⅱ’를 개최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5일(화) 전 주기적으로 국민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으로 ▲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 구축 ▲정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 지역에 강한 폭풍우가 덮쳐 대규모 정전 등 피해를 내고 있다.1. 정전4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 지방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는 최대 시속 61~88마일(98~142km)의 강풍이 불었다. 이러한 강풍으로 나무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2월 3일에는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입춘을 앞두고 한파가 지속되었습니다.이날 퇴근길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다음날인 2014년 2월 4일은 입춘이었는데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예보되었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2월 3일보다 10도 이상 더 떨어질 것으로 보여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한여름인 아르헨티나에선 국토 절반 이상 지역에서 섭씨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력난으로 인한 정전사태와 전기요금 대폭 인상까지 겹쳐 주민들이 삼중고를 겪고 있다.1. 고온 현상아르헨티나 국립기상청은 29일(현지시간) 정오를 기준으로 국토 절반 이상의 지역에서 30도를 넘는 고온 현상이 이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사흘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한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어지는 추위의 원인을 두고 ‘북극 한파’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 2024년 1월 24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북극 한파란?강추위와 함께 이번 겨울 유독 ‘북극 한파’가 많이 언급되고 있다. 북극 한파란 북극의 찬 공기를 가둬두는 소용돌이가 약해지면서 찬 공기가 중위도 지역으로 내려오는 것을 가리킨다. 북극의 바다 얼음이 많이 녹을수록 소용돌이가 약해져 한파가 한반도를 비
[오늘의 주요뉴스]민생토론회 불참한 尹대통령…당정 갈등, 아직 국면 예단 어려워윤 대통령이 22일 오전 예정됐던 5번째 민생토론회 일정에 돌연 불참했다. 새로운 방식으로 업무 보고를 겸한 국민과의 토론회에 지금까지 빠짐없이 참가해 진행까지 하며 애착을 보였던 만큼 이번 일은 매우 이례적으로 여겨졌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을 불참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불편한 심기가 드러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현재로서는 당·대통령실 갈등이 확전 양상으로 비화할지, 봉
[오늘의 주요뉴스]서울시, 재개발 입안동의율 50%로 완화앞으로 서울 시내 재개발 정비계획을 입안할 때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율 요건이 3분의 2 이상에서 2분의 1 이상으로 완화되며, 반대 비율이 높아 사업 추진이 어려운 경우 입안권자인 구청장이 입안을 재검토하거나 취소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전날(1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변경 내용은 고시일부터 시행되며, 단 시행일 전날까지 주민공람을 공고한 구역은 종전 기준을 적용한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1. 북극 한파북극 한파는 북극의 이상 고온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북반구 중위도 지역의 이상 저온,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는 주로 겨울철에 일어나게 되며 2009년~2010년 겨울 이후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2024년 새해부터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 최대 규모 7.6의 강진과 8시간가량 수십 차례의 여진까지 이어져 최소 30명이 사망했다. 또 가옥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잇따랐고, 각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3만이 넘는 가구에 전기 공급까지 끊겨 피해가 추가로 파악될 가능성이 크다. 2024년 1월 2일 가장 뜨거운 이슈인 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2024년 새해 첫날 일본에 발생한 지진NHK 보도에 따르면 2024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해상에서 새해 아침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1. 이번 지진의 규모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약한 진동이 LA 일대 전역에서 감지되면서 현지 한인 등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7분 캘리포니아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