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오늘 의료개혁특위 첫회의...의협·전공의단체 “불참”정부는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해 25일 오전 서울에서 첫 회의를 연다. 특위는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수가 등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4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의료계에서 큰 목소리를 내는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불참을 선언했기에 현재 특위에서 실행력을 담보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1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범죄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선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4월 17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경찰청-신한금융희망재단 간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식 지원 외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범죄피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피해자
[오늘의 주요뉴스]尹, 내일 국무회의서 ‘국정 쇄신’ 방향 밝힐 듯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10일 총선 패배 이후 윤 대통령이 처음으로 직접 발표하는 총선 관련 내용이다. 다만 별도의 대국민 담화나 기자회견을 통한 발표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생중계 모두발언을 통해 구체적인 국정 쇄신 방향, 차기 국회와의 협력 방침 등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참모진이 집단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향후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항구에 있는 대형 교량이 26일 새벽(현지시간) 대형 컨테이너 선박과의 충돌로 붕괴했다.1. 볼티모어항대서양과 미국을 연결하는 미국 동부의 주요 수출입항이다. 메릴랜드주 홈페이지에 따르면 볼티모어항은 작년 한 해에만 5천200만t의 국제 화물을 처리했는데 금액으로 따지면 800억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3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애플, 10년 공들인 자율주행 애플카 포기...왜?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자율주행 전기차(EV)인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다는 보도가 연일 이슈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전기차를 연구해 온 조직인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을 해산할 예정이며, 이런 사실을 내부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약 2천명의 직원에게 알렸다.
[오늘의 주요뉴스]日 규모 7.6 강진, 밤새 여진 지속...K팝 콘서트는 강행 예고새해 첫날인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에서 2일 새벽까지 여진이 지속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는 이날 새벽 오전 4시 42분께 규모 4.9의 여진이 일어났고, 이 지진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인 진도 4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한편, 2일 일본 아이치현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대규모 K팝 콘서트가 예정돼 우려를 사고 있다. 주최 측은 2일 공
레드루트가 신제품 ‘비건 세탁세제 & 섬유유연제’를 지난 12월 18일 론칭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레드루트가 선보인 비건 세탁세제 & 섬유유연제는 ‘오디너리향’과 ‘그리너리향’ 총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동물성 원료 및 동물 유래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비건 인증 제품으로 지속 가능하고 상생 가능한 안전한 성분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액화분해하여 발효력을 높인 효소로 세척력 높인 레드루트만의 ‘호모지니어스(RMG) 공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레드루트 비건 세탁세제는 1회 10ml 사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2월 1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지자체 건설현장에서 부실공사 뿌리 뽑는다건설 현장에서 부실시공을 근절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자치단체가 계약상대자(시공·설계·감리업체 등)를 선정하는 기준이 엄격해진다. 또한, 계약체결 이후 부실한 설계나 감리로 안전 문제를 초래하거나 시공 과정에서 금품·향응을 받은 업체에 대한 제재도 강화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시선뉴스=심재민 선임기자, 정혜인 수습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8월 1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자도 잇따라 발생해 소방 당국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상황인데요.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폭염 대비 기간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119 구급대 온열질환 출동 건수는 총 232건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와 관련된 이슈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7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휴가기간을 맞아 많은 이들이 저마다의 계획을 짜고 있다. 이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7월 25일(화)부터 8월 15일(화)까지 22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여름 휴가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한다.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눈 앞에 검은 점이나 날파리와 같은 물체가 보이거나, 가느다란 실오라기가 떠다닌다고 느껴진다면 '비문증'을 의심해야 한다.우리 눈의 내부는 유리체라는 무색투명한 젤 형태의 조직으로 차 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유리체의 점도가 떨어지면서 점차 묽어지는 액화현상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유리체를 구성하는 콜라겐 섬유와 히알루론산의 배열이 흐트러지면서 콜라겐 섬유들이 뭉치게 되고, 이것들의 그림자가 실 모양, 벌레 모양 등으로 망막에 비춰져 비문증이 발생한다.