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충남 30여개 해수욕장 내달 초 개장30일 충남도와 해당 시·군에 따르면 서해안 최대 규모인 대천해수욕장이 다음 달 4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몽산포와 꽃지 등 태안지역 27개 해수욕장도 같은 날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는다. 당진 왜목마을과 난지섬해수욕장은 다음 달 6일, 서천 춘장대해수욕장과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은 다음 달 11일 각각 개장해 8월 16일까지 운영된다. 도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대천과 무창포, 왜목마을, 춘장대, 만리포, 몽산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전체를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한다.
[시선뉴스(충청)] 제법 선선해진 날씨. 더위를 안 타는 사람이라면 한 낮에도 에어컨이 필요없을 정도가 되었다. 신선한 주말, 모세의 기적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축제로 떠나보자.충남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바닷길이 열리는 마법 같은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주말 사이 충청권은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끼는 곳이 있겠고, 낮 최고기온은 26∼27도 분포를 보이겠다.◇ 신비의 바닷길 활짝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는 30일부터 3일 간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보령시가 주최하고 무창포 신비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8월 26일)은 각 지역의 축제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축제 관련 소식1. "신비의 바닷길 체험하세요" 보령 무창포서 30일부터 3일간 축제 – 충남 보령시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30일부터 3일간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보령시가 주최하고 무창포 신
[시선뉴스(충남 보령시)] 죽도 '상화원'은 북쪽으로는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5km), 남쪽으로는 바다가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5km) 사이 중간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육지와 제방으로 연결되어 교통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죽도는 개인소유의 섬이기 때문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입장하면 떡이랑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방문객 쎈타’이기도 하고 ‘의곡당’이라고 불리는 이 옛날식 건물은 원래 고려시대 후기에 건립된 화성 관아의 정자로서, 현존하는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라고
[시선뉴스 이정선] 2016년 3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3월 다섯째 주(3.25~3.31) 축제 일정을 정리해봤다. 먼저 서울 지역 축제이다. ■오리지널 드로잉쇼서울특별시 중구 (명보아트홀) / 2016.02.01 ~ 2016.12.31‘오리지널드로잉쇼’는 2007년 김진규 예술 감독에 의해서 세계최초로 회화와 미술이라는 소재를 무대 위의
[시선뉴스 심재민] 2016년 3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3월 넷째 주(3.18~3.24) 축제 일정을 정리해봤다. 먼저 서울 지역 축제이다. ■오리지널 드로잉쇼서울특별시 중구 (명보아트홀) / 2016.02.01 ~ 2016.12.31‘오리지널드로잉쇼’는 2007년 김진규 예술 감독에 의해서 세계최초로 회화와 미술이라는 소재를 무대 위의 주
[시선뉴스 문선아] 추수의 계절답게 가을이 오면 들판에는 곡식과 과일이 익고, 바다에도 생물들이 살이 오통통하게 오른다. 가을에는 유독 즐길 것들이 많지만 특히 9월에서 12월까지 이 3달간만 즐길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대하다.오늘 인포그래픽에서는 대하철을 맞아 물 좋은 대하와 흰다리 새우를 구별하는 법 그리고 대표적인 대하축제를 알아보려고 한다. 1
[시선뉴스 최지민] 잇따른 무더위에 전국의 해수욕장들이 서둘러 개장해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다.7월1일 동해, 서해,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29개 해수욕장이 새로 문을 열었고, 늦어도 오는 18일까지 전국 모든 해수욕장이 개장할 예정이다.시원한 바다에 발 담그는 생각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요즘 날씨. 바다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안전요원이 제대로 배치되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