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난 시간에는 연극 ‘행오버’와 ‘진짜나쁜소녀’로 다양한 표현을 시도한 배우 ‘한상민’을 만나보았다. 허리 부상을 입은 뒤에도 아픔을 잊을 정도로 연기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 한상민. 이번 시간에는 그의 첫 연극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매력을 알아보려 한다.PART 2. 행복함을 주는 ‘연기’- 그동안 여러 작품을 만났을 텐데, 연기했던 캐릭터 중 본인과 비슷한 캐릭터가 있었나요?데뷔 후 작품 중에는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제 실제 나이보다 높은 연령대의 캐릭터들, 그리고 악역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동물들의 이모저모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오늘은 ‘앵무새’에 대해 알아본다. 인간의 말이나 소리를 흉내 내서 사람들에게 흥미를 끄는 앵무새. 앵무새의 이런 능력 때문에 어떤 지역에서는 신성(神聖, Holiness)시 되기도 한다. 실제로 길들여진 충실한 애완용 앵무새는 가족들과 대화를 하기도 한다. 앵무새는 조류 앵무목의 한 과로 앵무아과·잉꼬아과·진홍잉꼬아과가 포함된다. 학자에 따라서는 7아과로 분류하기도 하며 전세계에 약 320종이 있는데, 크기는 몸길이 약 10cm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법원이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 기능 ‘오토파일럿’ 관련 사망 사고 소송에서 회사 측이 오토파일럿의 결함을 알았던 것으로 보인다는 잠정적인 판단을 내렸다.1. 법원의 판단22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순회법원 리드 스콧 판사는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尹 정부 1년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 1년 임기 동안 가장 큰 변화가 이뤄진 분야로 외교안보를 꼽았다. 윤 대통령은 오늘(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대통령직에 취임한 1년 전 이맘때를 생각하면, 외교안보만큼 큰 변화가 이루어진 분야도 없다고 말했다. 이슈체크에서 와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https://www.sisunnews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폭행 의혹과 관련한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간으로 9일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이 같은 평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1. 성폭행 의혹 대통령제45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rump Org
[오늘의 주요뉴스] 광명서 아내-두 아들 살해한 40대, 국민참여재판 희망 의사 확인서 제출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내와 두 아들을 무참히 살해한 40대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는 최근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는 의사 확인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배심원 유·무죄 평결과 양형 의견은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재판부는 이를 선고에 참작한다. 재판부는 공판절차에 들어가기에 앞서 모든 피고인에게 국민참여재판을 원하는지 의사를 확인하는데, A 씨가
[오늘의 주요뉴스] 심신미약 주장 동대문 흉기 난동 60대 피고인, 1심서 징역 10년동대문 흉기 난동 사건의 피고인이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국민참여재판까지 신청했지만 1심에서 중형을 피하지 못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는 4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60대 A 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들 평결을 그대로 받아들여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올 6월 서울 동대문구 한 거리에서 8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구속기소됐다.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어 전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의 R&B 스타 알 켈리가 미성년자들을 조직적으로 성착취한 혐의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현지시간으로 29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뉴욕시 브루클린 연방지방법원은 미성년자 성매매와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켈리에 대해 징역 30년과 10만달러의 벌금을 선고했다.1. 다수 피해자들의 증언앤 도널리 연방판사는 “당신이 무기로 사용한 것은 성(性)이지만, 이번 재판은 단지 성에 관한 사건이 아니라 폭력, 학대, (정신적) 지배에 관한 사건”이라며 “당신은 피해자들에게 사랑은 노예와 폭력이라
[시선뉴스 조재휘]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전처 ‘앰버 허드’와 가정 폭력 문제로 영국과 미국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가해자로 지목된 뎁은 영국 소송에서 패했지만 미국 법원에 낸 소송에서는 승리했다.1. 상반된 결과앞서 뎁은 영국 대중지 더선이 2018년 4월 기사에서 자신을 아내 폭행범으로 묘사했다는 이유로 더선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법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허드가 주장한 14건의 폭행 중 12건이 인정된다면서 “기사가 대체로 사실이라는 점을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뎁은 미국에서 제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전자발찌 훼손하고 여성 2명 살해한 강윤성 무기징역에 항소검찰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윤성(57)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서울동부지검은 강도살인·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7개 혐의로 기소된 강윤성 사건의 1심 재판부에 지난달 31일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1심에서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강 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9명은 만장일치로 유죄평결을 내리고 3명은 사형을,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흑인 청년에 실탄을 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백인 경찰에게 유죄가 인정됐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미국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의 법원에서 배심원단은 1급 및 2급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킴벌리 포터(49)에게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1. 흑인 청년은 쏜 경찰포터 전 경관은 지난 4월 미니애폴리스 교외인 브루클린센터에서 교통 단속에 걸린 20살 흑인 청년 돈테 라이트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실탄을 발사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포터 전 경관과 다른 경찰
