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4월 셋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주유소 기름값 오름세 지속...유류세 인하 두달 더지난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이에 국민 부담이 가중되자, 정부가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지난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둘째 주(7∼11일) 전국 주유소 휘
[사진출처 : 시선뉴스DB, 한국교통안전공단, 픽셀즈, 픽사베이, Unsplash]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반려동물 차량 탑승에 대하여반려동물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즐거운 여행, 그런데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운전자를 간혹 볼 수 있다. 이러한 행위를 두고 '문제가 있다', '문제가 없다' 의견이 분분한데, 과연 ‘불법’일까 ‘합법’일까?엄연한 불법도로교통법 제39조 제5항에 따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영유아나 동물을 안고 운전장치를 조작하거나 운전석 주위에 물건을 싣는 등 안전에 지장을 줄
[사진출처 : 시선뉴스DB, 연합뉴스, 픽셀즈, 소방청]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 확대되는 ‘차량용 소화기’→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차량 화재는 ‘누구나’에게 발생할 수 있는데, 차량용 소화기의 유무에 따라 차량 화재로 인한 피해 규모가 달라진다. → 기존 7인승 이상의 자동차만 소화기 설치가 의무였던 것이, 올해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 → 설치 의무를 확대하는 개정 법은 올해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
[영상출처 : 시선뉴스DB, 픽셀즈]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물피도주물피도주→ 남의 차를 훼손하고 어떠한 조치도 없이 도망가는 뺑소니 사고의 일종(물적 피해 도주)- 도로교통법 제156조 10호→ 2017년 6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도로변 물피도주 사고 운전자 처벌 가능.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다.→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대한 물피도주의 경우 △승합차 13만 원 △승용차 12만 원 △이륜차 8만 원 등 범칙금과 함께 벌점 15점을 부과한다.물피도주 피해 당했다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3월 마지막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올해 12월부터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1∼2023년 차량 화재는 총 1만1천398건이 발생했다. 연평균 3천799건이 발생해 27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쳤다. 이처럼 차량 화재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올해 12월 1일부터 수입·판매되는 5인승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지난 16일 시그니엘 서울호텔에서 10분 이내 급속충전기 개발을 완료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케이팝모터스 관계자는 “급속충전기 개발을 완료한 케이팝모터스 원제영 수석연구소장이 지난 30여년간 한국전력의 송배전설계를 담당한 경력을 바탕으로 급속충전기 연구개발에 15년간 매진해 전기차 급속충전기에 대한 국내 특허를 완료하고 상용화시킨 상태”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에 개발한 급속충전기는 케이팝모터스가 중국 19개 하도급업체에 차체를 OEM 생산하는 57종의 전기승용차, 전기SUV, 전기승합차(버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2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글로벌 판매량 3위 ‘현대차그룹’...빅3 굳혀현대자동차그룹이 2023년도에 2년 연속 글로벌 완성차 3위에 올랐다. 특히 4위와 판매량 격차를 벌리며 일본 도요타, 독일 폭스바겐그룹과 함께 '빅3' 위치를 굳히는 모양새다.지난 18일 각 완성차그룹의 IR 자료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제네시스)은 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2월 15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요양보호사 교육 통한 전문성 강화로 장기요양서비스 질 높인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4년부터 요양보호사 교육 과정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매 2년마다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대면 교육 또는 일부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윤 대통령 신년대담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밤 방영된 KBS 1TV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정국 현안과 향후 국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대담은 지난 4일 사전 녹화 이후 편집을 거쳐 94분간 방송됐는데, 윤 대통령이 직접 이전한 대통령 집무실 처음으로 공개하고, 대통령실 내부 곳곳으로 취재진을 안내하며 자세히 설명했다.(https://sisunnews.co.kr/new
[사진출처 : 연합뉴스, 픽셀즈]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설 연휴 운전 정보1. 정체는 언제가 가장 심할까? -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 결과 이번 설 연휴 대책 기간(8일~12일) 동안 총 2천852만 명, 하루 평균 570만 명이 전국에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동 시 대부분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설 당일인 10일 가장 많은 인원인 663만 명이 움직일 전망이다.귀성길의 경우 설 전날인 9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
