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영양이 불균형하거나 과로를 했을 때, 혹은 수면이 부족했을 때 어지럼증을 겪는 경우가 있다. 보통 특별한 이유가 없을 때는 빈혈을 의심하기도 한다. 그런데 빈혈이 아닌데도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몸이 보내는 이상한 신호일 수도 있다. 주로 특정 자세일 때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이석증에 대해 알아보자.▶ 이석증의 정의- 내이의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으로 인해 유발되는 어지럼증- 병명은 ‘양성돌발성두위현훈’이라 불림▶ 이석증의 발병 원인- 전정기관 안에 위치하며 움직일 때 몸의 균형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8월 둘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배부름 현상오래된 성곽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종종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위, 아래에 비해 가운데 부분이 유독 불룩하게 튀어나온 부분이죠. 성곽이 마치 사람의 뱃살처럼 보이는 현상을 ‘배부름 현상’이라고 부릅니다.전주시는 풍남문 성돌의 균열과 배부름 현상이 심화함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예산 확보에 나서는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오래된 성곽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종종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위, 아래에 비해 가운데 부분이 유독 불룩하게 튀어나온 부분이다. 마치 사람의 뱃살처럼. 실제로 이런 모습 때문에 성곽의 그러한 현상은 ‘배부름 현상’이라고 부른다.전주시는 풍남문 성돌의 균열과 배부름 현상이 심화함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예산 확보에 나서는 한편 관람객 안전을 위해 접근 제한 펜스를 설치하고 안내문을 부착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시는 조만간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필요한 2억원가량의 예산을 문화재청에 요청한 뒤
충남도가 25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5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천안, 아산, 서산, 당진, 태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오전 10시 50분 기준으로 도내 평균 누적 강수량이 46.9mm로 집계됐다.예산이 104㎜로 가장 많았으며 서산 94㎜, 아산 90㎜, 천안 88㎜, 태안 75㎜ 등이다.호우경보가 내려진 5개 시·군은 둔치 주차장과 지하차도 출입을 통제하고, 주택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은 주민대피 계획을 점검했다.특히 천안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지혜입니다. 영양이 불균형하거나 과로를 했을 때 또 수면이 부족했을 때 어지럼증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을 때는 ‘빈혈’을 의심하기도 하죠. 그런데 빈혈이 아님에도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몸이 보내는 이상한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특정 자세일 때 어지럼증이 온다면 이 질병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바로 ‘이석증’입니다.이석증의 원래 병명은 ‘양성돌발성두위현훈’으로 내이의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으로 인해 유발되는 어지럼증입니다. 양성돌발
[시선뉴스 (서울 종로)] 서울 도심에서 자연과 도심을 만끽하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 바로 서울 성곽길이다. 북악산, 인왕산, 낙산, 남산 4개의 산을 연결한 서울 성곽길은 4개의 대문인 숭례문, 흥인지문, 돈의문, 숙정문과 소문인 혜화문, 창의문, 소덕문, 광희문을 품고 있다. 서울 성곽길은 4개의 산을 지나며 8개 문을 통과하는 꽤나 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