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태풍 ‘카눈’, 목요일 한반도 상륙제6호 태풍 ‘카눈’의 예상 경로가 조정되어 목요일부터 부산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눈’은 강도 ‘중’의 태풍으로 세력을 유지하며 전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각국 최신 예보를 보면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나 일본 기상청, 중국 중앙기상대 등도 기상청과 비슷하게 ‘카눈’이 부산 쪽으로 상륙해 우리나라 동쪽을 관통하는 경로를 예상한다. 기상청은 9일 밤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비바람이 강해지겠다고 밝혔고, 10일 새벽부터는 남부 전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음악의 신동답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로 인정받는 오스트리아의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얼마나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지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 클래식에 전혀 관심이 없더라도 모차르트의 이름 정도는 알고 있을 정도다. 신이 내린 천재 모차르트의 삶이 현재 무대에서 천재로서의 운명과 자유로운 인간이고픈 열망의 끝없는 대립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뮤지컬 는 , , 등을 메가 히트시킨 뮤지컬 콤비 미하엘 쿤체(Michael Kunz
[오늘의 주요뉴스] 의사 처방 다르게 약물 투여해 영아 숨지게 한 간호사 3명 실형 선고코로나19로 입원 치료 중인 영아에게 담당 의사 처방과 다르게 약물을 투여해 숨지게 하고 이를 은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호사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는 11일 업무상 과실과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제주대학교병원 간호사 진모씨와 강모씨에 대해 각각 징역 1년 2개월과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호사 양 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시흥서 중국 교포가 이웃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2023년 4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4.07.~04.13.)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부산 지역이다.■ 부산 댄스 페스티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 2023.04.01. ~ 2023.04.29. 청년문화 대표거리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하여 청년문화 킬러콘텐츠 ‘춤’을 주제로 을 개최한다. 부산시는 행사의 공정성을 위해 댄스 부문별 다양한 심사위원(비보잉 : 이글1, 킹소 △프리스타일 : 팝봉, 트릭스 △힙합
[시선뉴스 조재휘] 2022년 4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4.01.~04.07.)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경상도 지역이다.■ 2022 경주벚꽃축제경상북도 경주시 / 2022.03.25. ~ 2022.04.16.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고양이 박람회 는 2014년 신촌의 작은 카페에서 10여 개의 고양이 관련 업체 및 작가와 함께 시작, 현재 매회 300여개의 고양이 관련 브랜드 및 아트 작가가 참여하는 박람회이자 연 100
[시선뉴스 조재휘] 2022년 3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3.25.~03.31.)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부산 지역이다.■ 궁디팡팡 캣페스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2022.03.25. ~ 2022.03.27.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고양이 박람회 는 2014년 신촌의 작은 카페에서 10여 개의 고양이 관련 업체 및 작가와 함께 시작, 현재 매회 300여개의 고양이 관련 브랜드 및 아트 작가가 참여하는 박람회이자 연 100,
[시선뉴스 조재휘] 2022년 3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3.18.~03.24.)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경상도 지역이다.■ 2022 경주벚꽃축제경상북도 경주시 / 2022.03.23. ~ 2022.03.27. 벚꽃이 흩날리는 경주에서 가 3월 말부터 4월 초,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비대면이지만, 벚꽃과 어울리는 다양한 콘텐츠로 경주벚꽃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릉원, 보문호수 등 경주의 대표 관광명
[시선뉴스 조재휘] 2022년 3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3.11.~03.17.)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경상도 지역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경상북도 안동시 / 2022.01.01. ~ 2022.12.31. 800여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는 양반, 선비 등의 기득권층과 고려 당시 불교계로 대변되는 특권층, 그 외 일반 민중의 생활과 갈등을 꾸밈없이 드러낸다. 총 6개 마당으로 이루어진 공연에서는 고려 중기부터 현대를
[시선뉴스 조재휘] 2022년 3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3.04.~03.10.)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경상도 지역이다.■ 통영국제음악제경상남도 통영시 / 2022.02.20. ~ 2022.04.03. 는 독일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에서 ‘아시아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라고 소개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높이 평가되는 현대음악제 중 하나이다. 1999년 ‘윤이상 음악의 밤’과 2000년과 2001년
[시선뉴스 조재휘] 2022년 2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2.25.~03.03.)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경상도 지역이다.■ 통영국제음악제경상남도 통영시 / 2022.02.20. ~ 2022.04.03. 는 독일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에서 ‘아시아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라고 소개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높이 평가되는 현대음악제 중 하나이다. 1999년 ‘윤이상 음악의 밤’과 2000년과 2001년
