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오늘로 10년째 되는 날이다. 이에 팽목항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리는 등 전국에 노란 리본이 달렸다. 2024년 4월 16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세월호 참사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다. 특히 당시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이
[오늘의 주요뉴스]사전투표소서 불법 카메라 발견...40대 유튜버 “선관위 감시 목적”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최근 행정복지센터인 인천시 남동구와 계양구 사전투표소 총 5곳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카메라는 모두 투표소 내부를 촬영하도록 정수기 옆 등지에 설치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A씨는
[오늘의 주요뉴스]공식 선거운동 첫날...한동훈, 서울·남양주·의정부 지원 유세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일 첫날인 28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과 경기 남양주·의정부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선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0시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출정식을 거행한 뒤 본격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오전 10시 서울 마포 망원역 앞에서 지원 유세를 한 뒤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집중 유세를 한다. 이어 용산구 용문시장 사거리와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 광진구 신성 시장, 동대문구 회기역 사거리, 강북구
인천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들의 밤 풍경을 아름답게 담아내며 '마음으로 바라보는 밤'이라는 의미를 전하는 리타르단도의 두 번째 프로젝트 가 전시를 시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공원, 산책로, 놀이터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천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들의 밤 풍경을 시청각 매체인 사진과 음악을 통해 아름답게 표현한다. 어둡고 검은 밤이 아닌 블루 컬러의 밝고 푸른 밤을 연상시키며, 지역민들과 함께 잊고 살던 밤의 여유를 느끼고자 한다.프로젝트는 전시와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총 26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사진 1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린나이가 18일 린나이 노동조합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을 위해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해당 이벤트는 올해 35주년이 되는 린나이 노동조합의 창립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관계자는 "린나이는 안전한 일터 구축을 위해 회사와 노조가 함께 진행하는 재해예방활동 및 산업안전점검제도를 도입하고 중량물 운반개선 등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신체적 부담을 대폭 경감하기도 했다. 또한 회사와 노조간 상시 대화를 위해 ‘주례노사간담회’를 개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네티즌들의 무분별한 신상 파헤치기와 악성 댓글로 인한 ‘마녀사냥’, 그로 인해 안타까운 목숨이 희생되는 사회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카페에서 신상정보가 공개된 이후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김포시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김포시가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슈체크에서 2024년 3월 7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알아보자.# 도로 파임(포트홀) 공사에서 시작된 비극지난달 29일 김포 도로에서 진
[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인천 원도심 신속 재개발...서울까지 통근 30분 혁명 시작”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인천 원도심을 신속히 재개발하고 서울로 통근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동시에 항공·해운·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인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 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연 18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인천의 바다, 하늘, 땅 모두를 확실히 바꿔 놓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천을 교두보로 우리의 전략산업인 항공 산업과 해운 산업의 대혁신을 이뤄내야 한
㈜에이플랜컴퍼니는 메세나 활동으로 지자체에 새로운 형식의 예술 작품을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낙후된 시설 및 산업 단지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에이플랜컴퍼니에서 전파한 첫 번째 프로젝트는 인천 남동산업단지에서 시작하였다. 산업단지로 낙후된 시설의 상황과 저녁에는 유동인구가 적은점을 고려하여 분위기 개선 및 주/야간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간에는 예술 벽화 작품으로 도시 속의 갤러리로 야간에는 벽화에 미디어 아트의 빛을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주간, 야간 모두 즐길 수 있
[오늘의 주요뉴스]한동훈, 강원 원주 방문…총선 출마 박정하·김완섭 지원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강원도 원주를 방문한다. 국민의힘은 총선에서 현역 의원인 박정하 수석대변인을 원주갑에,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원주을에 각각 단수로 공천했다. 한 위원장의 첫 일정은 오후 원주의 한 카페에서 ‘함께 누리는 문화’ 총선 공약 발표다. 공약에는 문화시설 확충, 취약계층 상대 문화생활 지원, 암표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이후 원주자유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원주중앙시장으로 옮겨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무제한 대중교통카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K-패스’부터 ‘인천 I패스’, ‘더 경기패스’ 등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카드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수도권 교통패스들을 정리해왔다.