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슬리밍고그룹 바른자세 기업부설연구소 조부건 책임연구원이 S&P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바른자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슬리밍고그룹(대표 엄태호)은 국제바른자세습관지도사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5일 제주 S&P 어린이집에서 ‘바른자세만들기문화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바른자세만들기문화캠페인’은 슬리밍고그룹 바른자세 기업부설연구소 조부건 책임연구원이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의 나쁜 자세를 방치할 경우 키 성장 저해, 집중력
부모님 손을 잡고 난생처음으로 학교에 등교하게 된 날부터 우리는 ‘바른자세’에 대해 학습한다. 의자에 앉을 땐 허리를 바로 세우고, 엉덩이는 의자 안쪽에 최대한 바짝 붙이고, 무릎은 직각으로 세워 앉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교육받는데 어릴 때 배웠던 이 자세를 기억하고 꾸준하게 유지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짧은 시절에는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되지만 학년이 높아지고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바르기보다는 편안하고 흐트러진 자세가 되기 쉽다. 바르지 못한 자세가 장시간 이어지면 목이 앞으로
도도컬렉션(대표 박재훈)이 체형·보행 자세를 분석해 제작한 충격흡수율 -0.45(터널공법)의 도도워킹 기능성 신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38년간 연구 기간을 거쳐 개발한 터널공법은 신발의 밑창을 관통하는 터널을 뚫어 신발 밑창에 있는 터널이 발이 지면에 닿을 때의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되었다.”며 “미국 공인기관 아텍연구소 테스트 결과, 충격흡수율 -0.45는 일반신발의 평균 충격흡수율 대비 36배이다. 또한 미국 엔젤로주립대학과 협업을 통해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하고, 미국과 한국, 일본 등에서 8번에 걸쳐 논문을 발표했다
루나랩이 창립 4주년 및 연말연시를 맞이해 최대 44%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루나랩은 연말 할인 기간 동안 게이밍 책상부터 높이 조절을 통해 스탠딩워크를 실현하여 자기에게 맞춤형 업무 환경을 조성해 주는 듀얼전동책상까지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할인판매 한다. 기존 할인가에 4%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라며 "루나랩 스탠다드 모니터암 역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모니터암 구매 고객을 위해 노트북거치대 추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듀얼모터책상과 게이밍 책상을 구매하
삐딱한 자세나 구부정한 허리, 다리를 꼬는 습관 등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새 잘못된 자세로 생활하곤 한다. 당장은 이러한 자세가 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대로 내버려 두다가는 오히려 몸에 무리를 주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심한 경우 허리 디스크나 척추측만증 등 질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따라서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자세가 습관으로 자리 잡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스스로 잘못된 자세를 자각하고 바로잡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어느 부분이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땐 전문가의 도움을 받
[시선뉴스 칼럼니스트 김수범] 이제 곧 가을이다. 그러나 연초부터 시작한 코로나19는 긴 장마, 태풍, 홍수, 폭염에도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84만 명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다. 일반적인 유행병이라면 두 계절정도 지나면 기세가 꺾이면서 없어진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인위적인 바이러스이거나 아주 강한 바이러스다. 남은 가을과 겨울에도 기승을 부릴 것 같다. 아직 확실한 치료제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더욱 커질 것 같다.이정도 되면 우리 주위에는 코로나19가 항상 있다고
[시선뉴스 칼럼니스트 김수범] 이제 곧 가을이다. 그러나 연초부터 시작한 코로나19는 긴 장마, 태풍, 홍수, 폭염에도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84만면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다. 일반적인 유행병이라면 두 계절정도 지나면 기세가 꺾이면서 없어진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인위적인 바이러스이거나 아주 강한 바이러스다. 남은 가을과 겨울에도 기승을 부릴 것 같다. 아직 확실한 치료제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더욱 커질 것 같다.이정도 되면 우리 주위에는 코로나19가 항상 있다고
