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청주 모 방송사와 임금 문제로 갈등 빚던 PD 숨져...경찰 수사 나서청주의 한 방송사에서 일했던 프리랜서 PD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청주 상당구 한 아파트 지하실에 A(38)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가족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사망해 사후 강직이 일어난 상태였으며 아무 잘못이 없고 억울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 씨는 임금 문제로 방송사와 갈등을 겪다 2018년 일을 못 하게 되자 회사를 상대로 법정 다툼을 벌
[시선뉴스] 일본 피겨 국가대표 하뉴 유즈루가 올림픽 2연패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낸 언급이 눈길을 끈다.하뉴 유즈루는 지난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상 이후 복귀 심경과 올림픽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스케이트를 탈 수 없는 날들이 힘들었다"면서 "이렇게 무사히 올림픽에 나와 메인 스케이트 링크에서 스케이팅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아직 경기가 시작한 것도 아니고 방심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하뉴 유즈루는 특히
[시선뉴스]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가 일본에 첫 금메달을 안겨줄 것인지 관심이 큰 가운데, 같은 국적의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선수 사이토 게이가 토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이 화제다.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반도핑분과는 지난 13일 일본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선수인 사이토 게이가 경기 전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첫 도핑 사례이다. 이 선수는 하뉴 유즈루 선수와 같은 국적인 일본 선수라 눈길을 끈다. 도핑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