첫 번째 ‘기후동행카드’서울시에 살고 서울시 내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겐 ‘기후동행카드’가 가장 합리적일 수 있다. 6만 2천원을 선지불하면 서울시내 버스,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여기에 3천원을 추가하면 서울시 운영 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KL법률사무소 ‘고민석 대표 변호사’가 최근 루마니아 명예영사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명예영사는 ‘영사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 따라 임명국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인원을 말하며, 양국 간 경제·문화·관광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는 민간외교관을 뜻하기도 한다. 실제 명예영사는 국내에서 임명국의 재외국민 및 여행자의 신변을 보호하고 비자를 발급하는 등 영사업무를 담당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총 100여개국의 명예영사가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 중 90%이상이 기업인이다. 관계자는 "고민석 변호사는 주한 외국인 대상 ‘한국생활
[오늘의 주요뉴스]‘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보석 석방...위치추적기 부착 조건‘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재판을 받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이날 박 전 특검에 대한 보석 허가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재판에 출석하며 증거인멸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와 보증금 5천만원을 보석 조건으로 걸었으며, 실시간 위치 추적을 위한 전자장치 부착, 주거 제한, 여행허가신고 의무 등도 부과했다. 박 전 특검은 지난해 8월 21일 특
[오늘의 주요뉴스]서해 연평·백령도 주민 대피령 3시간 30분 만에 해제5일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안포 사격으로 인천 연평도와 백령도에 내려진 주민 대피령이 3시간 30분 만에 해제됐다. 인천시 옹진군은 이날 오후 3시 46분께 연평도와 백령도에 내려진 주민 대피령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연평도에서는 주민 2천100여명 중 495명이 대피소 8곳으로 나눠 대피했다. 백령도에서도 주민 4천800여명 가운데 269명이 대피소 29곳으로 각각 대피했고, 대청도에서는 36명이 대피했다. 또 오후 1시 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24일에는 이어지는 철도 파업으로 전철이 혼잡을 빚었습니다.사랑과 축복이 넘쳐야 할 성탄 전야지만, 철도 파업 16일째를 맞아 여전히 지하철은 혼잡했습니다. 수도권 전동차 운행률은 85.7% 정도였는데, 퇴근하거나 성탄절 전야를 즐기려 이동하는 시민들이 몰려 역사 안은 발 디딜 틈도 없었습니다.배차 간격도 30초에서
글로벌 화장품 제조기업 (주)본코스메틱(대표이사 신인호)이 올해 목표 매출 35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지난해 대비 2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본코스메틱은 2004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비건 뷰티 제품 및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앞장서는 등 ESG경영에도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본코스메틱은 헤어케어, 스킨케어, 바디케어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의 매출 신장을 꾀하며, 지난해 총 매출 290억 원에서 올해
여러 악기를 연주할 줄 아는 사람이 얻는 긍정적인 측면 중 하나는 '영감'이다. 다양한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개인은 다른 사람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감상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 캐서린피아노&스트링즈 음악학원의 주태희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캐서린피아노&스트링즈 음악학원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2019년 5월,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모토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왕 즐기는 음악이라면 클래식뿐만 아니라 실용 음악,
주식회사 가디뷰이 한화란 대표는 13일 한국무역협회와 인천시 공동 주관한 ‘2023 인천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무역진흥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무역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관계자는 "한화란 대표는 인천 수출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3년을 주기로 동일 회사가 받을 수 있는 상인데 한화란 대표는 2017년, 2020년, 2023년 연속으로 세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과일에 설탕 시럽을 발라 굳힌 ‘탕후루’. 특유의 달콤함으로 인기를 끌어 몇 년 사이에 탕후루 매장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당 섭취 논란과 함께 유명 탕후루 매장에서 뜨거운 설탕물을 도롯가 배수구에 버리며 탕후루에 대한 다양한 논란이 일고 있다. 2023년 12월 1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MZ세대 ‘탕후루’ 인기...급격한 매장의 증가세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왕가탕후루 매장 수는 420여 개였다. 202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김포를 비롯해 서울 주변 도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시티 서울' 구상이 정치권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찬성하는 쪽은 “도시 발전”이라 주장하지만 반대편에서는 “포퓰리즘 정치 쇼”라고 비판하는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023년 11월 07일 가장 뜨거운 이슈 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인구 천만, 서울 ‘대도시’의 역사서울은 현재 25개 자치구와 426개 행정동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인구 1천만명에 육박하는 대도시다.서울이 대대적으로 확장된 것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1월 06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행정안전부- 스마트한 업무공간, 통일부에 조성된다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통일부는 올해 「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통일부 기획조정실에 스마트한 업무공간을 조성하고, 1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사업에 총 6개의 중앙행정기관이 신청하였으며, 기관별 현장방문과 심사 등을 거쳐 ‘통일부 기획조정실’이 최종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