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출처 : 연합뉴스 / 도로교통공단 페이스북 / 언스플래쉬 / 픽셀즈]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 ‘졸음운전’ 예방하기교통사고 증가하는 단풍철-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가을 행락철(10월~11월)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다른 기간에 비해 10%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속도로에서의 치사율은 평균보다 3배 높았다.교통사고 원인 중 하나인 ‘졸음운전’ 예방 수칙▲ 운전 중 졸음을 예방하기 위해 카페인, 껌, 물, 음식물 섭취하기 ▲ 탁해진 공기는 졸음을 유발하므로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신선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2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월 넷째 주 ‘핫한’ 주요 신차 및 서비스를 살펴보자.벤츠, '더 뉴 E클래스' 공개…7년만에 완전변경국내 수입차 시장의 최강자 E클래스가 신모델을 공개했다. 7년 만에 완전변경 되는 E클래스는 신규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중무장해 경쟁력을 더욱 키웠고 특히 실내는 디지털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위용을 과시하고
[오늘의 주요뉴스] 이태원 추모공간 훼손한 상인 기소유예... 유족 측에 사과 끝에 형사처벌 피해이태원 참사 이후 장사가 잘 안된다는 이유로 추모공간을 훼손한 상인이 유족 측에 사과한 끝에 형사처벌을 피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김상현 부장검사)는 이태원 참사 현장에 설치된 추모시설을 망가뜨린 혐의(재물손괴)로 입건된 A 씨를 최근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올해 1월 술을 마시고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해밀톤호텔 옆 골목을 지나던 중 추모벽에 붙은 쪽지와 시트지를 뜯어 약 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25일에는 온몸이 나른해지는 봄에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 2012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발생한 60만 건의 교통사고를 계절별로 분석한 결과 봄이 연간 사고의 23.85%로 겨울(26.43%)보다 적었습니다.그러나 졸음운전 교통사고로 국한하면 봄이 전
잠을 자는 도중 수시로 깨어나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많다. 인기척 등 외부 자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각성하여 잠에서 깨어나 수면의 질 악화로 이어지는 것이다. 게다가 잠을 자는 도중 깨어나 다시 잠에 들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한다. 만약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를 의심해야 한다.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호흡을 할 때 좁은 상기도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수면장애 증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거나 불규칙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수면무호흡증이 반복되면 각성 효과가 나
[오늘의 주요뉴스] 대학수학능력시험 D-3... 문제지-답안지 전국 시험지구에 배부교육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4일부터 16일까지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4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문제지와 답안지를 실은 운송 차량은 경찰의 경호를 받아 각 시험지구까지 이동하게 되며 운송에는 시험지구별 인수 책임자 등 관계 직원, 중앙협력관 등도 함께 참여한다. 시험지구로 옮겨진 문제지와 답안지는 16일까지 별도의 보관 장소에 보관되다가 수능 당일인 17일 아침에 각 시험장으로 운반된다.졸음운전으로 등교 중이
[시선뉴스 박진아]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뢰와 진심을 나르는 문로지스와 함께하는 건강한 지입 정보. 언택트 시대가 활발해 지면서 변화되는 사회적 모습들. 지입차를 운전하면서 한번씩 마주하게 되는 과태료들. 어떻게 하면 내지 않을 수 있을까? 알수록 지식이 되는! 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자. Q. 유류세 인하, 왜 바로 적용되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2일에는 평택시 모 초등학교 앞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길을 가던 이 모 씨와 공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김 모 양과 최 모 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차량은 2차선 도로에서 시속 50㎞ 정도로 달리다 인도 경계석을 넘고 가로수와 보행자를 동
[시선뉴스 심재민] 민족대명절 추석 D-1, 추석연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로의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매년 추석 연휴에는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기에 운전자는 이를 유념해 각별히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분석 결과, 본격 귀성길이 시작되는 추석 이틀 전부터 교통사고가 집중해서 발생한다.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간대별로는 추석 이틀전(귀성길) 14시부터 20시 사이 교통사고와 사상자수
[시선뉴스 심재민] 근무 중 업무와 연관되어 다치거나 사망하게 된다면 본인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도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일부 사건의 경우 산재가 인정되지 않아 많은 노동자가 고스란히 홀로 피해를 감당하기도 한다. 이에 근로복지공단은 '산재심사청구 제도'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산재보상을 받지 못한 사람이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신속하게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산재심사청구 제도’를 운영하여 산재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 심사청구 건을 심의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는 변호사.공인노무사, 대
