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한미일, 제주서 해상훈련 실시...북 잠수합 위협 대응한국과 미국, 일본이 11∼12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북한의 잠수함 위협에 대응한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한국 해군이 알렸다. 훈련에는 미국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과 한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아리아케함 등 한미일 함정 6척이 함께했다. 미 항공모함이 참여한 한미일 해상 훈련은 약 3개월 만이다. 한미일 함정들은 북한의 잠수함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수중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잠전훈련을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법무부가 구글을 겨냥해 제기한 반독점법 위반 소송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법원에서 시작됐다.1. 미국의 반독점법특정 기업의 시장 독점을 규제하는 법률로, 인수합병(M&A) 등 시장 독점을 강화하는 행위나 가격 담합 등 다른 기업의 시장진입을 방해하거나 소비자의 이익을 침해하는 각종 불공정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오는 2027년에 도입하는 미국의 새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현재와 비슷한 색상을 유지한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미 공군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차기 에어포스원인 VC-25B의 색상을 현재 운영하는 VC-25A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1. 오늘날까지 쓰이는 에어포스원‘에어포스원’은
에이앤이 네트웍스의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채널 히스토리가 한국 런칭 이래 브랜드 리프레시를 선포하며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함께 헐리우드 배우를 대거 투입하며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제작에 본격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히스토리는 이번 리프레시를 통해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채널로서 넷플릭스 등의 OTT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로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유일무이한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로서의 브랜드 레퓨테이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관계자는 “이러한 행보에 맞게 히스토리는 100억 이상의 제작비는 물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문 워싱턴 내셔널스(Washington Nationals, 이하 내셔널스)와 함께 ‘아기상어의 날(Baby Shark Day)’ 스페셜 경기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미국 MLB 구장에 초청돼,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주인공으로 활약했다고 전했다.‘아기상어의 날' 스페셜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일(미국 현지 시간 7월 31일) 내셔널스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내셔널스는 더핑크퐁컴퍼니와 특별한 인
[시선뉴스 조재휘]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윈스턴 처칠(1874~1965) 영국 수상이 1943년 그려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했던 풍경화가 경매에 나와 고가에 낙찰됐다.1. 700만파운드에 낙찰된 그림현지시간으로 1일 '쿠투비아 모스크의 탑'이라는 제목의 이 유화는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700만파운드(109억원)에 낙찰됐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크리스티 측은 당초 이 작품의 낙찰가를 150만~250만 파운드로 예상했었다. 이 그림은 처칠이 1943년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미국의
[시선뉴스]Men are not prisoners of fate, but only prisoners of their own minds. 인간은 운명의 포로가 아니라 자기 마음의 포로다.
[시선뉴스 심재민] ‘퍼스트 독(First Dog)’ ‘퍼스트 펫(First Pet)’ 대통령이 키우는 동물을 지칭하는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 당시부터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많은 대통령들이 취임과 동시에 퍼스트 독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대선을 치른 미국 백악관의 퍼스트 독이 이슈가 되고 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전통이 이어져 오던 미국의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을 하며 그 명맥이 잠시 끊어졌지만, 조 바이든 당선인이 본격 취임과 함께 반려동물을 데려 올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시선뉴스 조재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2일 미국 전직 대통령의 동상이 인종 차별 반대 시위 도중 훼손된 것에 대해 연방 정부의 개입을 촉구했다.1.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글트럼프 대통령은 포틀랜드에서 시위대가 시어도어 루스벨트·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동상을 무너뜨렸다는 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저런 짐승들을 감방에 처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급진 좌파들은 멍청한 지도자들을 이용해 먹는 방법만 안다"라며 "그게 바로 바이든이다. 법과 질서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연방정부가 들어가야 한다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김동운 수습]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사회 불평등을 해소할 정책의 일환으로 대전의 한 후보는 대압착플랜을 제시했다. 그는 저소득층의 소득수준, 자산수준은 제자리 걸음이지만 초고액자산가들의 자산만 급격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소득 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대압착’이란 1930~50년대 미국에서 증세 등 강력한 조세정책으로 부유층과 저소득층 사이의 소득 격차 및 근로자 간 임금 격차가 급격히 줄어든 현상을 말한다. 1929년 대공황 이후 1960년대까지 미국에서는
[시선뉴스] 이번 주에는 어떤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교보문고에서 2020년 3월 9일부터 3월 15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해 1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1위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저자-도리스 컨스 굿윈 역주 강주현출판사-커넥팅책 소개-리더는 타고나는가, 아니면 만들어지는가?’ ‘시대가 리더를 만드는가, 아니면 리더가 시대를 만드는가?’ ‘과연 리더란 어떤 사람들인가?’ 도리스 컨스 굿윈의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리더십’이라는 쉽지 않은 능력을 설명하기 위해
[시선뉴스]Do what you can, with what you have, where you are. ‘당신이 있는 곳에서, 당신이 가진 것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라.’
