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교대 입학정원, 13년 만에 줄어든다...내년부터 12% 감축교대, 초등교육과 등 초등교원 양성기관 정원이 2025학년도 대입부터 감축된다. 교육부는 전국 10개 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제주대 교육대학 등 12개 초등교원 양성 정원을 2025학년도부터 12% 감축하는 내용의 ‘2024년 교육대학 정원 정기승인 계획(안)’을 11일 발표했다. 현재 초등교원 양성기관 입학정원은 13개 대학에서 3천847명인데, 이 가운데 사립대인 이화여대 초등교육과(정원 39명)를 제외하고 나머지 대학에만 이번 감축안이
새학기를 앞둔 봄이 성큼 다가왔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하는 아이도 있고 한 학년 진급하는 아이도 있을 것이다. 이맘때 평소 자녀의 키가 또래에 비해 어느 정도인지 알지 못하다가 입학식과 진급식에서 일렬로 선 아이들 속에서 ‘내 아이 키가 이렇게 작다니’하고 걱정하는 부모가 많다.소아청소년 연령별 발육 표준치에서는 남아의 경우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여아의 경우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 사이를 급성장기로 보는데, 이 시기에 1년 동안 7~9cm 이상 자라지 않는다면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좋다. 따라서 성장 검사는 늦어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차등적용 한국은행은 ‘돌봄서비스 인력난·비용부담 완화 보고서’를 통해 돌봄 서비스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활용 및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제안했다. 이는 국내 근로자만으로는 돌봄 노동 수요를 채울 수 없다는 판단에서 비롯되었다. 에 대해 살펴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적인 저출산 양상이 지속되며 전국적으로 고령화가 가속화하고 학령인구가 줄고 있다. 여기에 올해 전국적으로 157개 초등학교에서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열지 못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등 전국 초등학교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2024년 3월 5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0.6명대’ 기록 또 경신한 출산율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이 처음으로 0.6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도 처음으로 0.6명대
타임슬립 뮤직 페스티벌 '페스티벌, 지금'이 스페셜 MC를 포함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포함된 황금 라인업을 공개했다.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첫날인 4월 15일에는 헤이즈를 시작으로 이펙스(EPEX), 테이, 이석훈, 우원재, 이하이가 합류한다. 마지막 날인 4월16일에는 데이브레이크, 이영지, 키코, 황치열, 코요태, 로꼬, 포레스텔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시간여행 콘셉트에 맞춰 제대로 놀아보자는 취지로 스페셜 MC 데프콘과 스페셜 게스트 손병호까지 합류해 ‘페스티벌, 지금’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가 2023년도 입시에서 정원 내 전문학사 입학정원 994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입학정원 198명 전원이 등록해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교된 이래 30년 동안 신입생 충원율 100%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지난 2일 계원예술대학교는 우경아트홀에서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하고, 학과 소개 및 대학 생활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권창현 총장은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어느 해 보다도 어려운 입시환경에서 계원예술대학교 구성원 모두 노력해 준 성과가 신입생 100% 충원하는
국내 와인교육기관 ㈜강남와인스쿨(대표 김연희)은 3월 22일 '와인CEO 최고위 과정 48기'를 개강한다고 밝혔다.와인 교육 프로그램인 WEC(Wine Expert Course)의 공식 교육 기관으로 와인 전문가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강남와인스쿨은 프랑스 와인 전문 대학 ‘Universite Du Vin’과의 자매 결연으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지향한다.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과 전문 와인 강의에 특화된 와인CEO 최고위과정은 사전 등록자에 한 해 60만 원 상당의 1879 고벙탈
㈜강남와인스쿨(대표 김상환)는 11월 30일 '와인CEO 최고위 과정 47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고 31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약 4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강남와인스쿨 강당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오는 30일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강남와인스쿨 측에 따르면 와인 교육 프로그램인 WEC(Wine Expert Course)의 공식 교육 기관으로 와인 전문가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프랑스 와인 전문 대학 ‘Universite Du Vin’과의 자매 결연
세계적인 금리인상과 글로벌 경제 침체의 우려, 소비자들의 심리는 위축되어 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 코로나 시대에 떠오른 메타버스 속 기술 혁신이 우리 사회에 주는 장점은 현실감과 협동성이다.현실과 연결되어 있는 메타버스 속 세상은 뛰어난 확장성으로 무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메타버스 열기는 끝날 줄을 모르고, 국내외 여러 국가와 기업들이 너도나도 메타버스 시장에 선전포고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기업이 단순히 가상공간을 조성한 것이 메타버스였다면, 현재는 추진하는 사업모델을 메타버스 속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 이하 청강대) 평생교육원이 신중년세대를 위한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입학식을 26일 진행, 9주 과정의 상반기 교육(1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도내 5060 신중년 세대의 경제적 노후준비와 지속적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청강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청강대 평생교육원이 진행하는 교육과정은 ‘베이커리 자격증 취득과정(1,2기)’, ‘생활가죽공예 과정(1,2기)’, ‘창업 디저트
