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여자와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만남. 최근 방영을 시작한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줄거리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남자 주인공 ‘진서원’ 역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캐스팅되면서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얼굴천재’로 불리고 있는 차은우는 중학교 시절, 전교 3등에 학생회장까지 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 학창 시절 토론대회와 도전 골든벨 참가자로 나온 적도 있다. 고등학생 때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전공했는데, 훗날 방송에서도 유창한 중국어
[시선뉴스 심재민] 매년 명절 연휴가 되면 특선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2022년 설 연휴도 마찬가지! 잔칫집처럼 풍성하게 마련된 ‘설 연휴 특선영화’를 미리 만나보자. - 오전 0시tvN ‘새해전야’장르(멜로/로맨스)감독(홍지영)주연(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등)시놉시스(새해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한 뼘 더 행복해지고 싶은 다양한 사연의 네 커플, 이들의 두렵지만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후 17:00 OCN ‘나우유씨미2’ 장르(범죄)감독(존 추)주연(제시 아이젠 버그, 마크
[시선뉴스 이연선]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19년 8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개요-액션 / 미국 / 136분출연-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이드리스 엘바줄거리-드디어 그들이 만났다!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99.9% 완벽히 다른 두 남자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시선뉴스 이연선]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19년 8월 9일부터 8월11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엑시트개요-액션, 코미디 / 한국 / 103분출연-조정석, 윤아줄거리-짠내 폭발 청년백수, 전대미문의 진짜 재난을 만나다!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시선뉴스 홍지수] 현재 우리나라는 오컬트 영화 열풍이다. 영화 , , , ...앞서 개봉한 국내 오컬트 영화인데 이 중 두 편이 올해 개봉한 것만 봐도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2019년 세 번째 오컬트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늘은 지난 8월 1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변신 (Metamorphosis , 2019)개봉: 8월 21일 개봉장르: 공포, 스릴러줄거리: 구마사제로 활동하던 중수, 어느 날 한 여자아이의
[시선뉴스 김미양 / 디자인 이연선]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19년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엑시트개요-코미디, 액션 / 한국 / 103분출연-조정석, 윤아줄거리-짠내 폭발 청년백수, 전대미문의 진짜 재난을 만나다!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
영화 ‘사자’가 개봉 예정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가 구마 사제 안신부를 만나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지난 2017년 개봉해 565만 관객을 모았던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신작이다.김 감독은 2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선과 악의 구조를 먼저 생각했다. 영화에 나오는 구마자들의 표현도 영화가 아닌 오래된 성경 등에 나오는 이야기를 가져와서 저희 방식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또 한 사람이 영웅이 된다, 힘을 갖고 사람을
[시선뉴스] '열혈사제' 김남길, 김재욱과 연우진 사이 기로에 서게 됐다.15일 베일을 벗는 SBS '열혈사제'는 신부와 형사가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의 블랙 코미디로, 김남길이 카톨릭 사제 역을 맡는다.'열혈사제'의 줄거리나 캐릭터 설명을 살펴보니 왠지 모를 기시감이 든다. 근 1년간 안방극장에 사제를 주인공 삼은 작품이 여럿 등장한 탓이다. '열혈사제' 이전에 지난해 방송한 OCN '손 the guest(이하 손더게)'와 '프리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