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운동 중에는 펀치를 던지고, 몸을 숙이고, 위빙하고, 링이나 훈련 영역 주위를 움직일 때 팔, 어깨, 코어, 다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근육 그룹을 사용하게 된다. 이는 근력과 지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조정력과 균형 능력도 향상시킨다. 이와 관련하여 SM복싱클럽의 양기성 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현 시대를 개인주의, 이기주의 시대라고들 합니다.그런 시대 속에서 저희 SM복싱클럽은 "Me for us(우리를 위한 나)"라는 개인 보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1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범죄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선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4월 17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경찰청-신한금융희망재단 간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식 지원 외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범죄피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피해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오늘은 4·19 혁명이 일어난 날이다. 매년 4월 19일은 과거 민주주의 운동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 당시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날이다. 이날이 가까워지면 수많은 사람의 발길이 4·19 민주묘지로 향하기도 한다.1960년 4월 19일에는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어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을 일으켰다. 이는 이승만 정부의 부정부패에 대항하여 이뤄진 것이었다. 같은 해 3월 15일, 이승만 정부가 12년간 지속된 장기 집권 체제를 연장하기 위해 부정선거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이 선거는
[오늘의 주요뉴스]복지부 장관 “의료개혁은 반드시 필요한 과제”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개혁을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개혁은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고 미래 의료수요에 대비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각계의 합리적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날 중수본 회의에서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의사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가 지난해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관계자를 경찰에 고소했다.어트랙트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조상연 PD와 한재신 CP를 상대로 하는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냈다고 18일 밝혔다.어트랙트의 법률대리인인 김병옥 변호사는 “피고소인들은 사실관계 확인 없이 편파적인 내용을 방송했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해 소속사와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전했다.‘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해 8월 ‘빌보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8일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 교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전남 경찰청에 따르면 당일 학교 관계자들이 강 교감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신고했고, 이에 관련자들이 수색을 벌인 결과 진도체육관 뒷산에서 숨져 있는 강 교감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강 교감은 당시 수학여행단장으로서 학생과 교사들을 인솔했고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오늘로 10년째 되는 날이다. 이에 팽목항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리는 등 전국에 노란 리본이 달렸다. 2024년 4월 16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세월호 참사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다. 특히 당시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 남서부의 한 교회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1. 흉기 난동15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시드니 남서부의 한 교회에서 예배 도중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강대로 다가와 설교하는 마리 엠마누엘 주교를 흉기로 공격했다. 이에 5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안전불감증에 빠져 한국의 안전 관리 실태와 혼란스러운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비극적인 사건이 있다. 대한민국 수학여행 관련 사고 중 역대 최대의 참사로 꼽히며, 476명의 승선 인원 중 172명이 구조되면서 36.1%의 생존율 기록. 2024월 4월 16일, 바로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다. 2014년 4월 16일. 우리는 아주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장면을 마주한다. 바로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인천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정기 여객선인 세월호가 전복되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6일에는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생 등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습니다.여객선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 승무원 등 모두 462명이 타고 있었는데, 당일 기준 174명이 구조됐으며, 4명이 숨지고 284명의 생사를 알 수 없었습니다.세월호에서 구조요청이 들어오고 군과 경찰, 근처의 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3-25 ~ 2024-04-24)- 산후조리원 신생아 낙상사고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신**- 청원분야 : 보건의료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 저는 평택 조리원 낙상사고 피해자 아기 엄마입니다.이 글을 쓰기까지 엄청난 고민과 기나긴 기다림에 몸도 마음도 지쳤습니다. 긴 글이 될 테지만 제발 이 글
B to B 해외여행 컨설팅 전문기업 ‘에브리케이’는 해외 어학연수 및 영어캠프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리핀의 사립 종합 대학인 시스템 플러스 대학(SPCF)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시스템 플러스 대학은 IT학과, 간호학과, 호텔경영과, 경찰행정학과를 비롯한 40여개 학과에서 5,000여명이 재학중인 필리핀의 종합대학으로 초등, 중등, 고등, 대학, 대학원까지의 학교 및 부설 어학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국내 대학들 과의 협약을 통해 문화 및 어학 프로그램을 교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됐다가 재판 끝에 무죄를 선고받은 전 미국 미식축구 선수 O.J. 심슨이 7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 O.J. 심슨심슨은 미국프로풋볼(NFL)에서 11시즌을 뛰면서 1973년 러닝백으로는 최초로 2천야드를 넘게 뛰는 등 여러 기록을 남겼고, 이러한 공로로 1985년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가수 박보람(30)이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12일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람은 전날 늦은 밤 갑작스레 숨졌다. 사인은 경찰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제나두는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박보람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더욱 가슴이 아프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해 치를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덧붙였다.박보람은 지난 201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2일에는 경남 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선배가 후배들을 훈계하다 폭력을 휘둘러 후배 한 명이 숨진 사건이 알려졌습니다.이 사고에 대해 경찰은 선배인 김 모 군이 후배 두 명이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훈계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봤습니다. 이때 훈계받던 이 모 군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그런데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언론에서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 ‘동조자’(The Sympathizer)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1. ‘동조자’(The Sympathizer)동조자는 1970년대 남베트남 비밀경찰에 잠입한 북베트남 정보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스릴러로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6년 퓰리처상을 받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11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카보베르데 방문 및 민주주의 포럼 참석홍석인 공공외교대사는 4.7.(일)-8.(월) 간 카보베르데를 방문하여 카보베르데 정부가 주최한 「민주주의, 자유, 선정(Good Governance) 포럼」에 참석하고, 동 계기 △호세 실바(José SILVA) 카보베르데 총리, △패트리스 트루부아다(Patrice TROVOADA) 상투메프린시페 총리 등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3-21 ~ 2024-04-20)- 서평초등학교 50M 거리에서 열리는 성매매 엑스포 행사 중단 요청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기타청원내용 전문수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며칠 전 수원시 도심 한복판에 있는 수원 메쎄에서 성인 엑스포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에 30대 남성이 검정 봉지를 씌웠다.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 30분께 30대 남성이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에 잇달아 검정 봉지를 씌웠다.이 검정 봉지에는 흰색으로 ‘철거’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고, 봉지 위에 붙어 있는 흰색 마스크에도 빨간색으로 ‘철거’ 글씨가 적혀 있었다.현장을 목격한 경찰은 현장에서 봉지를 씌운 이 남성을 곧바로 제지했으며, 이 남성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있을지 법적 검토를 벌이고 있다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2천명 증원, 의료계 논의로 도출...대안 제시하면 열린자세로 논의”정부가 ‘2천명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도,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하면 열린 자세로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대정원 2천명 증원은 과학적 연구에 근거해 꼼꼼히 검토하고, 의료계와 충분하고 광범위한 논의를 통해 도출한 규모”라며 “국민이 지지하고 있는 의료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는 확고하다. 의료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