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친모 아이 바꿔치기 혐의 무죄 확정, 구미 여아 사망 사건 미스터리로...친모의 아이 바꿔치기 혐의에 무죄가 확정되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경북 구미시 3세 여아 사망사건이 결국 미스터리로 남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구미의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 친모 석 모(50) 씨의 미성년자 약취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사체은닉미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18일 상고 기각 판결로 확정했다. 1·2심 재판부는 석 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오늘의 주요뉴스] 삼척 번개시장 화재 진화... 13개 점포 피해 보고 1시간여 만에 불 꺼져6일 오전 1시 49분쯤 강원 삼척시 사직동 번개시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3개 점포가 피해를 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시장 점포 등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화재로 인해 점포 3곳 약 82.5㎡가 완전히 불에 탔고, 어판장 등 점포 10개에서 약 15㎡가 일부 소실됐다. 소방 당국 추산 피해액은 7,5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결함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인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4월 08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판매시설 직원 지갑 훔친 40대 구속... 누범 기간 또다시 범행 – 광주광역시8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 북구의 한 판매 시설 사무실에 침입, 직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가방 속 지갑을 훔친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2월 02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음주운전으로 사고 나 차량 전소... 퇴근하던 경찰관이 운전자 구해 – 부산광역시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 46분 부산 강서구 명지동 강서경찰서 인근 한 도로를 달리던 40대 운전자 A씨의 아우디 차량이 중앙분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29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1t 트럭, 도로 옆 수로로 추락해... 70대 운전자 사망 – 인천광역시29일 인천 강화소방서는 전날 오후 3시 56분께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한 도로에서 A(73)씨가 몰던 1t 트럭이 도로 우측 1m 아래 수로로 떨어지는
[오늘의 주요뉴스] 해경의 판단, "피격 공무원 월북"...첩보 자료 및 표류 예측 분석 결과해양경찰이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은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29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 씨와 관련해 군 당국으로부터 확인한 첩보 자료와 표류 예측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이같이 판단했다고 발표했다.유튜브 방송 중 진행자 무차별 폭행 20대에게 실형 선고...징역 4년유튜브에서 함께 술 마
[오늘의 주요뉴스]대전시 안전신문고, 코로나19 관련 위험 요소 23건16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로 들어온 지역의 코로나19 관련 위험 요소는 모두 23건이다. 방역수칙 위반이 14건으로 가장 많고 행정조치 위반 1건, 감염확산 우려 3건, 제안 3건 등이다. 밀폐 공간에서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카지노 바가 성업 중이라거나 직접적 접촉이 이뤄지는 마사지업소나 피부 관리실을 방역·점검해 달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이나 포털에 신고하면 된다. 시는 코
시선뉴스 김동운]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모기 잡으려다 집 불태워 화재원인 모기향 추정 – 경남 부산시오늘 29일 오전 2시 20분경 부산 부산진구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주택 내부 30㎡가량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4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고 1시간 만에 방화됐다.화재 당시 거주자 3명과 이웃
[시선뉴스 김동운]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술취해 물탱크에 농약 넣었다고 허위신고한 관리소 직원 – 강원도 홍천군강원 홍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아파트 물탱크에 농약을 넣었다고 허위신고한 50대 관리사무소 직원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112에 "아파트 물탱크에 농약을 넣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권영혜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5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강씨는 지난해 12월 5일 서울 양천구 자택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매장 직원 A(20)씨와 술을 마시다가 일회용 주사기로 A씨에게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강씨는 2017년 같은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는 등 처벌 전력도 있었다.강씨는 술에 취한 A씨가 거듭 거부하는데도 팔을 잡아당겨 주사를 놓은 뒤 자신의 팔에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누범기간에 다시 범행
