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시선뉴스DB, 연합뉴스]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도로 위 '안전지대'에 대하여안전지대?- 도로 위 빗금이 그려진 ‘안전지대’는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위해 설계된 구역으로 비상 상황이 아니면 안전지대에 차를 주/정차해서는 절대 안 된다.- 안전지대는 교차로 지점, 도로가 합류되는 곳 등에 설치된다.- 안전지대는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안전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견인차, 화물차 등이 임의로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명백한 ‘불법’이다.‘안전지대’ 관련 법규- 도로교통법 13조 5항 5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12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모두 함께하는, 4월 11일 도시농업의 날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이 주는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도·농 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7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도시민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중국 ‘직구앱’ 개인정보 수집·이용 실태 조사 착수국무총리 직속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이른바 ‘직구’(해외상품 직접 구매) 플랫폼으로 국내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실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학수 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 주재 특파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테무, 알리(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온라인 쇼핑 회사들의 이용자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되고 이용되는지에 대한 측면
[사진출처: '산림청' 홈페이지 / 위키피디아 / 픽사베이 / 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 Pro l◀MC MENT▶2024년도 어느덧 3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완연한 봄이 됐다고 파란 새싹들도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는데요. 자연의 순환, 참 신비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러한 환경의 자생·자정적인 능력 외에도 각국 정부에서 자국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동·식물과 관련한 정책들을 살펴보겠습니다.◀NA▶먼저 동물 관련 정책입니다. 우리나라는 아프리카돼지열병부터 조류인플루엔자까지 가축의 다양한 질병들
[오늘의 주요뉴스]與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출범...창당대회에 한동훈 참석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국민의미래는 4·10 총선에서도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당이다. 이날 창당대회는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진행됐으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의원들이 참석했다. 국민의미래는 국민의힘의 총선 불출마 의원들을 중심으로 현역 의원 5명 이상을 확보하고 의석을 점차 늘려
시선뉴스=박대명 Pro l ◀NA▶동물 키우는 영상의 유튜브를 즐겨보는 관수. 어느 날, 알고리즘에 뜬 한 영상을 보고 충격에 빠집니다. 한 유튜버가 택배 상자 언박싱을 하는데, 상자 안에는 다름 아닌 ‘도마뱀’이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테이프로 감긴 스티로폼 상자 안에 있던 도마뱀은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지, 힘도 없고 움직임도 둔합니다. 그러나 거리낌 없이 방송을 하는 유튜버. 관수는 살아있는 생물을 택배로 주고받는 것이 화가 났고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살아있는 생물을 택배로 보내는 것, 법적 문제가 없는 걸까요? ◀Interv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2월 15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요양보호사 교육 통한 전문성 강화로 장기요양서비스 질 높인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4년부터 요양보호사 교육 과정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매 2년마다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대면 교육 또는 일부
바야흐로 전기차 전성시대다. 전기차가 곧 우리 일상이 되었지만 처음 전기차를 타는 사람들은 내연차와는 다른 전기차의 충전 방법, 결제 방식 등이 생소하기만 하다.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대표 박용희)가 초보 전기차 운전자들을 위한 필수 EV 상식을 7일 발표했다.가장 먼저 전기차 충전을 위한 충전 카드 준비가 필요하다. 일반 신용카드로도 전기차 충전기에서 결제할 수 있지만, 환경부의 공공충전인프라 멤버십 카드나 충전사업자의 회원 카드 등을 발급하면 회원가, 로밍가로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전기차 충전 구역★ 주차장에서 볼 수 있는 전기차 충전구역. 이곳에 함부로 자동차를 주차하면 ‘법적으로(친환경자동차법)’ 안된다. 친환경자동차법- 전기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은 주차할 수 없다. - 충전을 위해 진입한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급속 충전은 1시간, 완속 충전은 14시간을 초과하여 주차할 수 없다. - 충전구역 주변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적재물을 둬 충전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충전시설이나 주차
