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24) 선수가 KBO리그 시즌 1호 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11일 김하성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3회 초 2타점 적시타를 쳐 이 기록을 세웠다.김하성은 1-1로 맞선 3회 초 2사 2, 3루에서 SK 좌완 김광현을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날리며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3-1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김하성은 2타점을 추가해 시즌 타점을 101개로 늘렸으며 앞서 2회 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장영석의 2루타에
[시선뉴스 문선아] 지난 11월 7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KBO를 통해 박병호의 포스팅 금액을 전했다. 1천 285만 달러. 지난 2000년 포스팅을 통해 시애틀에 입단한 일본 스즈키 이치로가 받은 금액인 1천 312만 달러에 이어 역대 아시아 타자 2위 기록이다. 같은 소속팀인 넥센에서 함께 운동한 강정호가 지난해 피츠버그에서 받은 500만 달러의 두 배가
[시선뉴스 이호기자] 최근 세계 최고의 야구 리그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큰 기대를 모은 선수들이 있다. 바로 류현진과 추신수. 비록 류현진은 어깨부상으로 인해 일찌감치 이번 시즌에서는 시즌오프를 했지만 추신수는 잠깐의 부진을 털고 점점 날아 오르고 있는 추세다. 이런 자랑스러운 한국 선수들과 더불어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피츠버그 파이
[시선뉴스] SK와 시범경기를 앞둔 나성범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나성범의 결혼 상대는 3살 연하의 대학 후배로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지난해 4월에는 사랑의 결실인 정재 군(2)이 태어났다.나성범은 예비 아내와 아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지난해에는 여건과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 4강을 노린 성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