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윤석열-한동훈 최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이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며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총선을 앞두고 여권이 혼란 속에 빠지고 있다. 현재는 갈등이 수습되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여전히 석연치 않은 분위기다. 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
시선뉴스ㅣ오늘(2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끝나고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파특보가 해제될 전망입니다. [서울] 최저기온 : -6 / 최고기온 : 3 / 미세먼지 : 보통[춘천] 최저기온 : -12 / 최고기온 : 4 / 미세먼지 : 보통[강릉] 최저기온 : -5 / 최고기온 : 6 / 미세먼지 : 보통[대전] 최저기온 : -6 / 최고기온 : 5 / 미세먼지 : 보통[청주] 최저기온 : -7 / 최고기온 : 4 / 미세먼지 : 보통[대구] 최저기온 : -3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사흘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한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어지는 추위의 원인을 두고 ‘북극 한파’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 2024년 1월 24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북극 한파란?강추위와 함께 이번 겨울 유독 ‘북극 한파’가 많이 언급되고 있다. 북극 한파란 북극의 찬 공기를 가둬두는 소용돌이가 약해지면서 찬 공기가 중위도 지역으로 내려오는 것을 가리킨다. 북극의 바다 얼음이 많이 녹을수록 소용돌이가 약해져 한파가 한반도를 비
[오늘의 주요뉴스]민생토론회 불참한 尹대통령…당정 갈등, 아직 국면 예단 어려워윤 대통령이 22일 오전 예정됐던 5번째 민생토론회 일정에 돌연 불참했다. 새로운 방식으로 업무 보고를 겸한 국민과의 토론회에 지금까지 빠짐없이 참가해 진행까지 하며 애착을 보였던 만큼 이번 일은 매우 이례적으로 여겨졌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을 불참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불편한 심기가 드러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현재로서는 당·대통령실 갈등이 확전 양상으로 비화할지, 봉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1. 북극 한파북극 한파는 북극의 이상 고온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북반구 중위도 지역의 이상 저온,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는 주로 겨울철에 일어나게 되며 2009년~2010년 겨울 이후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9일에는 이어지는 한파에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는 일이 속출했습니다.기습 한파가 닥쳐 보험사 콜센터에는 평소보다 5배의 많은 긴급 출동 요청이 있었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에 방전된 배터리의 성능도 평소의 10%가 되지 않았습니다.전국의 카센터에도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하려는 운전자들이 줄을 이어 운전자들뿐
[오늘의 주요뉴스]北, 사흘째 서북도서 인근 포사격...김여정 '거짓담화' 심리전도북한군이 어제(7일)까지 사흘 연속으로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인근에서 포 사격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7일 오후 4시께부터 5시 10분께까지 연평도 북방에서 90여발의 포병사격을 했다. 북한군의 서북도서 인근 포 사격은 지난 5일 이후 사흘째다. 북한은 이날 연평도 북방에서 포 사격을 실시하기 직전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 담화를 내고 전날 자신들은 서북도서 지역에서 포탄을 쏜 적이 없고, 포성을 모방한 폭약을 터뜨리는 기만 작전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28일에는 2013년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져 강원도 철원의 기온은 영하 18.9도까지 떨어졌습니다.이날 강추위로 인해 눈 덮인 기암절벽 사이로 20미터 높이의 폭포수가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불어닥친 한파에 도심 거리 또한 한산했고, 상수도관도 얼어붙어 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다음 날인 29일도 아침
[오늘의 주요뉴스]검찰, 뉴스버스 이진동 대표 압수수색...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지난 대선 국면에서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인터넷매체 뉴스버스 이진동 대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오전 이 대표의 서울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됐다. 뉴스버스는 허위 보도를 하지 않았다며 ‘언론 탄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검찰은
[오늘의 주요뉴스]검찰, ‘김용 재판 위증사건’ 수사 확대...이재명 측근 압수수색검찰이 김용(57·구속)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재판에서 위증이 이뤄지는 과정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근들이 관여한 정황을 포착해 22일 강제수상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김씨 재판 위증교사 등 혐의와 관련해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을 지낸 성준후 민주당 부대변인의 주거지와 전북 임실에 있는 개인 사무실 등 3∼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우종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은
시선뉴스ㅣ오늘(22)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빙판길 주의하시고, 강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서울] 최저기온 : -15 / 최고기온 : -7 / 미세먼지 : 좋음[춘천] 최저기온 : -18 / 최고기온 : -5 / 미세먼지 : 좋음[강릉] 최저기온 : -11 / 최고기온 : -2 / 미세먼지 : 좋음[대전] 최저기온 : -14 / 최고기온 : -4 / 미세먼지 : 좋음[청주] 최저기온 : -14 / 최고기온 : -6 / 미세먼지
