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뮤지컬 가 2014년 국내 초연을 시작한 이래 네 번째 시즌과 함께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시즌 공연을 마지막으로 현재 버전의 는 막을 내리기에 그 ‘그랜드 피날레’를 보기 위해 관객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와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대립, 프랑스 혁명을 다룬 비극, 를 알아본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기간 : 2024.02.27.~2024.05.26.장소 : 디큐브 링크아트센터배우 : 마리 앙투아네트(김소향, 이지혜), 마그리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15세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한 빅토르 위고의 고전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프랑스의 국민 뮤지컬 . 프랑스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대에 본인의 모든 것을 내던지고 한 여인만을 바라보는 세 남자의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를 알아본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orte-dame de Paris)’기간 : 2024.01.24.~2024.03.24.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배우 : 콰지모도(정성화, 양준모, 윤형렬), 에스메랄다(유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1948년 1월 16일, 서울 명동 시공관에서는 오페라 가 공연되었다. 이 공연은 우리나라 오페라 사에서 한국 최초의 오페라로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한국 오페라의 선구자, 테너 이인선(1907~1960)이 있었다. 쉽게 도전할 수 없는 꿈에 도전한 인물 ‘이인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를 알아본다.■ 뮤지컬 기간 : 2023.12.19.~2024.02.25.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배우 : 윤이선(홍광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 이야기’라는 주제로 일본의 문화통치 등에 저항했던 대학생들을 조명한 뮤지컬 .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잃어버린 봄을 찾기 위해 노래하는 청년들의 어둠 속 빛나는 하모니와 또 꿈을 좇아 전력 질주하는 순수한 청년의 찬란한 피날레. 뮤지컬 를 알아본다.■ 뮤지컬 ‘일 테노레(IL TENORE)’기간 : 2023.12.19.~2024.02.25.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배우 : 홍광호, 박은태, 서경수, 김지현, 박지연, 홍지희, 전재홍, 신성민, 남궁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 2014년 초연 후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드라큘라’. 그 중심에 단연 김준수를 빼 놓을 수 없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드라큘라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빨간 머리를, 그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떠나 보낸다고 밝혔기 때문. 허스키한 목소리의 애절함과 핏빛의 빨간색이 그 어느 누구보다 잘 어울려서 슬픈 드라큘라. 그의 마지막 빨간 머리 는 역시나, 슬프고 또 슬펐다. ■ 뮤지컬 ‘드라큘라’ 기간 : 2023.12.06.~2024.03.03.장소 : 샤롯데씨어터 배우 : 김준수, 전동석,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1985년 런던 초연 이래로 전 세계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이 돌아왔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뮤지컬은 1987년 토니 어워드에서 최고의 뮤지컬 부문을 비롯해 8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꾸준히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프랑스 혁명 전후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 ‘레미제라블’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걸작이자 서양 문학사의 위대한 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뮤지컬 을 알아본다.■ 뮤지컬 기간 : 2023.11.30.~2024.03.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10년 넘게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 그 배경에는 원작 소설 바탕의 탄탄한 스토리와 누구나 중독될 수밖에 없는 대중적인 선율의 넘버가 있다. 거기에 이번 공연에는 새로이 합류한 주인공들이 다채로운 합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화려한 무대와 웅장한 음악의 조화, 통쾌한 복수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뮤지컬, 를 알아본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기간 : 2023.11.21.~2024.02.25.장소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배우 :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 선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꾸준하게 관객을 사랑받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까? 올해 한국공연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레베카’는 그 어려운 것을 해내는 중이다.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 레베카는 주요 배역에 새로운 배우들을 합류시켰으며 곳곳 재미요소를 좀 더 어우러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노래 한 곡으로 모든 것을 끌고 가는 뮤지컬. 를 알아본다. ■ 뮤지컬 ‘레베카’ 기간 : 2023.08.19.~2023.11.19.장소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배우 : 류정한, 민영기, 에녹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음악의 신동답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로 인정받는 오스트리아의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얼마나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지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 클래식에 전혀 관심이 없더라도 모차르트의 이름 정도는 알고 있을 정도다. 신이 내린 천재 모차르트의 삶이 현재 무대에서 천재로서의 운명과 자유로운 인간이고픈 열망의 끝없는 대립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뮤지컬 는 , , 등을 메가 히트시킨 뮤지컬 콤비 미하엘 쿤체(Michael Kunz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엄마...이 단어만큼이나 뭉클함을 주는 것이 또 있을까 싶다. 엄마 역시 엄마이기 이전 누군가의 딸이었지만 엄마가 되면서부터는 누군가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이름 없이 삶을 살기도 한다. 