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4차 산업혁명 시대라 함은 디지털 혁명에 기반하여 인공지능과 로봇, 새로운 첨단 기술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이다. 앞으로 이렇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가기 위해 미래를 위한 교육은 필수로 자리 잡았으며 아이들의 미래 교육에 ‘에듀테크’가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을 의미한다.단순히 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이러닝(e-learning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2월 3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응급의료서비스 핵심 인프라 확충: 지역의 응급의료서비스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권역응급의료 3개소,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2개소를 추가 지정하였다.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된 의료기관은 영남대학교병원(대구권역), 전북대학교병원(전북전주권역), 원광대학교병원(전북익산권역)이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된 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가천대학교 길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다문박식[多聞博識]입니다.[많을 다, 들을 문, 넓을 박, 알 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다문박식은 보고 들은 것이 많고 학식이 넓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새로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 받는 SF영화 '스타워즈' 시리즈가 9번째 에피소드로 막을 내린다. 1977년 첫 '스타워즈'가 관객을 만난 지 42년 만이다. 긴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은 2020년 1월 8일 개봉하는 다.스타워즈는 현재 각광받는 할리우드 SF 장르 영화의 역사에 있어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1950년대에는 SF 영화가 현재처럼 대중적인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소위 B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나나지성[儺儺之聲]입니다.[푸닥거리 나, 푸닥거리 나, 갈 지, 소리 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나나지성은 푸닥거리하는 소리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고객들을 직접적으로 대하는 업종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게 되고 여러 가지 컴플레인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컴플레인은 고객이 서비스나 시설을 이용할 때 불편을 느껴 불만사항에 대해 빠른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정당한 권리이지만 종종 업체나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컴플레인을 통해 때로 일부 고객들은 근로자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억지를 부리기도 하고, 자기방어를 위해 보상을 요구하거나 더 나아가 요구를 들어줄 때까지 업무를 방해하는 모습을 보인다.지난해 11
[시선뉴스]Whatever is produced in haste goes hastily to waste. ‘급하게 만든 것 치고 변변한 것 없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녹색기후기금이 지난 26일 북한의 기후변화 대응을 돕기 위한 능력배양사업(Readiness)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75만2천100달러(약 8억7천만원)며, GCF의 첫 북한 지원 사업이다.녹색기후기금(GCF)은 환경 분야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 개발도상국의 이산화탄소 절감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금융기구를 말한다. 기구는 크게 이사회와 수탁자, 사무국(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회 총 24개국으로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사우디아라비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격이행지[激而行之]입니다.[격할 격, 말 이을 이, 다닐 행, 갈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격이행지는 「물을 막아 거꾸로 흘러가게 한다」는 뜻으로, 사람의 본성은 착하지만 욕심이 그것을 가로막으면 악하게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효율적인 기술의 발전과 제품의 생산을 위해서는 신소재의 개발이 중요하다. 그리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전기 자동차, 발전 시스템 등에 효율성과 성능을 획기적으로 제고 할 수 있는 신소재가 개발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초고온 처리해 전하 저장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슈퍼 커패시터(초고용량 축전지)용 고성능 전극 소재가 개발되었다. 그것도 우리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기술이라 우리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슈퍼 커패시터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함구무언[緘口無言]입니다.[봉할 함, 입 구, 없을 무, 말씀 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함구무언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서 2019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여러 기업들이 참석했고 상을 받았다. 이들은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관점에서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이다. 이러한 제도는 2년에 한 번씩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탐낭취물[探囊取物]입니다.[찾을 탐, 주머니 낭, 가질 취, 물건 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탐낭취물은 주머니 속에 든 물건을 꺼낸다는 뜻으로, 아주 쉬운 일 또는 매우 쉽게 얻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입니다.여러분은 모두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시나요?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교회나 성당에 나가기도 할테고, 가족들과 혹은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들과 보내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물론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혼자서 보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비단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인간이 특별한 날을 좋아하는 이유는 평범함 속에서 느낄 수 없는 것들에 의미를 부여해 즐길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외적인 것들에게 찾기 시작하죠.맛있는 음식, 좋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예로부터 인간들은 무병장수를 소망하며 살아왔다. 인간은 죽음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존재이지만 그 죽음에서 조금 더 멀어지기 위해 수많은 질병을 극복하고 식습관을 조절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졌다. 그 결과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간은 많은 질병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고 인간이 가지고 있던 정신적·육체적인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트랜스 휴머니즘’이 관심을 받게 되었다. ‘트랜스 휴머니즘’은 과학과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정신적·육체적 성질과 능력을 개선하려는 지적, 문화적 운동으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총명예지[聰明睿智]입니다.[귀 밝을 총, 밝을 명, 슬기 예, 슬기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총명예지는 듣지 못한 것이 없고, 보지 못한 것이 없으며, 통하지 않은 것이 없고, 알지 못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성인의 네 가지 덕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NA▶크리스마스가 되면 친구와 가족들에게 건네는 편지. 간혹 이 편지 속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담겨져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결핵환자들을 위해 만든 바로 ‘이’ 우표인데요. 덴마크에서부터 전해진 사랑의 손길,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MC MENT▶한 장에 3천 원.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세 달 동안 판매되는 이 우표는 덴마크에서 만들어져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착한 우표라고 알려진 이 우표는 판매수익의 전부가 결핵 환자를 위해 쓰였는데요... 매년 겨울이며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한국은행은 지난 8일 홍콩 사태와 관련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 즉 홍콩인권법과 미·중 갈등의 불확실성 확대가 중국 경제의 추가적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밝혔다.또 한은은 이날 해외경제포커스에 수록한 최근 홍콩 사태 관련 동향 및 전망 분석에서,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승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인권법안에 서명하면서 홍콩 시위 사태의 향방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미국 상원에서 지난 11월 19일 ‘홍콩인권법안’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점적천석[點滴穿石]입니다.[점 점, 물방울 적, 뚫을 천, 돌 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점적천석은 처마의 빗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작은 힘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예상하지 못했던 큰 일을 해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 안녕하세요, 박진아입니다. 기부 포비아라는 말을 아시나요? 기부에 대해 불신과 거부감을 가져 기부하는 것을 꺼리는 증세를 말하는데요. 기부를 꺼리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기부 후 그 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기부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래서 오늘 제가 우리나라 기부 역사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적십자운동/모금의 역사와 어떻게 기부를 하는 것이 똑똑한 것인지 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NA▶1863년 국제적십자위원회, 1864년 제네바협약이 체결되면서 근대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