● 보건복지부- 앞으로는 의료기관 전체 병동에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중증 수술 환자, 치매ㆍ섬망 환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2024년 7월부터 도입하고, 환자 선별 문제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의료기관 내 개별 병동 단위가 아니라 의료기관 전체 단위(특수병동은 제외)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에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로 종합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지난해 12월 21일에 발표하였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급성기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1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정비 작업 안내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월 17일(수) 18시부터 1월 19일(금) 09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24.1.18.)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사항을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반영하는 정비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주민등록 등 행정안전부 시스템이 개편됨에 따라,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1월 둘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올해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많은 것이 달라지는 새해, 자동차 관련 분야 역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는 만큼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올해부터 자동차 안전 및 환경 관련 규제가 강화된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4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에 따르면 먼저 지난 해 이슈였던 연두색 번호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6일에는 KTX 선로에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이날 새벽 3시 50분쯤 대구 동대구역 인근 고가도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추락한건데, 낡은 방호 울타리도 제 기능을 하지 못했습니다.당시 운전자는 22살 박모씨로, 혈중 알콜 농도는 0.112%인 만취상태였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는 경상을 입었고, 오전 5시 3
직접 운전하는 승용차를 보유한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년 후(2028년), 보편화될 엔진/연료 타입으로 EV보유자의 47.7%, 비보유자의 42.6%가 ‘전기차’를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언젠가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전기차가 내연기관차만큼 보편화되는 구체적인 시기로는 ‘7.41년’이 평균값으로 나왔다. EV보유자와 비보유자 모두 90% 이상이 10년 안에 전기차가 보편화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5년 이내로 응답한 비율도 EV보유자 51.6%, EV비보유자 55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25일에는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이 조계사에 은신하자 경찰은 주변 검문검색을 강화했습니다.체포영장이 발부된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 부위원장은 전날 저녁 8시쯤 조계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때 박 부위원장은 일반 노조원 3명과 함께 승용차를 타고 경내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조계종 측은 일단 종교시설로 몸
[오늘의 주요뉴스]국회, 오늘도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어가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6일 조희대(66·사법연수원 13기)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도덕성 검증을 이틀째 이어간다. 여야는 전날 청문회에서 사법부 독립성 논란, 재판 지연 문제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이날 청문회가 마무리되는 만큼 여야는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과 적격성 판단 여부에 대한 논의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8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가능성이 있다.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은 재적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지난 19일에 필리핀 마닐라 인근인 실랑 등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실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케이팝모터스는 글로벌 자선 및 교육사업의 선구자인 알로이시오 슈월츠 신부가 창립한 그리스도 수도회와 마리아수녀회가 운영하는 소년의 집 과 소녀의 집에서 생활하는 필리핀 청소년들을 위하여 나눔실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로이시오 슈월츠 신부는 이미 대한민국의 6. 25 전쟁이후 피폐한 한국 사람의 가난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 자신의 이상이라고 생각한 끝에 이를 실천하고자 부산 송도에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11-17 ~ 2023-12-17)- 위례신도시의 서울 편입 및 단일행정구역으로 통합 요청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행정/지방자치청원내용 전문위례신도시의 본래 명칭은 송파신도시로 명칭되어 개발 진행중 행정권 분리에 따른 현재의 문제점이 당초에 예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
시선뉴스=심재민 | 낡은 규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풀기도 하고, 반대로 강화하기도 하는 등 변화를 줘야 기술과 환경의 발전 및 보호를 도모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자동차 검사와 관련해 18년 전 낡은 규제들이 풀어진다. 대표적으로 경·소형 승합·화물차의 최초검사와 차기검사 주기가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길어지고 중형 승합차(11~15인승)의 최초검사 주기도 2년으로 완화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및 「자동차종합검사의 시행등에 관한 규칙」이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안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