더리우 갤러리는 지난 19일 겨울을 맞아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강남구룡마을 가구를 찾아 연탄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최근 체감온도 영하 10도인 강추위가 이어지며 구룡마을엔 다 쓴 연탄들과 새로 지원받은 연탄들이 많이 보이면서 구룡마을 주민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매년 연탄봉사를 하는 사랑의 연탄천사 협회와 함께 더리우 임직원들은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이웃들의 어려움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연탄 1004장과, 기부금 1004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더리
[오늘의 주요뉴스]‘야간 무단외출’ 적발된 조두순, 40여 분 지난 뒤 귀가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최근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적발돼 40여 분 만에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아내와 다투고 외출해 집 인근 방범초소 주변을 배회하다가 적발됐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최선경 부장검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두순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두순은 ‘오후 9시 이후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지난 4일 오후 9시 5분께 경기 안산시 소재 주거지 밖으로 40분가량 외출
강추위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구내염 환자가 늘어난다. 구내염은 구강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면역력 저하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그런데 이러한 구내염이 시간이 지나도 낫지 않거나 재발이 잦다면 면역 이상을 의심해야 한다.면역 이상으로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베체트병’이다. 베체트병은 1973년 터키의 의사였던 홀루시 베체트에 의해 처음 알려지게 된 자가면역질환으로, 외부 침입자로부터 내 몸을 지켜주어야 할 면역세포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여 나타난다.베체트병은 구강을 비롯해 전신 혈관에
최근 강추위가 찾아오며 영하권 날씨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요즘 모다아울렛 경주포항점이 오는 2월 8일까지 ‘방한의류 클리어런스 최대 80%’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먼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방한의류 최대 50%/신상품 눕시 패딩 대량입고 / 15만 원 이상 구매 시 노스페이스 장바구니 증정 ▲컬럼비아 겨울 아우터 최대 60% / 한정특가 헤비다운점퍼 / 아우터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골프 브랜드는 ▲미즈노골프 겨울상품 최저가 신상품 최대 30% / 이월상품 60~40%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난방비 폭탄 설 연휴가 끝나고 전국에 최강 한파가 닥친 가운데 도시가스 요금, 열 요금 인상 등으로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가구가 속출하고 있다.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이번 달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다음 달 고지되는 난방비는 더 불어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슈체크에서는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다음 달 난방비가 두렵다.
필드원종합건설(대표 엄기석)은 에어돔 축구 훈련장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인근에 시공을 완료하고 내달 개장한다고 밝혔다.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07억 원이 투입된 에어돔 축구 훈련장은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인근 천군동 웰빙센터 내 10,725m²(3,244평) 부지에 조성됐다.관계자는 “정규 규격을 갖춘 인조잔디 축구장(105m x 68m) 1면과 관람석, 연습공간, 전술 회의실, 사무실, 탈의실 등을 갖춰 전천후 훈련지로서 전국 축구인들에게 큰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에어돔은 공기막 구조물로 일반
[오늘의 주요뉴스] 올겨울 최강 한파 절정, 경기지역 곳곳 동파-인명사고 등 피해 잇따라올겨울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경기지역 곳곳에서 동파와 인명사고 등 피해가 잇따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강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24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한파와 관련해 소방이 출동해 조치한 사례는 모두 22건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 일최저기온은 오전 2시쯤 기록된 영하 17.3도였으며 바람까지 거세 이날 서울 체감온도는 오전 6시쯤 영하 24.7도까지 떨어졌다.스토킹 신고한 옛 연인 찾아가 살해 시도한 5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1월 2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대설·한파, 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지난 24일 새벽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지난 23일 19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밤 사이 내린 눈으로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터널 진·출입부 등 상습결빙구간은 사전에 제설제 살포를 철저히 실시하고, 제설이 안된 도로는 차량 진입으로 인한 고립방지를 위해 반드시 사
본격적인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추위에 떠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날씨를 반기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다.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인구가 많이 늘었는데 이럴 때일수록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스키장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사고이다. 스키장 슬로프의 경사를 활강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순간에 넘어지면서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넘어지면서 본능적으로 손이나 팔을 짚으면서 바닥에 착지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어깨에 직접적으로 강한 충격이 전달될 수 있어 어깨 부상의 주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