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29일에는 중국발 스모그로 수도권 지역이 하루종일 뿌옇고, 오후 5시도 안돼 어두워졌습니다.비구름도 지났기 때문인데, 이 비구름 전후로 중국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스모그가 날아와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세 배 정도 높았습니다.먹구름과 스모그가 함께 몰려오며 하늘에선 오염물질이 섞인 비까지 내렸고, 천안, 대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이 기온 차이가 커지는 시기에는 체온 유지가 어려워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고, 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독감에 쉽게 노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독감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서 많은 환자들이 오인하는 경우가 많으나, 감기와 엄연히 다른 질병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라고도 부르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코와 목, 폐를 공격하는 급성 호흡기질환이다.반면 감기는 코와 목 등 상기도가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현재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대부분 해제하며 사실상의 엔데믹을 맞았지만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질환 유행은 확산하고 있다. 독감을 비롯한 호흡기질환은 코로나19 유행 동안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동안 잠잠했다. 그러다 3년 만에 마스크 없이 맞이한 봄에 독감(인플루엔자)을 비롯한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도 급격하게 늘었다. 질병을 알아야 예방을 할 수 있는 법. 급성호흡기감염증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급성호흡기감염증’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에 의한 급성호흡기증상
반려동물 스토어 고양이대통령을 운영하는 ㈜펀엔씨에서 프리미엄 모래 브랜드 ‘더캣츠룸’을 6일 론칭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더캣츠룸은 고양이대통령이 지난 1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800만 이상의 고객 리뷰로 상위 1% 고양이들의 완벽한 화장실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더캣츠룸의 첫 제품인 ‘더스트프리 프리미엄 벤토나이트’ 모래는 평소 모래를 사용하면서 먼지로 인한 안구질환과 호흡기질환 등 불편함을 겪은 반려인과 고양이를 위해 먼지 최소화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이어 “100% 미국 와이오밍산 A+ 벤토나이트를 사용해 원물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3월 1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3월 31일까지 올해 첫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3월 16일(수)부터 3월 31일(목)까지 올해 첫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행안부는 지난 2021년 처음으로 전국단위의 지역사랑상품권 일제단속을 실시한 바 있으며, 건전한 지역사랑상품권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단속을 정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
㈜블루앤트가 운영하는 비대면 진료 & 약 배송 플랫폼 올라케어가 서비스 출시 7개월 만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라케어 관계자는 “올라케어는 지난 2월 한 달 만에 3배 이상 급격하게 성장했다. 앱 누적 다운로드 수와 앱 이용자 및 누적 진료 건수가 각 100만, 150만을 넘어섰으며, 2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가 51만에 달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진료 시장이 압축적으로 성장하면서, 해당 플랫폼 사용자 또한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약 30여 개에
[시선뉴스 심재민] 교육부는 질병관리청의 결정에 따라, 12~17세(2004~2009년생)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이 10월부터 진행된다고 9월 27일(월)에 밝혔다.이번 접종은 접종대상자 개인의 희망 여부 및 보호자(법정대리인)의 자발적 동의를 기반으로 단체접종이 아닌 개인별 사전 예약(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후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된다.16~17세(2004~2005년생)는 10월 5일(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사전예약 후, 10월 18일(월)부터 11월 13일(토)까지 접종하며,12~15세(2006~200
신소재 기능성 패브릭쇼파 전문매장 인천가구단지 ‘패샤’가 4인용패브릭소파와 6인용 세라믹식탁 세트 추천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7월 세일 소식을 전해 북유럽 디자인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소비자와 신혼입주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서인천가구단지 패샤의 3.5인용, 4인용패브릭소파는 대표적인 친환경 원단의 가구로 유해물질 검출 제로의 안전한 가구로 인정받고 있으며 계절감을 뛰어넘는 촉감과 강한 스크래치 내성, 정전기 및 먼지 날림 걱정 없는 예쁜인테리어가구 소파이다.또한 관계자는 “얼룩이 쉽게
[시선뉴스 심재민/디자인 임수현 수습] 안정성과 효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보급에 대한 간절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관련 연구와 개발도 쉬지 않고 진전되고 있다. 그 중 흔한 감기 바이러스가 오히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의 감염 초기 증식을 차단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리노바이러스(rhinovirus)’가 그 주인공이다. 리노바이러스(rhinovirus)는 사람에게 콧물감기(급성비염)나 보통 감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다. 리노바이러스는 '인터페론 자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5월 1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코백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5만 회분 도입: 2020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9%(468만㎡) 증가한 253.3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5만 회분이 5월 13일 19시 도착할 예정이다. 상반기 도입이 예정된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총 210.2만 회분 중 잔여 물량 83.5만 회분은 6월 중 공급 예정이다.