[시선뉴스 조재휘] 옛 소련의 전설적인 여성 스파이 고아르 바르타냔이 별세했다고 BBC·CNN방송 등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고아르는 윈스턴 처칠, 프랭클린 루스벨트, 이오시프 스탈린 등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국 3국 정상을 암살하려는 독일 나치의 음모를 막았다.1. 남편과 함께 부부 스파이로 활동고아르는 향년 93세로 러시아 국영 통신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고아르는 지난 25일 세상을 떠났으며 모스크바에 있는 트로예쿠로프스코예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남편 게보르크 바르타냔과 함께 옛 소련 정보기관에서 부부 스파이로 활동한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마더 존스(Mary Harris Mother Jones)▶ 출생-사망 / 1837년 8월 1일 ~ 1930년 11월 30일▶ 국적 / 미국▶ 활동분야 / 노동운동가미국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일생을 바친 마더 존스는 수많은 노동자들의 어머니라 불리며 저항의 대명사로 남았다.남편과 자녀를 잃게 된 메어리 존스마더 존스의 본명은 메어리 해리스로 1837년 아일랜드의 콜크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태어난 시기에 아일랜드 주민들은 대부분 가난과 수탈에 찌든 상태였다. 특히 1845년에는 농민들의 주식인
[시선뉴스 최지민] 현재 미국인들이 지고 있는 학자금 빚은 총 1조 5천억 달러. 빚진 개인은 물론 미국 경제 전체를 짓누르는 부담이 되고 있다. 미국 대학생들은 대학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나의 미래의 한 조각을 주식으로 간주하는 투자자에게 판다.1. 사례연봉 5만 달러(5천700만 원)를 버는 에이미 우로블루스키는 대학 때 투자자와 맺은 약정에 따라 현재 매달 279 달러를 투자자에게 지급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8년 6개월.현재 23세인 그는 연봉이 오르면 그에 따라 이 금액의 최대 2배까지 더 내야 할 수도 있다. 단, 실직해
[시선뉴스] Do what you can, with what you have, where you are. ‘당신이 있는 곳에서, 당신이 가진 것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라’
[시선뉴스 한성현]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스페셜경제 창간 9주년 기념, 열린토론 미래 – 미래혁신포럼 공동 세미나주최 – 스페셜경제, 열린토론 미래,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후원 – 인터넷신문기자협회, 뉴미디어미래연구원, 시어도어루스벨트재단 한국지회, 지식교양 전문채널 시선뉴스일시 – 2017년 11월 21일 오전 10시장소 – 국회 의원회
[시선뉴스] '스페셜경제'가 창간 9주년을 맞아 ‘한-미 FTA 5주년, 트럼프 시대의 한미 통상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창간 9주년을 맞은 스페셜경제 남경민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창간 9주년 기념식과 ‘열린토론, 미래’,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과 공동주최하는 ‘한미FTA 5주년, 트럼프 시대의 한미통상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선뉴스] 언론 매체 스페셜경제가 오는 21일 창간 9주년을 맞아 국회에서 ‘한·미 FTA 5주년, 트럼프 시대의 한미 통상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자유한국당 김무성·정진석 의원이 주도하는 초당적 정책연구 모인인 ‘열린 토론, 미래’와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스페셜경제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미나는 남경민 스페셜경제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무성·정진석·김학용 의원이 인사말을 전한 후 여야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이어질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내 마음대로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각양각색의 사람이 모여 사는 세상에서,적어도 일을 하며 내 마음대로 사람들이 움직여준다면 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올 테니 말입니다.길진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