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서울에는 공원들이 잘 조성되어있다. 그중 한강공원은 서울을 관통하는 한강을 따라 형성된 수변공원인데, 각종 체육시설과 휴게시설이 있으며,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과 자전거 도로 등이 있다. 이밖에 한강공원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시설이나 행사엔 무엇이 있을까?첫 번째, 다양한 먹거리와 배달존한강의 대표 먹거리 ‘한강라면’. 한강라면은 라면 끓이는 기계로 간편하게 끓여 먹는 봉지라면이다. 정량의 물과 균일한 시간으로 언제 어디서 먹어도 최적의 맛을 내주며, 날씨와 풍광을 즐기며 먹기에 맛이 배가 된다. 모든
대한민국족구협회는 지난 8월 24일 제1회 세계족구대회 개막전 세계 족구연맹 창립 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창립총회에는 대한민국족구협회 회장과 임원들을 비롯해 헝가리, 불가리아, 라오스,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네팔, 아일랜드, 태국, 체코, 이라크, 파키스탄 12개국 각 선수단 대표가 참여해 진행됐다.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홍기용)은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구기종목 중 하나인 족구가 국제적인 운동종목으로 발전하고 족구 대회가 전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하는 첫 공식 행사를 가지므로 매우 뜻깊은 날이다.” 라고 전했다.이번 세계족구
최근 대중들에게 스포츠클럽문화가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이에 따른 유럽형 스포츠파크가 유행을 끌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단순히 아이들이 입시나 전공 수업의 목적으로 체육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잔디와 각종 시설이 잘 갖춰진 곳에서 수준 높은 체육 교육을 통해 대중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즉, 체육을 하나의 ‘체계적인 놀이화’ 하여, 이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바로 진정한 스포츠클럽문화이자 스포츠파크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유럽 등, 복지 선진국에서 비롯한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언제 어디서든 공 하나만 있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을 할 수가 있어 구기종목은 예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대표적인 구기종목으로는 축구, 농구, 배구, 야구, 골프,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이 있는데 이들은 공의 모양과 크기도 다르지만 특히 ‘반발계수’도 다르다.그렇다면 구기종목별로 반발계수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반발계수’는 공의 스피드와 비거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반발계수란 어떤 물체의 충돌 전후 속도 비를 의미한다.보통 일정한 높이에서 공을 바닥면에 떨어
[시선뉴스 심재민] 가을/겨울철 기온이 낮아지면 산행 등 야외 활동 중 발목과 무릎 관절에 부상을 입거나 허리를 삐끗하는 사례가 증가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그 자체로도 고통이지만 한 번 발생하면 재활이 어렵고 재발의 위험까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두려운 병일수록 그 정체에 대해 잘 알아야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다. 그래서 무릎-발목 관절과 척추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서울나우병원 분당본원 전문의 류호광 원장을 찾아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들어보았다.P
[시선뉴스 심재민] 수많은 농구 팬들을 설레게 하는 2016-2017 프로농구. 하지만 농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농구를 좋아 하는 사람은 물론 농구를 잘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볼 수 있는 와 함께 2016-2017 프로농구를 즐겨보도록 하자. 그 두 번째 순서는 ‘한국 농구의 역사’이다. ★
[시선뉴스 한지윤 에디터] 다른 나라들에 비해 육상이나 구기종목이 약하지만 태권도 종주국 답게 태권도는 올림픽에서 늘 효자 종목이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도 어김없이 태권도에서 금메달 2개가 나왔다.첫 금빛 발차기를 날린 주인공은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김소희다. 금메달로 우리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어준 김소희 선수의 ‘올림픽 여정’을 되돌아본다. 김소희 선수
[시선뉴스] 한파가 지속되는 요즘 추운 날씨로 인하여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의 인기가 높다.특히나 시간과 공간적으로 제약 받지 않는 구기종목 중에서도 배드민턴을 즐기는 이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다변화 되는 생활체육 문화에 앞서 보다 긴장감 높은 경기를 하고자 하는 동호인들의 니즈를 충족 시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다.그 중에서도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기 위하여 운동을 한다. 달리기, 마라톤, 조깅, 수영, 태권도, 유도, 에어로빅, 댄스, 무용, 요가, 필라테스, 근력운동, 걷기 등등 다양하게 한다.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상당수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운동의 목적이 뚜렷해야 한다. 자신이 살을 빼고 비만을 없애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체지방을
▲ 사진 = NBC캡쳐 생방송으로 방송하던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수구 경기에서 한 선수의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올림픽 종목에는 아찔한 유니폼으로 경기하는 종목이 있다. 비치 발리볼, 리드체조 등이 있지만 그 중에서 여자 수구 종목은 종목의 특성상 물속에서 치열한 몸싸움 와중에 여성 선수들의 가슴 노출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이번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