바른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주는 커플체어를 개발한 에이블루가 최근 키즈용 커블체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루 관계자는 "우리 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척추는 현대인들의 생활 특성상 젊은 연령층부터 허리디스크나, 척추 측만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노화에 따른 허리의 통증보다 앉은 자세나 시간에 비롯된 통증과 질환이 발생하는 만큼 앉는 자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커블체어는 만성 허리통증과 척추질환을 앓고 있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매우 적합한 기능성의자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문명의 발달, 의료의 발달, 생활환경의 발달은 인간의 생명을 늘려줌으로써 백세건강의 시대가 되었다. 20-30년 전에는 환갑을 넘기기가 쉽지 않았던 시대에는 생각하지 못하던 생명연장이다. 그만큼 급속도로 세상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명은 연장되었지만 우리의 몸도 편해졌는지는 의심스럽다. 생명은 연장이 되었지만 몸은 각종 질병으로 생명만 유지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생명은 연장이 되었지만 질병의 수도 늘어나고 난치병의 수도 더 늘어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생명의 연장과 함께 새로운 난치병도 늘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사람들의 걷는 뒷모습을 보면 다양하다. 관심이 없이 본다면 큰 차이를 못 느끼겠지만 자세히 보면 특이점을 많이 찾을 수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것은 오리궁둥이다.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을 보면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엉덩이가 뒤로 들리기 때문에 걸을 때마다 많이 흔들린다. 반면에 위로 돌면 엉덩이살이 거의 없어 볼륨이 없는 경우이다. 한쪽만 올라가 있는 경우에는 걸을 때마다 한쪽만 씰룩거린다. 한쪽 다리의 장애로 인하여 씰룩거린다면 다리의 문제이다. 그러나 다리의 장애가 없이 씰룩거리면 무언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백세건강의 시대이지만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통증이다. 나이가 들면서 마음은 청춘이지만 몸은 마음을 따라오지 못한다. 통증 때문이다. 팔, 다리, 허리, 목, 어깨가 한 두 곳씩 아파오기 시작을 한다. 통증없이 지내는 사람이 드물다. 오래 살아도 아파서 오래 산다면 의미가 없을 것이다.왜 통증이 오는 것일까?통증이 오게 되는 것은 어떤 원인에서 오든 무언가 압력이 많이 가기 때문이다. 팔, 다리, 허리, 관절 등에 지속적인 압력이 간다면 근, 인대, 관절, 연골 등에 압력이 가게 되면 한계치를 넘어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이제 한방치료에서 추나요법도 의료보험이 적용이 되게 되었다. 이제까지는 모두 개인부담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이제는 추간판탈출증(디스크)와 협착증에 대하여서는 본인부담률 50%, 그 외의 근골격계질환은 본인부담률 80%로 50%와 20%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횟수도 첫해는 15회, 내년에는 20회로 제한적으로 적용이 되었다. 치료법에 따라 대략 5000원에서 18000원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나요법은 무엇인가?추나요법은 말 그대로 해석을 한다면 척추나 뼈를 밀고 당겨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추나요법치료하는 바탕으로 바른자세와 잘못된 네가지체형, 즉 척추후만_척추전만체형, 굽은등체형, 군인형체형, 편평등체형으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체형이 오게되는 것은 식생활, 작업습관, 직업, 생활습관, 유전적원인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올 수 있으나 체형이 나오게 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다. 그렇지만 약간의 연관성은 있다. 잘돗된 체형과 함께 사상의학의 사상체형도 관심을 두고 관찰할 필요가 있다.사상의학은 조선시대의 동무이제마선생이 처음 창시한 것으로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네가지체질로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거리에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걸어 다닌다. 모두 두발로 잘 걸어 다닌다고 생각을 한다. 가끔은 몸이 불편하여 걷기가 힘든 경우도 있다. 