[시선뉴스 심재민]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입차·지입일 정보’ 코너는 현재 필드에서 뛰고 있는 지입차주는 물론 도전을 준비 중인 예비 차주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문 및 자료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신뢰와 진심을 나르는 ‘문로지스 주식회사’)지입차를 비롯해 많은 화물차 운전자들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저마다 안전수칙을 지키며 전반적인 의식 개선을 위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16일에는 경남 사천시 늑도동 초양대교 초입에서 남해군에서 삼천포 방향으로 가던 박 모 씨의 K-5 승용차가 갓길을 걷던 산악회원들을 치었습니다.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보행자 김 모 씨 등 4명이 숨지고 이 모 씨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진주 경상대병원과 삼천포서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경기도 수원에서 온 이 산악회원들은
[오늘의 주요뉴스] 경찰, 전 프로야구 선수 윤성환 구속 영장 신청...불법도박 혐의 검거경찰이 전 프로야구 선수 윤성환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대구 경찰 관계자는 2일 "전 프로야구 선수 윤성환을 검거해 조사했고,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일 윤성환을 검거했고 2일 오전에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성환은 또 다른 피의자 B로부터 2020년 9월쯤 현금 5억원을 받아 불법도박에 사용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사내 성폭행 사건 피해자에 성관계 강요 한샘 전 인사팀장, 1심 집행유예 선고받아사내 성폭행 사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5월 27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택시 졸음운전 하다 가드레일 들이받아... 승객 1명 부상 – 경남 함안군27일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군복나들목(IC) 인근을 달리던 택시가 오전 1시 32분께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가는 사고가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2월 24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졸음운전 하다 교통표지판과 cctv 들이받은 승합차… 알고보니 음주운전 – 부산광역시24일 부산 남구 황령터널 입구에서 오전 5시 14분께 3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차량이 교통 표지판과 CCTV 시설물을 잇달아 들
[시선뉴스 심재민] 모든 교통사고가 다 위험하지만 특히 속도가 빨라 제동거리가 먼 고속도로에서의 사고는 다중 추돌사고는 물론 추가적인 2차 사고로도 이어지기 대문에 사고 후 관리에 더욱 세심히 주의를 해야 한다. 특히 고속도로에서의 2차 사고는 사망에 이르는 등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대처 요령을 잘 숙지해 두어야 한다.일반사고 대비 치사율 6.7배 높은 2차사고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2차사고의 치사율(사망자수/사고건수)은 60%로 일반사고 치사율인 9%의 약 6.7배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이며, 최근 5년간(
[시선뉴스 심재민] 국토교통부는 중대본의 “설 연휴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 자제 등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를 기본 방향으로,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5일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실시한 ‘설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설 특별교통대책기간(2.10~2.14, 5일간) 동안 총 2,192만 명, 하루 평균 43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01만 대로 예측된다.이는 코로나19 감염
[시선뉴스 심재민]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입차·지입일 정보’ 코너는 현재 필드에서 뛰고 있는 지입차주는 물론 도전을 준비 중인 예비 차주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문 / 신뢰와 진심을 나르는 ‘문로지스 주식회사’)장거리 일이 많은 지입차주는 불가피하게 야간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야간 운전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시선뉴스 심재민] 법과 처벌을 강화하고 사회적인 비난까지 뜨겁지만 여전히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음주운전. 이 파렴치한 음주운전으로 인해 많은 무고한 피해자가 다치거나 목숨을 잃고 있다. 이러한 음주운전 피해를 막기 위해서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전자 스스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바짝 가져야 한다. 술의 특성을 바탕으로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면 어떠한 상태가 되는지, 또 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지 알아보자. [자료 / 도로교통공단]인체 내에서 장애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우리가 술을 마시면 체내로 들어간 알코올 성분은 알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를 운전함에 있어 ‘안전운행 수칙’은 낮과 밤,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잘 지켜야 한다. 이를 간과하면 자동차는 나와 가족 그리고 타인의 목숨을 위협하는 끔찍한 흉기로 돌변하기 때문이다. 24시간 365일 강조되어야 마땅한 안전운행 수칙, 그런데 그 중에서도 시야가 대폭 감소하고 기온이 내려가는 야간에는 더욱 철저한 안전운전 의식이 필요하다.야간운전이 위험한 이유야간에는 시야의 범위가 좁아진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특히 조명이 없는 도로에서 운전자는 전조등이 비추는 범위(보통 위 방향으로는 100m,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