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방학기간 내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배민방학도시락’ 모금 캠페인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방학을 맞아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 동안 보호자의 돌봄 부재나 경제적인 이유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함으로써, 신체발달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참가자가 도시락 한 개를 기부하면 배달의민족도 같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달의민족 회원 누구나
배우 한고은(44)이 '밥친구'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한고은은 19일 마포구 상암동 DDMC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집밥을 매일 해야 하는 입장에서 밥을 하다 보면 한계에 도달한다. 다른 집은 무엇을 해 먹을지 궁금하기 때문에 저도 '밥친구'를 통해 뭔가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전했다.그는 가장 인상 깊은 요리로 '전복 가마솥밥'을 꼽으며 "집에 가서도 사흘 동안 생각 날 정도로 맛있었다"고 했다.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로 알려진 서장훈은 "최근 녹화한 집 중에 '
새로운 예능 ‘맛집’ 탄생이 예고됐다. 오는 22일 오후 7시 50분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밥친구’가 그 주인공이다.서현석 PD가 연출을 맡은 '밥친구'는 한고은과 셰프 강레오, 방송인 서장훈, 이상민이 SNS에서 요리로 유명해진 인플루언서들을 만나 이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이다.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에서 스카이드라마 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밥친구'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이 자리에서 연출을 맡은 서현석 PD는 "집밥의 트렌
다양한 예능에서 요리실력을 뽐낸 배우 한고은이 스카이드라마 신규 예능 '밥친구' MC로 나선다.'밥친구'는 완벽한 한 끼를 꿈꾸는 현대인이 SNS 스타들의 요리실력을 직접 보고 배우는 프로그램이다.한고은은 '밥친구'에서 주부, 아내의 시각으로 SNS 스타들이 사용하는 식재료와 요리도구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한고은은 "그동안 SNS 스타들에게 궁금했던 노하우를 직접 배우고, 맛볼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