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2 게임리터러시 수업지도안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초·중등 교과 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연계한 게임 활용 교육 수업지도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한 사례를 학교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1차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상위 15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공교육 현장 적용 가능성 ▲교수학습 내용에 대한 효과성 및 학생 수용 가능 여부 ▲독창성 및 창의성 ▲구체성 및 교과 내용의 연계성을 중점으로 심사하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게임 요소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모델이 탄생했다. 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은 ‘2022년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9월 27일(화) 오후 2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고양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육부,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가 후원한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은 양성평등 가치를 담은 작품(글, 그림)을 통해 일상 속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수상자 위주 최소인원만 참석했으며,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심사평, 수상자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윤수 수습] 형빈과 아랑은 결혼 10년차 부부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형빈이 집에 늦게 들어오고 한 번씩 외박을 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다툼이 잦아졌다. 형빈은 회사일 때문에 그런 것도 이해해주지 못하냐고 화를 내지만 아랑은 형빈의 외도를 의심했다. 그러던 어느날...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었던 아랑은 추후 이혼소송을 할 때 증거로 쓰기 위해 흥신소를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의뢰를 했다. 흥신소에서는 형빈을 위치추적도 하고 미행을 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형빈이 흥신소 직원을 발견하고 추궁해보니 아랑이 붙인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용욱은 인기 영화의 한 장면에서 맛깔나게 욕을 잘해 유명해진 배우다. 하루는 길을 지나가다 엄마와 아들이 다가왔고 그 엄마는 용욱의 팬이니 사진을 요청했다. 흔쾌히 사진을 찍고 엄마는 욕을 시원하게 한번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용욱은 엄마에게 욕을 해주었고 엄마는 재밌다며 좋아했다. 그리고는 아이에게도 욕을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엄마는 용욱이 아이에게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혜는 7살 된 아이를 혼자서 키우며 직장을 다니고 있다. 이혼을 한지도 7년이 넘었지만 전남편은 생활비는 물론 양육비를 전혀 주지 않았다. 선혜는 전 남편에게 생활의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는 무시하기 일쑤였고 결국 선혜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부모들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배드파더스에 전 남편을 고발했다. 배드파더스의 힘이 강했던 탓인지 얼마
[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사람들 / 박지애 변호사#NA결혼 10년차 부부인 형빈과 아랑. 최근 들어 형빈이 집에 늦게 들어오고 한 번씩 외박을 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다툼이 잦아졌습니다. 형빈은 회사일 때문에 그런 것도 이해해주지 못하냐고 화를 내지만 아랑은 형빈의 외도를 의심했죠. 그러더 어느날...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었던 아랑은 추후 이혼소송을 할 때 증거로 쓰기 위해 흥신소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흥신소에서는 위치추적도 하고 형빈을 미행했습니다. 문제는 형빈이 흥신소 직원을 발견하고
[시선뉴스] 도도맘 김미나 씨와 강용석 변호사가 같은 내용으로 재판을 받았지만 선고는 너무도 달랐다. 강 변호사는 24일 법원 판결에 따라 법정구속됐다.강 변호사가 곧바로 항소를 했기에 각 과정과 절차가 이어지는 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점쳐진다. 항소에 상고까지 선고도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다. 다만 이번 사건에서 원고를 변호한 손수호 변호사는 방송을 통해 강 변호사와 김 씨의 태도 차이가 각각 다른 형을 받게 된 원인이라 주장한다.이날 손 변호사는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이같은 견해를
[시선뉴스] 7일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의리와 배신 사이-고기리 살인 사건의 진실’ 편이 방송된다.지난 3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하면서 사건은 시작됐다. 수도권의 한 구치소에서 발송된 편지의 발신인은, 3년 전 역대 최고 현상금액의 주인공 조 씨였다. 그는 법원의 최종 선고를 앞두고 제작진에게 자신이
[시선뉴스] 세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무술 중 한국에서 태어난 것은 ‘태권도’ 뿐만이 아니다. 과거 북한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져 지금은 널리 퍼진 ‘특공 무술’도 존재한다.태생부터 실용적인 목적을 갖고 있었기에 여러 좋은 무술을 종합적으로 취합해 만들어진 무술. ‘특공 무술’을 가르치고 있는 대한특공무술협회 장수옥 총재와 장은석 전무이사를 만나봤다.사단법인
[시선뉴스] MBC '왔다! 장보리' 연민정 악행에 법무부가 나섰다. 법무부가 밝힌 연민정의 죄목을 살펴보았다.2일 법무부는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요즘 40% 시청률에 육박하는 인기드라마 '왔다! 장보리' 연민정(이유리) 악행이 어떤 범죄에 해당할까"라며 다양한 악행과 처벌수위를 소개했다. 연민정은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숨긴 채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