[시선뉴스 심재민] 11월 둘째 주,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현대차-기아 전기차 ‘세븐’ ‘EV9’ 공개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나란히 전기자동차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먼저 현대차는 이날 캘리포니아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A 오토쇼 2021' 프레스 행사에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
[시선뉴스 조재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 곡으로 유명한 미국의 R&B 스타 알 켈리가 현지시간으로 27일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등으로 유죄 평결을 받아 징역형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브루클린 연방 법원에서 열린 켈리 재판의 배심원단은 이날 공갈을 포함한 9건의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1. 피해자들의 주장피해자들은 켈리와 관계에 대한 비공개 서약서를 쓰도록 강요받았으며, 이를 어길 경우 폭행 등의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일부 피해자들은 법정에서 자신들이 미성년자일 때 당한 켈리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피고인 중 성범죄사건의 접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송재호 의원(제주시 갑·더불어민주당)이 대법원에서 받은 ‘국민참여재판 실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2010년~2020년)간 성범죄사건의 접수가 가장 많았고, 재판 결과 실형 비율은 절반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국민참여재판의 지난해 접수 건수는 역대 최다로 지난 10년간 총 7,293건이 접수되었고, 기타 3,854건을 제외한 범죄유형별로 성범죄 등 1,720건(24%), 살인 등 823건(11%), 강도 등 7
21일 울산지법 형사12부(황운서 부장판사)는 초등학생 제자들에게 속옷 빨래 숙제를 내주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이 담긴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된 교사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지난해 4월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6명에게 속옷을 세탁한 후 인증 사진을 학급 SNS에 올리도록 하고, 해당 숙제 사진에 '이쁜 속옷 부끄부끄', '울 공주님 분홍색 속옷' 등 댓글을 단 혐의를 받는 A씨는 2019년 4월에도 비슷한 숙제를 냈으며, 체육 수업 시간 여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을 한 혐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 Pro] 재벌가를 배경으로 기대 이상의 세련된 연출과 진지한 메시지를 강렬하게 남기고 종영한 tvN 주말극 '마인'. ‘마인’의 후속작인 tvN 새 주말극 가 지난 3일 오후 9시 첫 방영부터 시청률 5%를 넘기는 데 성공하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마인’의 주인공 ‘이보영’의 배우자인 ‘지성’이 에서 주인공 ‘강요한’ 역을 맡으며 부부 간의 배턴 터치로 주목을 받았다. tvN 새 주말극 는 가상의 디스토피아(유토피아의 반대어) 대한민국을
[시선뉴스 조재휘] 아프리카계 미국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살해한 미국의 백인 전 경찰관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미국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 배심원단은 현지시간으로 20일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피의자 데릭 쇼빈(45)에게 유죄를 평결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1.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배심원단은 쇼빈의 혐의에 대해 유죄라는 판단을 내렸고 배심원단 평결에 이어 구체적인 형량을 정하는 판사의 선고는 2개월 뒤에 진행된다. 이번 평결로 인해 쇼빈에 대한 보석은 즉시 취소됐고, 그는 수갑을 찬 채 다시 구금시설로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를 운영하는 ㈜코리아런드리(KLC)가 전 세계 세탁총협회 CINET이 주관하는 'Global Best Practices Awards 2020' 시상식에서 Country Winners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CINET은 글로벌 세탁장비업체, 세탁업, 섬유 관리, 드라이클리닝 등 국제 사탁 관련 기업들을 협회 회원사로 두고 있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세탁총협회로 국제 섬유관리 산업을 위한 국제보호 협약 단체이기도 하다.CINET이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 'Global Best P
[시선뉴스 김아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성폭행과 살인을 저지른 범인에게 사형을 집행했다.1. 미국, 연방 차원 사형 집행 8번째이번 사형 집행은 연방 차원의 사형 집행을 재개한 이후 8번째로 집행됐다.사형수는 성폭행과 살인을 저지른 올란도 홀(49)로, 인디애나 테러호트 연방 교도소에서 약물 주입 방식으로 형이 집행됐다고 로이터통신 등 미국 언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홀은 지난 1994년 텍사스에서 마약 거래상 두 명이 돈을 받고도 마리화나를 넘기지 않았다며, 이들의 16세 여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잔인하게 살인한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4월 1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환경부- 국민이 참여하는 환경기술개발을 위해 국민 배심원단 모집: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술개발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4월 13일부터 26일까지 '제6기 환경기술개발 국민 배심원단'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글로벌탑 공공기술개발사업, 환경산업 선진화 기술개발사업 등 27개 환경기술개발 사업이며, 서류전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