심신미약 상태에서 집에 불을 지른 50대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부산지법 형사6부(최진곤 부장판사)는 방화연소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57세)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7월 3일 오전 4시께 부산 자신의 집 주방에서 일회용 라이터로 폐지에 불을 붙여 37㎡ 면적의 1층 주택을 태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화재 당시 불은 옆집으로도 번져 주택 2채를 태웠으며 옆집에는 사람이 살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재판부는 "A 씨 범행으로 자칫 무고한 생명과 재산에 중대한 피해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19년 10월 17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대도 조세형을 기억하십니까? 조세형은 1970년~19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활동했던 절도범입니다. 한때 부유층이나 유명 인사 등을 대상으로만 절도를 저질러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런데 그가 반복된 수감 생할 후에도 계속된 절도로 또다시 실형을 선고받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세형의 범죄 행적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조세형이 과거에 부잣집만 절도해 대도라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 편의점을 돌며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업한 뒤 점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과 상품권을 훔쳐온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송유림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공문서변조, 변조공문서행사, 컴퓨터등사용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모(36)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한씨는 지난 3∼5월 서울과 경기도 일대 편의점 9곳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업한 뒤 새벽에 근무하면서 총 1천300여만원어치 현금과 물품, 카드형 상품권(기프트 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재
[시선뉴스 이호] A(24) 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카페에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판다는 글을 올렸다. 시세보다 훨씬 싸게 올린 판매 글에 많은 구매 희망자들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A 씨는 팔 물건 자체가 없었다. 그는 연락을 해 온 사람들에게 25만원을 받는 등 올해 1월까지 총 250여 명에게 7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되었다. A 씨의 이런 행위는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같은 수법의 사기죄로 복역을 하고 지난해 6월 출소한 바 있다. A 씨는 출소한 지 4개월만에 똑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이에 10
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이를 경찰에 신고한 주점 업주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50대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11부(박주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7)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공소내용을 보면 A씨는 지난해 7월 울산시 동구 한 주점에서 3만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고 돈을 내지 않는 등 올해 4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았다.A씨는 술값을 요구하는 업주에게 욕설하는 등 10회에 걸쳐 업무를 방해했다. 특히
[오늘의 주요뉴스] 대형마트서 발목에 소형카메라 달고 불법 촬영...결국 덜미 잡혀경기 파주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A(3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파주시의 한 대형마트 매장에서 여성 손님 2명의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매장 내에 특이한 행동을 하는 손님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마트 직원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 마트 직원 B 씨는 제보를 받고 매장 내 폐쇄회로(CC)TV를 모니터링하다가 A 씨를 직접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A 씨는 검거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23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문경서 만취 경찰관 음주사고...동료 태우고 가다 표지판 '꽝' – 경북 문경23일 문경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문경시 불정동에서 문경경찰서 소속 A(33) 경장이 술을 마신 상태로 경기지방
검찰이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도 조세형(81)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1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상습적인 절도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에 다시 범행했다"라며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서울 광진구, 성동구 일대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조씨가 거주자들이 외출한 틈을 타 담을 넘고 방범창을 통해 주택 안으로 들어가 500만 원 상당의 달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5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후진하는 택시 부딪힌 척 합의금 요구하고 허위신고한 30대 구속 – 서울시서울 관악경찰서는 심야에 운행하는 개인택시를 상대로 사고가 난 것처럼 속여 합의금을 뜯어내고 돈을 주지 않으면 허위신고까지 한 조모(31)씨를 사기·무고·
[시선뉴스 이호] 지난해 8월, 마술사로 활동하는 A 씨는 방송 제작업체 B 사 대표에게 방송으로 생기는 수익을 공유하겠으니 유튜브용 방송 프로그램 제작비를 지원해달라고 요구하여 1천300만원을 받아 챙겼다. 조사 결과 A 씨는 받은 돈을 인터넷 도박에 쓸 생각이었을 뿐, 방송을 만들거나 수익을 내줄 의사가 없었고 또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구매한 B 사 소유의 방송용 컴퓨터, 조명, 카메라 등 1천 만 원 상당의 장비도 임의로 처분했다. 게다가 A 씨는 인터넷 사이트에 중고 그래픽 카드를 판매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피해자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