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5월 0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60~64세 2분기 예방접종 추가, 6월까지 400만 명 접종: 예방접종 예약은 고령층(70∼74세)부터 진행(5.6~)되며, 이후 65~69세(5.10~), 60~64세(5.13~)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60세 이상 74세 이하 연령층(894.6만 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이와 함께, 4월 1일부터 지역별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오늘의 주요뉴스]서울 중구 성동공고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19일 오전 9시 17분께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6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신고 약 1시간 만인 오전 10시 12분께 큰 불길은 잡혔으며,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물 승강기 옆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제자 폭행한 현직 중학교 교사 선고유예제주지법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9)씨와 B(57)
[오늘의 주요뉴스]충북서 코로나19 14명 추가 확진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청주에서 10명, 충주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지난 11일 이 의료원 20대 간호조무사 확진 이후 같은 병동 의료진 2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수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청주의료원은 다른 병동 의료진에 대해서도 전수검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인천 강화 1개 군 미세먼지주의보 발령한국환경공단은 13일 오후 10시를 기해 인천 강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강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구강 내에는 약 700종에 달하는 유해균, 유익균이 존재하며 이 중에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강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면 바이러스가 더욱 증식하게 되고,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특히 코로나19의 경우 기침, 재채기 등 비말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이므로 구강 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구강 위생 관리는 코로나19는 물론 독감, 신종플루, 인후두염 감염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요즘
2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은 '뉴노멀' 시대 피할 수 없는 과정이라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백신이 나오더라도 현재의 팬더믹(감염병 대유행) 상황은 쉽사리 종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 나오리라는 보장이 없다"며 "설령 나오더라도 그것만 가지고는 이 팬데믹을 종식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러스 침투 부위가 신체 외부에 위치한 호흡기질환 특성상 다른 질환에 비해 완벽한 백신이 나오기를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 이처럼
[오늘의 주요뉴스]인천 서구에서 예배한 60대 목사 코로나19 확진인천시는 서구에 거주하는 목사 A(62·남)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B(60·여)씨 등 다른 목사 3명과 서구 한 교회에서 예배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 등 다른 목사 3명은 이달 2일과 4일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로써 인천시가 관리하는 개척교회 모임 관련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어났다.구리-포천 고속도로서 6중 추돌사고...경위 조사 중5일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약 34만명 이상이 사망을 한 상태이다. 기세는 꺽였지만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지속이 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태원클럽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5차, 6차감염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급속도로 퍼지지는 않지만 대도시를 중심으로 계속 퍼져 나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이다. 한시도 방심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렇게 계속 퍼지는 이유 중의 하나는 증세가 없이 전염이 되기 때문이다. 확진자도 증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일반인과 똑같이 행동을 하다보면 자신도
[시선뉴스 심재민]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들을 위한 ‘국민안심병원’. 이곳은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함으로써 혹시 모를 감염병 환자 또는 의심환자와 일반 환자의 접촉을 막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감염환자를 전담 치료하는 병원도 있다. 바로 ‘감염병전담병원’이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환자 전문 치료를 위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69개 의료기관에 보조금 지급을 위한 신청 접수를 3월 13일부터 시작했다.감염병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3월 둘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팬데믹‘판데믹(pandemic)’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이다. 그리스어인 pandemic에서 ‘pan’은 ‘모두’를 뜻하고 ‘demic’은 ‘사람’을 뜻한다. 즉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확산해 모든(많은) 사람이 감염된다는 무서운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판데믹(팬데믹) 우려 코로나19...WH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번지고 있는 불안감 중 하나, 바로 코로나19 이외의 증상 또는 질환으로 병원을 찾아야 할 때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든다는 점이다. ‘혹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내가 방문할 병원에 다녀갔으면 어떡하지?’ 하는 기우에서다.상황이 이러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국민안심병원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코로나19 중대본은 국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신청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