부르는 것만으로도 가슴 저미는 이름. 10년 이상의 오랜 시간 동안 국민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가 현재 관객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한국인들의 심금을 울려온 뮤지컬 가 한층 커진 스케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중이다.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과 더욱 풍부해진 볼거리를 제공하며 대중들에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l 작년 역대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한 달 공연 연장까지 진행했던, 그러고는 1년도 안 돼서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OD 컴퍼니의 흥행 대작 뮤지컬 . 연장에도 불구하고 관람 못한 머글 1은 제작 회사가 있는 청담동 방향으로 소리 벗고 팬티 지르고 있다. 입구 앞에서 펼쳐지는 포스터들만 봐도 심장이 두군두군한 가운데, LED무대에 펼쳐진 초침들이 똑딱똑딱 가기 시작했다.■ 뮤지컬 (Death Note)기간 : 2023.04.01.~2023.06.18.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음악 역사상 크나큰 업적을 이룩한 작곡가로 평가받는 ‘베토벤’의 인간적인 모습이 역대급 준비를 거쳐 현재 무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 뮤지컬 은 ‘월광 소나타’, ‘엘리제를 위하여’, ‘운명 교향곡’ 등 피아노 소나타부터 교향곡까지 고전 원곡을 뮤지컬 노래에 그대로 사용했으며 그의 많은 음악 중 한 번도 안 들어본 음악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곡이 많다. 또 우리가 흔히 아는 음악천재의 화려한 음악가의 모습보다는 상처받은 인간의 모습, 운명의 사랑 등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풍자와 해학이 담긴 스릴러 뮤지컬의 진수 가 절찬리에 공연 중이다. 뮤지컬 는 불안과 공포가 가득하던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아내와 딸을 보살피던 건실한 이발사 ‘벤자민 바커’가 그를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복수를 펼치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스릴러라는 장르에 맛있게 비벼냈다. 특히 지난해 별세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 특유의 기괴한 불협화음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올해 스티븐 손드하임 서거 1주기를 맞으며 이번 시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선뉴스 조재휘] 전 국민을 사랑에 빠지게 만들며 주인공들의 화려한 비주얼까지 자랑한 드라마 이 무대로 옮겨왔다. 레트로를 넘어선 복고의 물결이 무대 위에서 펼쳐지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무대만의 매력을 한껏 살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고 있다. 공연 도중에는 곳곳에 웃음 포인트까지 담겨 있어 러브 스토리의 몰입도를 더 높인다. 남북의 분단 속에서도 피어난 로맨스 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
[시선뉴스 심재민] 나를 위한 삶과, 남을 의식하는 삶...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고위층의 숨 막히는 편견 속에서도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고집했던 ‘엘리자벳’. 외줄 타듯 불안한 삶 속에서도 자유를 향한 갈망으로 ‘죽음’까지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녀의 삶이 뛰어난 연출, 무대, 안무, 의상 등 10주년의 노하우 속에서 아름답게 조명된다.국내에 유럽 뮤지컬의 붐을 일으키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준 대작 뮤지컬 이 8월 블루스퀘어홀에서 4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 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인 황후 ‘
[시선뉴스 조재휘]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 최고의 배우들로 꾸미는 세 번째 시즌으로 현재 관객들을 압도하고 있다. 공연 전부터 이번 시즌의 주인공 ‘그윈플렌’ 역에 박효신, 박은태, 박강현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뮤덕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거기서 던지는 메시지는 현대 사회까지 이어지며 감각적인 가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위대한 거장이 쌓아 올린 서사 구조에 눈부신 무대예술까지 완성되며 최고 배우들의 열연까지 펼쳐지는 뮤지컬
[시선뉴스 심재민]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대서사시와 함께, 비극의 시대 속에 방황하던 청춘의 이야기를 담대하게 담은 뮤지컬 . 이 작품은 1995년에 방영했던 시청률 60%를 넘어선 SBS 드라마 를 원작으로 하며, 2017년 초연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24부작의 방대한 드라마를 160분의 무대로 만나는 뮤지컬 , 비극의 시대 속에서 비극의 관계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비극의 시대가 만들어 낸 비극의 관계 기간 : 2022. 05. 26. ~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화물연대 파업협상 타결로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지난 14일 총파업 돌입 7일 만에 파업을 철회했다. 그리고 15일부터 집단운송 거부를 중단하고 물류 수송을 재개했다. 이슈체크에서 소식을 살자. ([이슈체크] 8일간 산업계 피해 야기한 ‘화물연대 파업’ 종료...불씨는 여전)2. 백운규 전 장관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
[시선뉴스 조재휘] 제1차 세계대전 중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어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 실제로 제1차 세계대전 기간 활동한 미녀 스파이의 대명사로 불리는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세 번째 시즌을 맞은 는 한층 더 깊어진 드라마틱한 서사에 새로운 곡을 더해 초연, 재연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려한 의상을 보는 재미와 더불어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한다. 지금부터 극과 극의 매력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인수위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새 정부가 들어서는 5월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어떻게 바뀔까?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7일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실외마스크 해제 여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다음날 정부가 다음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를 공식화 하면서 신구 권력의 미묘한 충돌이 예상된다. ([이슈체크]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