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패션·뷰티 분야는 다른 분야들에 비해 트렌드 변화가 민감한 분야이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유행이었던 게 순식간에 촌스럽다는 취급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독자들에게 최근의 트렌드를 세부적으로 전달하고자 스타일링과 관련된 분야들의 ‘요즘 트렌드’가 어떤지 알리려고 한다. -2024 S/S 트렌드 1편: 뷰티 트렌드-첫 번째, 자연스러운 ‘윤광’과거 김희애로 화제가 된 촉촉한 ‘물광’ 피부 표현과 뽀송한 질감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매트’ 피부 표현. 상반된 두 유행이 지나간 뒤에는 취향껏 제품을 선
문제성발 전문 브랜드 페디크루에서 문제성발 시장을 타겟으로 한 전문 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자는 "제품은 토탈 풋케어 스프레이 ‘피더미스트’, 독일산 바이오틴과 케라틴을 원료로 한 ‘뉴트리부스트세럼’, 거친 발을 위한 보습과 각질관리에 초점을 맞춘 ‘벨벳크림’, 천연 스크럽 원료인 호두껍질을 첨가한 스크럽제 ‘풋블리스’, 그리고 발각질 연화제인 ‘젠틀소프트너’ 등 총 5종으로 구성 돼 있다."고 설명했다. 페디크루의 제품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한 본사 개발혁신부는 "페디크루의 제품에는 모두 특허물질이 함유 돼 있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잎과 줄기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고 관다발이 없는 하등 식물로 고목이나 바위, 습지에서 자라는 이끼. 언뜻 보면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바위를 들춰보거나 자세히 보아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끼가 있는 곳을 잘 못 디디기라도 하면 미끄러지기 십상이다. 영화 는 독특한 제목과, 웹툰 원작의 영
‘세븐틴 동생 그룹’ 격으로 올해 1월 데뷔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첫 앨범을 40만장 이상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첫 번째 미니음반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지난 21일 현재 40만6천262장이 팔렸다.또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을 기록한 뒤 여전히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소속사 측은 “소년 시절의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귀에 쏙 박히면서 청량한 선율
22일 오전, 배우 이종석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이종석은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에 봄 시즌 빠질 수 없는 베이지 컬러의 스웨이드 자켓과 스웨이드 스니커즈를 매치해 훈훈한 남친룩을 완성했다.관계자는 "휴고 보스(HUGO BOSS)는 1924년 독일에서 설립된 남성 패션 중심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보스(BOSS)는 ‘진정한 자신만의 보스가 되자’는 모토를 가진 휴고 보스(HUGO BOSS)는 1924년 독일에서 설립된 남성 패션 중심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Be Your Own Boss’ 라는 메시지와 함께 진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작년 11월, 8년간 연애한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이별을 알렸고 이후 지난 16일 류준열은 배우 한소희와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혜리와 한소희가 SNS에서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보이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환승연애’ 논란이 일었고 세 사람의 타임라인에 세간의 주목이 모였다. 한소희와 혜리가 사과하며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쏟아지는 악성 댓글에 SNS를 폐쇄하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만큼 항상 도마 위에 오르기도 하는 스타들의 열애설을 가져왔다. 열애설을 인정하며 세간의 주목
하남돼지집이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는 결혼 3년차 차갑게 식어버린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김지원)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관계자는 "이 날 방송에서 백현우는 친구 김양기(문태유)를 하남돼지집에서 만나 삼겹살 먹방을 펼치며 아내 홍해인에게 자기도 모르게 다시 스며드는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 무심한 손길에 심장이 뛰고 아파하는 홍해인을
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5월 10일(금)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00년,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출범한 전주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의 지형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해 왔다. 전주의 모토는 동시대 영화 예술의 대안적 흐름과 독립•실험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미래 영화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재능의 발굴, 창의적인 실험과 독립정신을 지지하며, 전 세계 영화작가들이 만나고 연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장편 제작•투자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다. 보울 인터네셔널 김경호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1. 보울인터네셔널는 어떤 기업일까요?지난 2023년 설립된 보울 인터네셔널은, 이커머스 마케팅 테크 솔루션을 개발하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벤처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으로 공덕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Q2. 보울인터네셔널의 서비스는 어떤 것일까요?이커머스 벤처 스튜디오 프로그램은 두 단계로 구분해 제공되고 있으며, 북미시장 진출의 성공가능성을 가늠하고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는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4·10 총선’ 총정리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은 총선에 쓰일 로고송을 공개하는 등 선거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총선에서는 전과는 달리 새롭게 금지된 것도 있고, 규정이 완화된 부분도 있다.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해 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53