[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후임 법무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내정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61·사법연수원 17기)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박 전 고검장을 신임 법무부 장관에 지명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1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한 뒤 약한 달 만에 이뤄진 후임 인선이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차관 대행 체제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으나, 윤 대통령은 법무행정 공백 장기화를 막기 위해 법무부 장관 인선도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편리하게 이용하는 주유소, 하지만 각종 인화성 물질이 가득한 공간이기 때문에 안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내 마음대로’ ‘나 편한대로’ 막 사용했다가는 화재나 폭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원칙을 지켜야 한다.흡연 NO!과거 주유 중 담배를 피우는 위험한 행동들도 비일비재했으나, 안된다는 올바른 인식이 확산하며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간혹 커뮤니티나 SNS 등에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한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사진출처:연합뉴스,픽사베이]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3년 12월 13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윤 대통령, 반도체 기업 ASML 방문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생산 기업인 ASML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 구축을 이번 국빈 방문의 주요 목표로 삼은 데 따른 행보인데요. ASML은 인공지능과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최첨단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EUV 노광 장비를 전 세계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세수 펑크’로 지자체 자금난...행안부 3조 원 추가 교부역대급 세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과일에 설탕 시럽을 발라 굳힌 ‘탕후루’. 특유의 달콤함으로 인기를 끌어 몇 년 사이에 탕후루 매장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당 섭취 논란과 함께 유명 탕후루 매장에서 뜨거운 설탕물을 도롯가 배수구에 버리며 탕후루에 대한 다양한 논란이 일고 있다. 2023년 12월 1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MZ세대 ‘탕후루’ 인기...급격한 매장의 증가세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왕가탕후루 매장 수는 420여 개였다. 202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국내 다양한 환경 제도 중 성공 사례로 평가되는 ‘쓰레기 종량제’. 다만, 이 제도 중 단점으로 오랫동안 거론되어 온 것이 있는데, 바로 다른 지자체로 이사를 가게 되면 원래 살던 곳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사 후 원래 살던 곳에서 썼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새집에서 그대로 쓰거나, 가까운 판매점에서 쉽게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지난 달 22일 발표한 민생규제 혁신방안에는 내년 상반기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지침'을 개정해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도 증가에 따른 예방적 살처분 범위 확대12월 7일, 전북 익산시 소재 육용종계 농장 2개소(약 26,000마리, 60,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 (H5형)되었다. 최근 전북 및 전남 지역 가금농장(4개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하였고,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최근 정부가 식당, 편의점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제한하는 규제를 철회했다. 자영업자의 친환경 제품 구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의 불편함도 던다는 이유에서다. 또 플라스틱 빨대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비닐봉지 과태료 부과 철회 등도 발표했다. 이처럼 기존의 ‘탄소중립’ 중심의 정책에서 ‘그린래시’ 중심의 정책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그린래시’는 녹색정책에 대한 반발을 일컫는 말로, 기후위기 대응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말한다. 녹색과 친환경 등을 뜻하는 ‘Green’과 반발을 뜻하는 ‘Backla
‘비자’는 필요조건, ‘입국 금지 해제’가 충분조건...‘입국’ 오리무중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병역 기피로 우리나라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두 번째 비자 발급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그럼에도 20여 년 만에 고향 땅을 밟을 수 있을지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2023년 12월 1일 가장 뜨거운 이슈인 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유승준? 스티브 유?유승준은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만 12세의 나이에 가족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오렌지 카운티로 이민을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1월 마지막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가장 운전 잘하는 연령대는?‘한국 운전자 가운데 운전을 가장 잘하는 연령대는 몇 살대일까’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남성은 40대 중반~50대 초반, 여성은 60대였다.지난 26일 티맵모빌리티가 '티맵 운전점수'에 차량과 성별, 나이를 등록하고 500㎞ 이상 주행한 이용자(차량 등록자의 63%)들을 대상으로 나이대별로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용의약품 올(All)바르게, 판매자도 구매자도 모두 지켜주세요건전한 동물용의약품 유통·판매 질서 확립을 위해 '동물용의약품등 온라인 불법판매 관리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방안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된 미허가 동물용의약품의 온라인 불법판매와 관련된 대응조치로, 주요 내용은 ▲건전한 온라인 유통생태계
시선뉴스=박대명 Proㅣ◀NA▶출퇴근을 위해 차를 장만한 태호. 초보이기도 하고, 골목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차를 장만했습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주차전쟁. 회사에 도착해 주차를 하려는데 도무지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경차 자리에 중형차가 주차된 것을 발견하는데요. 태호는 중형차 차주에게 연락해 빼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주차 자리가 없어 어쩔 수 없다는 중형 차주. 경차 전용구역에 주차한 중형차, 관련 처벌이 가능할까요?◀Interview▶경차 전용 주차구역에 일반 차량이 주차를 해도 제재를 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