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뉴에이지 연주그룹 ‘어쿠스틱 카페’가 4월부터 대구, 수원, 안양 지역에 2024년 내한공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내한 공연은 어쿠스틱 카페의 대표 인기곡 ‘Last Carnival’, ‘Long Long Ago’를 비롯해 지브리 팬들이라면 특별히 감동받아 할 천공의 성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 OST’를 연주할 예정이다.특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은 어쿠스틱 카페의 리더인 츠르 노리히로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또한, 지브리 유명 단편 '별을 산 날'의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가 빠르게 팬덤을 늘려나가고 있다.지난 20일 플레이브 제작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오는 4월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플레이브의 첫 팬 콘서트 선 예매 티켓이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특히 이번 선 예매에는 시작과 동시에 7만여 명이 동시 접속하며 치열한 티켓팅 경쟁을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플레이브는 5인조 버추얼 아이돌로, 멤버마다 ‘본체’인 실연자가 있다.이들 세계관에 따르면 멤버들은 가상 세계인 아스테룸에서 활동하며, ‘테라’(지구)의 팬덤과는 비대면으로만 소통할 수
코스메틱 브랜드 ‘러븀’이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 협력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러븀은 ‘SLOW & STEADY’를 모티브로, 탄탄한 스킨케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최근 1월 올리브영 강남타운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고, 탕후르를 모티브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며 마무리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러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표 제품 ▲전남 고흥 유자의 껍질, 씨, 과육 등에서 추출한 유자 추출물과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영화 ‘기생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세계에 한국 영화의 저력을 알린 봉준호 감독. 그는 ‘기생충’은 물론 ‘괴물’ ‘설국열차’ ‘옥자’ 등을 통해 ‘한국형 SF’라는 장르를 개척했으며, 특히 매작품마다 ‘계층 관계’ 문제를 깊이 있게 묘사하며 찬사를 받아 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SF 우주 영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바로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미키17’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신작 '미키17'은 봉 감독의 8번째 장편 영화이자, 첫 번째 우주 영화다.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소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음반 업계의 거물 제이지(54)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주최 기관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뒤 자신이 받은 트로피에 술을 따라 마셨다.1. 제이지(JAY-Z)본명은 숀 코리 카터(Shawn Corey Carter)다. 미국의 래퍼이자 사업가로 2008년까지 데프잼 레코드의 사정이었으며 힙합레이블 락커펠라 레코드의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최애’, ‘탈덕’ 등의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는 팬 문화에서 나온 용어들로 ‘최애’는 ‘그룹 중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멤버’를 뜻하며, ‘탈덕’은 ‘좋아하던 문화나 연예인 등으로부터 큰 애정과 관심을 끊는 것’을 말한다. 이렇듯 특정 문화엔 그 분야의 용어나 은어들이 존재하는데, 오늘은 ‘뮤지컬’ 초보들을 위한 뮤지컬 용어와 은어들을 정리해왔다.공연 관련#라이선스(Licence) 뮤지컬해외에서 이미 무대에 올린 공연을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한국어로 바꾼 공연을 말한다. 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거나 대형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웡카’가 개봉 첫날 18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일인 전날 17만9천여명(매출액 점유율 59.1%)이 관람해 1위에 올랐다.‘웡카’는 영국 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 속 캐릭터인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주 웡카의 소년 시절을 그린 영화로 가난한 소년이던 웡카가 사람들을 사로잡는 초콜릿 메이커가 되어가는 여정을 그렸다. 할리우드 톱스타 샬라메가 주연을 맡았고 영상과 음악도 뛰어나 이미 북미 지역에서도 흥행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31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교육부- 2024년 성인 대상 기초 문해교육 및 무인안내기·금융앱 활용 등 생활밀착형 디지털 문해교육 실시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4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2024년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기초 문해교육 프로그램(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가 지난 13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2024 유사나 킥오프 셀레브레이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킥오프 셀레브레이션’은 유사나의 성장을 축하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연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라며 "올해 킥오프 셀레브레이션에서는 유사나의 브랜드 스토리와 건강 기능 식품 트렌드에 대해 발표하며, 그동안의 성장을 돌아보고 미래의 방향성을 살펴보았다. 뿐만 아니라 2024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유사나의 성공 전략으로 유사나를 더 많