비문증은 생리적 비문증과 병적 비문증으로 나뉜다. 생리적 비문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7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2022년 차량 총주행거리, 전년보다 5.8% 감소...전기차는 150% 증가2022년 국내에서 자동차가 달린 거리를 모두 합한 '총 주행거리'가 전년에 비해 5.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30일 발표한 '2022년 자동차 주행거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자동차 주행거리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중국에서는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에 힘입어 신에너지차(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판매와 수출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승용차정보연석회의(CPCA)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신에너지차 수출량은 91,000대에 달했으며 이는 전월보다 29.4% 증가한 것이고 전년 동월 대비 1,028.5% 늘어난 것이다. 앞서 리창 중국 총리는 ‘신에너지’를 활용한 차의 농촌 보급을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 확충을 지시했다.‘신에너지’는 기존에 쓰이던 석유, 석탄, 원자력, 천연가스가 아닌 새로
최근 망막박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망막박리 환자는 2010년 5만3148명에서 2021년 10만6855명으로 약 10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했다.망막박리는 안구 안쪽 벽에 붙어있어야 할 망막이 떨어져 들뜨게 된 상태를 말한다. 망막 중심에는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시세포가 밀집되어 있는데, 망막박리가 생기면 시세포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방치하면 실명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망막박리는 주변부에서 시작해 중심부로 진행되는데, 완전히 손상되면 재건이 어렵다. 따라서 망막박리는 조기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4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차량 급발진 의심 신고 13년간 766건…인정 사례는 '0'강원 강릉에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를 잃은 할머니가 형사 입건되면서 급발진 사고 원인 규명과 관련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사고는 700건이 넘었지만,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1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예부터 꿈 해몽은 자신의 주변인의 미래를 예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물론 꿈 해몽이 정확하게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적절한 참고를 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은 ‘하늘’에 관련된 꿈 해몽을 소개한다.1. 하늘에 해와 달이 동시에 떠오르는 꿈명예가 상승하고 사업이 번창하게 된다. 이미 중천에 떠올라 있는 해와 달은 남의 꼬임에 빠지거나 유혹에 의한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2. 하늘을 향해 절을 하고 제사 지내는 꿈하늘을 향해 절을 하고 제사 지내는 꿈을 꾸었다면
현대LNG해운㈜(이하 현대 LNG해운)이 지난 21일, 8만 6천CBM급 초대형 가스운반선(이하 VLGC) ‘에이치엘에스 다이아몬드호’를 인도받으며 지난 2021년 4월 현대삼호중공업에 발주한 총 3척의 VLGC를 모두 인도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매월 각 한 척 씩 인도된 VLGC는 모두 E1과의 장기 운송계약에 투입되어 전 세계로 LPG를 운송할 예정이다.관계자는 “‘에이치엘에스 블루사파이어호’, ‘에이치엘에스 시트린호’, ‘에이치엘에스 다이아몬드호’로 각각 명명된 3척의 VLGC 선박은 LPG와 초저유황연료유(V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경제가 힘들다는 것을 몸소 느끼는 요즘이다. 그러는 와중에도 몇몇 기업들이 좋은 실적으로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두둑하게 안겨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금리상승기에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 속에서 이자장사로 최대의 수익을 낸 은행들이 거액의 직원 성과급 지급에 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경제난 속에서도 어느 업종이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는지 살펴보자. 먼저 정유업계가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다. LS그룹 계열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유통업체 E1 직원들은 작년 말에 기본급 대비 1,500%를 성과급으로
국내 산업용 가스 전문업체인 ㈜에어퍼스트(대표 양한용)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특수강 전문회사 ㈜세아베스틸(대표 김철희)과 산업용 가스 공급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특수강 제조분야 선도기업인 세아베스틸과 국내 대표 산업용 가스 전문업체인 에어퍼스트 양사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세아베스틸은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특수강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 에어퍼스트는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 안정적인 장기 공급을 목표로 기존 에어퍼스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보유한 현대LNG해운이 액화가스 특화선사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고 18일 밝혔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LNG해운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신규 LNG 프로젝트 계약을 성사하면서 LNG 산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수년 간의 해외진출 도전 끝에 8척의 신규 LNG프로젝트 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며, 국내 시장 1위 자리 수성은 물론 글로벌 시장 Top 10수준의 위용을 갖추게 된 것이다.현대LNG해운 관계자는 “2018년 이규봉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