그러나 거리를 돌아다닐 정도라면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걷는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거의가 다르다. 머리를 앞으로 많이 빼고 걷는 사람, 한쪽 어깨가 올라간 사람, 목이 뻣뻣하게 굳은 사람,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걷는 사람, 엉덩이가 흔들리면서 걷는 사람, 팔자걸음, 안짱걸음으로 걷는 사람, 한쪽 발만 벌리고 걷는 사람, 발끝으로 걷는 사람, 몸이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하루 중에 어떤 자세가 많을까? 아마 앉아있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다. 그런데 앉아 있는 자세가 다 다르고 바른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는 드문 것 같다. 바른자세로 책을 보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무엇인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으로 삐딱하게 앉거나 고개를 앞으로 쭉 빼고 앉거나 천차만별이다. 그중에 안 좋은 자세는 컴퓨터, 게임, 노트북을 하면서 고개를 빼고 작업을 하는 것이다. 거북목과 같이 허리가 뒤로 나오는 것이다. 바로 허리가 굽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요즘 수술을 많이 받는 것 중의 하나가 회전근개 파열 수술이다. 어깨를 중심으로 어깨관절을 싸고 있는 힘줄이나 근육이 파열이 되면서 생긴 현상이다. 어깨에 가해지는 힘이나 무리한 사용, 반복되는 동작, 노화현상 등으로 인하여 근육과 인대의 손상이 온 것이다.회전근개파열을 왜 생기는 것일까?원인은 근육이나 인대가 파열이 되어 생기는 증세로써 무엇인가 압력이 많이 가서 생긴 것이다. 바로 어깨를 구성하는 견갑대의 균형이 깨진 것이다. 몸이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오랫동안 행동이나 생활을 하면 근육이나 인대가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가장 흔한 병중의 하나가 요통이다. 요통의 증세는 같아도 원인은 다양하다. 가벼운 근육통, 척추관협착증, 압박골절, 일자허리, 척추전만증, 척추측만증, 척추전방전위증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요통이 오지만 나타나는 증세는 모두 요통이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몇 번씩은 요통으로 고생을 한다. 또한 인간이 동물과 다르게 두발로 서서 보행을 하면서 요통은 더욱 많아졌을 것이다. 우리 주위를 보면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진단기기의 발달로 요통관련 진단이 많아지고 더욱 세분화 된 면도 많다.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세상이 변하다보니 사람과 기계가 서로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요즘 4차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이 발달을 하면서 사람이 하는 일을 기계가 대신하게 되고 특정부분에 있어서는 인간을 능가하기도 한다.인공지능이 인간에게 큰 사건중의 하나는 알파고가 가장 두뇌를 많이 쓰는 바둑분야의 전문가를 완패시킨 사건이 아닌가 생각한다. 설마 기계가 복잡한 인간의 두뇌를 이길 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지만 현실에 가까이 온 것이다.또한 인간의 몸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심장에 스턴트를 넣거나 인공무릎관절, 인공고관절, 척추의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흔히들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설하면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다. 옳은 말이지만 약간 부족한 면이 있다. 좀 더 보충을 하자면 바른 마음, 바른 음식,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른 마음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것이다. 바른 음식은 건강에 좋은 음식을 적당량 먹는 것이다. 맑고 깨끗한 것을 필요한 만큼 먹는 것이다. 바른 마음과 바른 음식을 먹으면 정신적으로 편하고 몸에 좋은 것만 먹으니 건강에는 충분하다.그런데 바른 자세는 무엇인가?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인간이 서서 다니면서 증가된 증세중의 하나가 무릎관절통이다. 네발로 기어 다닌다면 무릎의 통증은 현저히 감소가 될 것이다. 그러나 서서 다니다 보니 상체의 모든 체중을 모두 무릎에서 받게 된다.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무거운 것을 많이 들거나 많이 뛰거나 산을 내려오는 경우에는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증가하게 된다. 자세나 걷는 습관 등에 의해서도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은 달라진다. 또한 무릎의 통증이 있으면 무릎 자체의 통증 뿐만 아니라 골반과 척추에도 영향을 주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