[시선뉴스 조재휘] 2022년 2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2.18.~02.24.)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경상도 지역이다.■ 통영국제음악제경상남도 통영시 / 2022.02.20. ~ 2022.04.03. 는 독일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에서 ‘아시아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라고 소개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높이 평가되는 현대음악제 중 하나이다. 1999년 ‘윤이상 음악의 밤’과 2000년과 2001년
[오늘의 주요뉴스] 진천에 격리된 우한 교민 173명 15일 전원 퇴소...의심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야충북 진천에 수용되어 있는 우한 교민 173명은 의심 증세가 나타나지 않으면 15일 격리에서 해제되어 귀가한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진천 인재개발원에 수용된 우한 교민들이 잠복기(14일) 동안 의심 증세를 보이지 않으면 15일 일괄 퇴소시키기로 했다. 지난달 31일 입소한 156명은 물론 같은 전세기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직후 발열 등 의심 증세를 보여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됐다가 음성 판정을 받아 지난 1, 2일 뒤늦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페터 슈라이어 (Peter, Schreier)▶ 출생-사망 / 1935. 7. 29. ~ 2019. 12. 25.▶ 국적 / 독일▶ 활동분야 / 성악가대단한 미성을 보유한 독일 가곡의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인 페터 슈라이어는 교회음악, 특히 칸타타와 오라토리오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그렇게 평생을 악보위에서의 삶을 살아간 슈라이어는 2019년 크리스마스에 향년 8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천부적인 음악적 재능과 교육이 빚어 낸 테너옛 동독 마이센 근교의 가우아니쯔에서 태어난 페터 슈
미나미노 타쿠미의 리버풀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미나미노는 얼마 전 현지 언론에 의해 리버풀 이적설이 보도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를 시인하며 사실로 확인됐다.리버풀 지역지인 리버풀 에코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나미노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1월 1일에 이적이 완료될 것이다. 리버풀에 거의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미나미노는 올 시즌 잘츠부르크의 돌풍을 이끈 주역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미나미노의 활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분투했지만 팀은 리버풀에 패배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잘츠부르크는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디펜딩챔피언' 리버풀(잉글랜드)과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0-2로 졌다.잘츠부르크는 2승 1무 3패, 승점 7점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러 16강 진출이 무산됐다.잘츠부르크와 상대했던 리버풀은 4승 1무 1패, 승점 13점으로 1위를 확정하며 토너먼트에 진출했다.황희찬은 후반 22분 중거리 슛 등으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성 추문 의혹에 휩싸인 뒤 오른 첫 무대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25일(현지시간) 플라시도 도밍고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열린 베르디의 '루이자 밀러' 오페라 콘체르탄테 무대에 섰다.앞서 그는 수십 년간 여성 오페라 가수 8명과 무용수 1명 등 모두 9명의 여성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을 해왔다고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도밍고는 이 의혹에 대해 모두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도밍고의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은 환호
[시선뉴스(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이번 휴가 평화로운 알프스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알프스의 자연 속 하이킹부터 음악, 음식, 축제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잘츠부르크로 떠나보자. 1. 알파인 썸머(Alpine Summer) 잘츠부르크 농업의 전통과 알프스 산맥의 휴일이 만나 ‘알파인 썸머(Alpine Summer)‘가 탄생하였다. 올해는 여름 시즌은 물론 연말까지도 다양한 체험과 공연, 이벤트, 패키지 트립 등이 기획되어 있다. 알프스 산 버터와 치즈, 엘더베리 주스, 슈냅스(오스트리아 전통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오페라와 교향곡, 행진곡, 피아노 협주곡 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협주곡, 미사곡 등 약 600여 곡을 작곡한 천재. 채 40살도 되지 않은 나이에 세상을 뜬 비운의 작곡가이자 악사들의 노래만 듣고도 음을 세분화한 절대 음감의 소유자.천재성만큼의 지식을 가졌고, 지식만큼의 천재성을 가졌다 평가받는 유일한 음악가. 그는 바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입니다.모차르트의 이름에 들어간 ‘아마데우스’는 라틴어로 신의 사랑을 받은 아이라는 뜻입니다. 모차르트는 이름에 걸맞게 신이 선물한 것 같은 천부적인
프로축구 울산 현대 유소년 팀 출신 오인표(22)가 오스트리아 1부리그 LASK 린츠로 완전히 이적했다.울산은 린츠에 임대돼 뛰던 오인표가 4년 계약을 맺고 완전히 이적했다고 3일 밝혔다.울산 18세 이하(U-18) 팀 현대고 출신 공격·미드필드 자원인 오인표는 성균관대를 거쳐 지난해 울산에 입단한 직후 린츠로 임대된 바 있다. 스피드와 기술, 득점력 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듣는다.울산은 "유스 시스템으로 배출한 선수들이 훌륭한 프로 선수로 성장하도록 입단 직후 해외 임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인표는 임대생 중 처음으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호주와 평가전에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톱 작전'을 재현한다.벤투 감독은 7일 20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호주와 평가전에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 3-5-2 전술을 가동한다.이 작전은 일명 손톱 작전이라 불린다. 앞서 3월 A매치 2연전에 이어 6월 A매치 첫 경기에도 손흥민을 스트라이커로 활용하는 일명 '손톱 작전'을 펼치게 됐다.중원에는 황인범(밴쿠버)-이재성(홀슈타인 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