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최근 지구 곳곳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남극의 기온이 한때 계절 평균보다 38.5도나 수직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고, 큰 지진이 일어나는 곳들도 있었다. 이처럼 이상 징후를 보였던 지역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려 한다.첫 번째, ‘태국’의 고온현상태국은 열대 몬순 지대에 속하고, 원래도 엄청난 더위를 자랑하는 곳이다. 4~5월쯤 태국은 엄청난 열기로 가득 차 있고, 동남아시아의 기후 특성상 그늘에 있어도 시원함을 느끼기 어렵다. 태국의 6~8월 상대습도는 85%에 달하기 때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해상에서 새해 아침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1. 이번 지진의 규모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약한 진동이 LA 일대 전역에서 감지되면서 현지 한인 등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7분 캘리포니아주 L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1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중서부 평원지역에서 주민들이 감지할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1. 규모 3.6의 지진 발생미국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4시41분께 일리노이주 중북부에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시카고에서 남서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일리노이주 풋남 카운티의
기상청은 24일 오전 9시 11분 37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49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진앙은 북위 37.85도, 동경 129.49도이고, 지진 발생 깊이는 31km이다.최대 진도는 1로, 대부분 사람은 느끼지 못하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기상청 관계자는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지진을 포함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86차례 발생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아프가니스탄 북서부 헤라트주에서 11일 규모 6.3의 강진과 두 차례 여진이 이어졌다.1. 고산 지대 아프가니스탄아프가니스탄은 전역에 걸쳐 광역 히말라야 산막에 속하는 힌두쿠시산맥이 가로지르고 있다. 그래서 국토 대부분이 고산 지대이다. 영토가 굉장히 넓어 지역마다 고도와 기후가 다르다. 고도가 높은 북동부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현지시간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에 열대성 폭풍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규모 5.1의 지진까지 발생했다.1. 규모 5.1의 지진 발생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1분께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에 있는 도시 오하이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USGS는 당초 이 지
[오늘의 주요뉴스] 동해 북동쪽 해역서 규모 4.5 지진 발생... 피해 발생 신고는 없어15일 오전 6시 27분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32km로 추정됐다. 기상청은 지진파 가운데 빠른 P파만을 토대로 애초 지진의 규모를 4.0으로 추정해 강원에 긴급재난문자를 보낸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4.5로 상향 조정했다. 진앙의 위치도 ‘동해시 북동쪽 59km 해역’에서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으로 조정했다.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20일에는 지난 2008년 대지진으로 8만명이 넘게 숨진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7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관영 CC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진 발생 깊이는 13km로 관측됐으며 강진 발생 후에도 규모 3~5.1의 여진이 23차례 발생했습니다.지진의 진앙지는 북위 30.3도, 동경 103.0도로, 지난 2008년 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13일에는 일본 간사이 지방에서 새벽 규모 6.3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날 지진은 6,400여명이 숨진 한신 대지진 때와 진앙지가 근접해 있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아와지섬 부근 지하 10km로 추정되며 일본 기상청은 진원지가 얕아 여진이나 쓰나미 같은 별도의 자연재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9시 17분쯤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산악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13명 이상이 사망하고 9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진앙은 힌두쿠시 산맥에 있는 아프간 북동부 국경 도시 아슈카샴에서 서남쪽으로 47km 떨어진 지점
시선뉴스 허정윤PD l◀NA▶최근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의 국경지대가 ‘이것’으로 인해 정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사망자 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났으며 국제사회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피해 지역이 광범위해 피해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기적적인 생존자 구조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며 희망과 절망이 공존하고 있는 터키와 시리아. 오늘은 터키와 시리아에 큰 피해를 준, 지진파가 지구 지각의 암석층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땅의 흔들림인 ‘지진’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현지시간으로 지난 2월 6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덮친 지진으로 양국의 사망자 수가 3만3천명을 넘어섰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현지시간으로 12일 튀르키예에서 사망자 수가 2만 9,605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리아에서는 최소 3,574명이 숨지고, 5,276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1. 튀르키예·시리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현지시간으로 6일 튀르키예에서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2,600명 넘게 숨진 것을 비롯해 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다.1. 튀르키예 지진 발생현지시간으로 6일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주택 수십 채가 무너졌다. 로이터, AP, AFP 통신에 따르
[오늘의 주요뉴스] 괴산에 규모 2.9 여진 발생, 재산-인명피해 없어... 지역 주민들 신고 잇따라 1일 오전 2시 7분 충북 괴산군 북동쪽 지역에서 규모 2.9 여진이 발생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88도, 동경 127.8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중대본 집계에 따르면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지난 29일 오전 8시 27분 33초 규모 3.5 지진, 오전 8시 27분 49초 규모 4.1 지진이 발생한 이후 여진은 총 21회 발생했다. 지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1시 5분쯤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 플라시타 데모렐로스 인근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진앙을 북위 18.367도, 서경 103.252도로 측정했으며 진원 깊이는 15.1km로 관측됐는데, 향후 정밀 측정을 통해 변경될 수 있다. 당초 이날 지진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지난 5일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6명이 사망했으며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 지진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이날 낮 12시 52분 18초 쓰촨성 청두에서 남서쪽으로 221km 떨어진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1. 지진 발생으로 최소 46명 사망
[오늘의 주요뉴스] 손흥민 리그 21호골 폭발,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기록손흥민이 리그 21호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1-2022시즌 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 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을 엮어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리그 5위 토트넘은 승점 65(20승 5무 11패)를 쌓아, 4연승을 멈춘 4위 아스널(승점 66·21승 3무 12패)과 승점 차를 1로 좁혔다.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리그 21호 골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했던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16일 밤 강진이 발생했다. 특히 도쿄 등을 포함한 수도권과 동북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고 후쿠시마 원전에서 사용후연료 수조의 냉각이 한때 정지되는 등 후속 사고도 잇달아 발생했다.1. 규모 7.4의 강진 발생일본 기상청은 16일 오후 11시 36분쯤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후 규모를 7.3으로 추정했다가 17일 새벽 7.4로 상향 조정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의 깊이는 60㎞이며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거리두기 조정 방안 1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강화된 거리두기 조정 방안이 발표됐다. 이로써 지난달 1일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이 45일 만에 멈춰서게 된 것. 이슈체크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살펴본다. ([이슈체크] 18일부터 전국 사적모임 4인으로 제한...거리두기 조정 방안 발표)2. 김건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2007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에 허
14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날 오후 5시 19분 16초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32km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15도, 동경 126.24도인 것으로 알려졌다.제주도에 거주하는 A씨는 지진 당시 "크게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기상청은 "진원 깊이는 17㎞로, 제주도민 큰 진동 느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