최동훈 감독의 SF 판타지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개봉일인 전날 9만4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8.7%)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외계+인’ 2부는 2022년 개봉한 1부의 뒷이야기를 다룬다. 시간 이동으로 고려시대에서 2022년으로 넘어온 도사들이 현대인과 힘을 합쳐 외계인과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1부는 누적 관객 수 154만명에 그쳐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2부는 1부에서 던진 모든 ‘떡밥’(복선)을 회수하고 액션과 유머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이재명 부산 방문 도중 목 부위를 흉기로 습격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일 서울대병원 에서 회복 치료받고 있다. 이 대표는 전날 내경정맥 손상을 입어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2시간가량 혈전 제거를 포함한 혈관 재건술 등의 수술을 받았다.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https://sisunnews.co.kr/news/art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고양이 전문 박람회 ‘가낳지모 캣페어 코엑스’가 1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이번 ‘가낳지모 캣페어’는 2024년 첫번째로 개최되는 고양이 전문 박람회로, ▲비타크래프트 ▲조공 ▲카토빗 ▲퍼시캣 ▲펫모닝 ▲퓨어비타 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해 약 150개 사 230 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 품목으로는 사료, 간식, 모래, 화장실, 장난감, 영양제, 캣타워, 캣휠, 등 고양이를 반려 필수품을 비롯해 고양이 모티브의 일러스트 및 핸드메이드 소품을
가수 장범준 씨가 관객들이 예매한 자신의 콘서트 티켓을 전부 취소했다.장범준 씨는 지난 1일 게시글을 통해 암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며,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공연의 티켓 예매분을 전부 취소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불법 암표가 기승을 부리자 직접 극약 처방에 나선 것이다.장범준 씨의 이번 콘서트는 2년 만의 공연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회차당 50석 규모의 작은 공연이라 티켓 수량이 많지 않았다. 치열한 예매 경쟁에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금세 매진됐고,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엔 정상가 5만 5천원의 3배에 달
[오늘의 주요뉴스]軍정신교육교재 '독도는 분쟁지' 기술 논란...국방부 “전량 회수”국방부가 최근 발간한 장병 정신교육 교재에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센카쿠 열도, 쿠릴열도와 함께 영토분쟁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기술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크게 질책하고 즉각 시정 등 엄중히 조치할 것을 지시하자, 국방부는 해당 교재를 전량 회수하겠다고 발표했다. 독도를 센카쿠, 쿠릴열도와 동일시하면서 영토분쟁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기술한 것은 ‘독도와 관련한 영토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우리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2월 28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7천 개 이상 등록, 지방공공요금 동결 63개 지자체2023년 243개 모든 지자체와 함께 고물가 시대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한 시책을 중점 추진하였다. 먼저, 착한가격 업소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비(15억원)를 편성하여 소규모 시설개선 등에 업소당 연간 85만 원을 지원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시책을 중점 추진하였다. 또 상‧하수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한동훈 한동훈 지명자는 21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요청을 수락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로써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지명자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정국에서 여야 사령탑으로 마주 서게 됐다. 에 대해 살펴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으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팝 디바 셀린 디옹(55)이 근육을 통제할 수 없게 됐다고 그의 언니가 한 인터뷰에서 전했다.1. 셀린 디옹셀린 디옹은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앨범과 싱글을 모두 합쳐 2억 장이 넘는 판
김한민 감독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개봉일인 20일 30만 명이 넘는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노량’의 예매율은 49.3%, 예매 관객 수는 3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또한 ‘노량’은 최근 극장가에서 정상을 지킨 ‘서울의 봄’(12만 9천여 명)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두 작품은 성탄절 연휴인 23∼25일 극장가에서 흥행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6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에픽하이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를 마쳤다.에픽하이는 30곡에 가까운 무대로 3시간을 쉴 새 없이 달리다 앙코르 무대에서 끝내 울컥했다.공연에서 멤버 투컷은 “제가 사실 감정 표현하는 사람이 아닌데 오늘은 좀 뭉클하다. 연예인 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미쓰라는 “음악을 처음 시작할 때 이렇게 긴 시간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20주년을 축하해주는 여러분이 지금의 에픽하이를 만들었다”고 전했다.앙코르곡 ‘빈차’ 무대에서는 타블
서울 대학로연극 ‘한뼘사이’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특별가로 예매 할 수 있도록 조기예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연극 ‘한뼘사이’ 조기예매는 인터파크와 네이버예약, 솜씨당에서 가능하며, 조기예매시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뼘사이 기획사 관계자는 “설렘과 웃음이 가득한 연극 ‘한뼘사이’는 연인들 또는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에 알맞다."라며 "2017년 3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연극 ‘한뼘사이’는 어느덧 누적 관객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