개교 이래 역대 최다 지원자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오늘 3월 2일 온라인 정상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학년도 1학기 학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숭실사이버대는 지난 28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및 입학식 개최를 시작으로, 수업 개시일인 2일부터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1학기 신·편입생과 재학생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정상적으로 개강했다.또한 2일부터 17일까지는 2022년 8월(2021학년도 후기) 졸업 및 복수/부전공 신청도 함께 진행된다. 복수전공을 인정받고자 하는 학생은 졸업예정자로서
스웨덴 출신의 10대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는 환경문제에 대한 어른들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하며 2018년 8월부터 매주 금요일 학교 수업을 거부한 채 1인 시위를 벌여왔다. 이른바 ‘미래를 위한 금요일’ 운동은 이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학생 참여로 이어졌다. 환경에 소극적인 기성세대와 달리, 필환경!을 외치며 행동하는 Z세대의 움직임이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찍부터 필환경에 앞장서고 있는 어린이 뮤지컬 극단 날으는자동차는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이야기를 펼쳐 나가고 있다. 한 아
유튜브 마음공부 채널 중 30만명의 구독자와 매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소통하고 있는 ‘귓전명상 채환TV’가 12월 1일 수요일, 새로운 마음공부 프로그램인 ‘귓전명상대학(CHMU)’을 오픈한다고 밝혔다.귓전명상대학은 11월 초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고 단 하루 만에 모집이 마감됐다. 추가모집을 거쳐 총 160명의 귓전명상대학 1기 학생들이 12월부터 6개월 간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유튜브와 줌(ZOOM)으로 함께 공부해나간다. 학생들은 고유의 학번을 받고, 6개월 간 유튜브 강의를 들으며 입학키트로 마음챙김을 공부하고 과제를 제출한다.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해부터 시작한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의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차세대 킬러 콘텐츠 겸 플랫폼인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다.메타버스는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와 가상·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의 합성어다. 즉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메타버스 이용자는 아바타를 활용해 가상세계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데, 기존의 단순 가상현실(VR)보다 참여도가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LH 투기 의혹 논란 확산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LH 직원 10여명이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 전 해당 지역에서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에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황. 이슈체크에서 LH 투기 의혹과 관련된 소식을 알아보겠다. ([이슈체크] 정직하게 집 살 수 없나, LH 투기 의혹 논란 확산...정부 대책은?)2. 입학식 입학 시즌, 새로운 출발은 늘 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고은 pro] 입학 시즌, 새로운 출발은 늘 설렘과 떨림을 안겨줍니다. 입학식은 학생들이 배움의 공간인 학교에 첫발을 들여놓는 공식적인 행사인데요. 특히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의 입학식은 부모님의 품에서 벗어나 가장 긴장되는 순간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초·중·고·대학교로 올라갈수록 더 많은 추억이 쌓이게 되는 입학식. 교정에서의 생생한 추억을 되새기며 또는 새로 출발하게 되는 입학식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우리나라에서 입학식이 처음으로 시행된 날짜와 장소는 문헌에 정확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선뉴스 김아련] 지난 23일 스포츠계에 번진 이른바 학폭 논란으로 인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근본적 변화를 유도할 특단의 대책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연일 불거지고 있는 스포츠계 학폭 논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배구계 쌍둥이 국가대표 자매 학폭 논란먼저 피해자는 중학교 배구선수 시절, 쌍둥이 국가대표 자매인 이재영·다영 자매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SNS를 통해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고 가해자(이다영)가 글을 올렸더라. 본인들이
[시선뉴스 심재민] 세계를 잠식시킨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사회의 많은 것들이 멈췄다. 특히 교육은 물론 정상적인 직장생활마저 불가능해지면서 첫 입학과 졸업, 그리고 취업과 종/시무식 등을 화상을 통해 집에서 해야 하는 줌세대들이 등장했고 안쓰러움을 더하고 있다. 줌세대는 처음 맞는 각종 일정을 화상회의 서비스인 줌(ZOOM)을 통해 겪고 있는 세대를 말한다.우선 처음으로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이 대표적이다. 사상초유의 감염병 사태로 유치원 졸업과 초등학교 입학을 치르는 아이들은 첫 졸업식을
유진이 절절한 모성애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에서는 오윤희(유진)가 천서진(김소연)에게 선전 포고 후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오윤희는 천서진의 계략으로 입학식 무대에 서지 못한 딸 배로나(김현수)가 봉사활동에 벌점 10점 처분까지 받자 "천서진 잘 들어! 입시에서 마두기 선생이 독일 가곡을 준비시킨 거, 로나가 예고에 떨어진 거, 비상 학부모 회의에서 로나를 입학 취소시키려 한 거, 다 네 짓인 거 알아. 몰라서 당한 게 아니라 알면서도 당해준 거야. 난
[시선뉴스 홍탁] 2020년 11월 05일 목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김종인, 사회적 약자와 청년과의 만남... 약자와의 동행위 전체회의 참석5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외연 확장을 위한 사회적 약자, 청년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비대위 산하 특위인 약자와의 동행위는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활동과 입법 및 정책을 마련한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저녁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당 대외협력위 산하 정책네트워크 '드림팀' 1기 입학식에서 축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