(주)혜안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가유산기본법에 따른 국가유산 활용 사업의 진흥을 위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의 새로운 시대에 발 맞추어, 국가유산의 가치 증진 및 활용 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위한 인적 자원의 활용,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연구개발·기술 지원, 국가유산 가치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할리우드에서 최고 흥행을 거뒀던 영화 ‘바비’. 이 작품은 영화 ‘오펜하이머’에 밀려 여러 시상식에서 번번이 최고상을 놓쳤지만 지난해 여름을 휩쓴 ‘바비코어’의 유행은 그 인기를 보여주었다.바비코어는 바비 인형이 입을 법한 느낌의 스타일을 가리키는 말로, 분홍색을 활용한 코디가 특징이다. 분홍색 이외에도 바비 인형처럼 플라스틱 액세서리를 착용하기도 하고, 분홍색이 메인인 코디여서 ‘핑크코어’라고도 불린다.이는 영화 ‘바비’가 개봉할 때, 주인공 바비를 연기했던 배우 마고 로비가 ‘바비스
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이자 국가나 기업을 ‘글로벌 리더’라고 부른다.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시대를 이끌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삶의 기록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살다 보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이들이 있다. 영국의 가수·작곡가, 피아니스트, 사회 운동가, 프로듀서, 기획자, 라디오 진행자, 왓포드 FC 전(前) 회장이자 종신 명예 회장인 엘튼 존이 바로 그렇다. 그는 2017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인공지능(AI) 시장이 계속해서 확장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AI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무엇보다 앞으로 함께할 ‘파트너’를 찾으려 각국의 CEO들이 발 벗고 나섰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우리나라와 교류하기 위해 방한했던 해외 ‘거물’들은 누가 있을까.첫 번째, K반도체 연대 모색한 ‘저커버그’와 ‘올트먼’먼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27∼29일 한국을 찾았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나올 때마다 큰 화제가 되는 각종 ‘연프’(연애 프로그램). ‘남이 연애하는 걸 도대체 왜 보나’라고 말한 이들도 막상 연프를 보면 과몰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연프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유행어와 줄임말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오늘은 최근 종종 보이는 유행어 및 신조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요즘 핫한 ‘환승연애3’는 방송 시작 전부터 예고편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환승연애3’ 예고편에는 “네가 ‘자기야 미안해’ 했잖아?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라는 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영화 가 전 세계에서 흥행몰이하고 있다. 지난해 할리우드 파업 이후 수개월 간 흥행작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북미 극장가에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쁜 소식이다. 의 흥행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심에는 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 ‘티모시 샬라메’(티모테 샬라메)가 있다.미국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티모시 샬라메는 어린 시절부터 여러 상업 광고를 찍고 영화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어린 시절 수 시간 카메라 앞에서 웃고만 있어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
향기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W.DRESSROOM)이 패션 브랜드 론론(RONRO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으로 ‘24/7 드레스퍼퓸 디스커버리 에디션’을 한정 수량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론론은 입가에 스며드는 웃음 짓는 일상을 사랑하는 로맨틱한 감성의 패션 브랜드로 ‘론론 리본티’는 블랙핑크 제니, 수지 등 유명한 셀럽이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론론 드레스퍼퓸 디스커버리 에디션은 론론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고스란히 녹인 디테일과 핑크빛의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2030 여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차등적용 한국은행은 ‘돌봄서비스 인력난·비용부담 완화 보고서’를 통해 돌봄 서비스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활용 및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제안했다. 이는 국내 근로자만으로는 돌봄 노동 수요를 채울 수 없다는 판단에서 비롯되었다. 에 대해 살펴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얼마 전,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자체 최고 시청률 12%로 종영했다. 이 드라마는 악역을 맡은 배우들이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악역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먼저 ‘내남결’의 악역 ‘정수민’, ‘박민환’ 역의 배우 송하윤과 이이경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이이경은 예능을 통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왔고, 송하윤 역시 이전 드라마에서 선한 역할을 주로 맡았다. 그런데 ‘내남결’이 방영되자, 둘은 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최근 극장가에서 흥행하고 있는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의 이 영화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어느 부잣집의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무서운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파묘’는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고, 배우 김고은의 연기 변신으로도 화제가 되었다.김고은은 데뷔하자마자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영화 ‘은교’가 그의 데뷔작이었는데, 이 작품이 개봉 당시 큰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극명하게 갈렸지만, 모두가 김고은이 신인답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