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4·10 총선’ 총정리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은 총선에 쓰일 로고송을 공개하는 등 선거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총선에서는 전과는 달리 새롭게 금지된 것도 있고, 규정이 완화된 부분도 있다.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해 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53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의대정원’ 증원 후폭풍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과 근무지 이탈에 이어 의대생들의 동맹휴학이 현실화하면서 '의료대란'이 더욱 심각해질 조짐을 보인다.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71)2. 손흥민-이강인 이른바 ‘탁구
KL법률사무소 ‘고민석 대표 변호사’가 최근 루마니아 명예영사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명예영사는 ‘영사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 따라 임명국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인원을 말하며, 양국 간 경제·문화·관광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는 민간외교관을 뜻하기도 한다. 실제 명예영사는 국내에서 임명국의 재외국민 및 여행자의 신변을 보호하고 비자를 발급하는 등 영사업무를 담당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총 100여개국의 명예영사가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 중 90%이상이 기업인이다. 관계자는 "고민석 변호사는 주한 외국인 대상 ‘한국생활
세무조사는 세무 공무원이 국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결정 혹은 경정하기 위해 장부 및 서류를 포함하여 관련된 물건을 조사하거나 그 제출을 명하는 것을 말한다. 정기, 비정기(특별) 등 2가지로 나뉘는데 이중 비정기 세무조사의 경우 4년에서 5년 주기로 사업자를 대상 하는 정기 세무조사와는 다르게 사전 공지 없이 바로 조사에 착수한다.조사의 이유로는 신고내용에 대한 과세자료·세무정보·회계성실도 자료 등을 확인했을 때 불성실 혐의가 있는 경우, 최근 과세기간 동안 같은 세목의 세무조사를 받지 않아 확인이 필요한 경우, 무작위 추출방식에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회장 최희영)는 법률 지원을 위한 ‘창업경영지원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창업경영지원단은 창업과 경영을 하는 개인과 법인을 아우르는 법률적 지원을 하는 단체이다. 전국 법무사 18개 지방회 중 최초로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에서 시작하는 창업경영 컨설팅 전문 단체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초대 단장으로 김홍범 법무사가 선임됐다. 이밖에 창단 단원들로는 법안에서도 경영자의 창업과 경영에 특화된 경력과 이력을 가진 분야의 법률전문가인 법무사들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했다. 초대 단장으로 선임된 법무사 김
과거에는 부정한 행위를 벌인 배우자를 처벌할 수 있는 간통죄가 존재했으나, 이제는 사라졌다. 하지만, 불륜, 외도, 상간 등의 행위에 대한 형사 처분이 사라졌다고 해서 이들에 대한 정신적인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외도를 저지를 배우자와 그 상간자에 대해서 민사상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해볼 수 있으며, 불륜을 행한 배우자에 대해서는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간혹 이혼과 위자료 청구 소송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혼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 해당 외도 사건과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뒤 운전면허가 취소되면 최소 2년에서 최대 7년까지 다시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되는 등 음주운전과 관련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경우, 교통사고 발생 여부와 도로교통법 위반 횟수, 사고 후 후속 조치 여부 등에 따라서 면허 재취득 제한 기간을 1년에서 5년까지로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음주운전과 관련한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지난 4일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부산 기장)은 음주운전 적발로 면허가 취소된 경우 면허 재취득 제한 기간을 ‘
부부가 살다 보면 뜻이 맞지 않아 헤어짐을 택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부부 둘만 있고, 그 뜻이 일치하는 경우라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이혼에 대한 의견 일치만으로는 부족하다.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은 부부관계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공동으로 가진다. 하지만 이혼을 하게 되면 둘 중 한 명만 양육권을 가져갈 수 있게 된다. 때문에 양육권과 친권을 두고 갈등을 빚는 경우도 많다.협의이혼이 이뤄질 경우 양육권과 친권에 대해 소송 없이 양측의 협의 하에 정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혼이 불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누리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어제(25일) 이뤄진 3차 발사에서 처음으로 실용급 위성을 계획된 궤도에 안착시켰다. 첫 시도인 '실전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도 '뉴 스페이스'(민간 우주 개발) 시대의 서막을 열어젖히며 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이른바 '우주 경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이슈체크에서
죽음은 불가피한 인생의 결말이다. 죽음 이후에는 가족, 친구, 동료 등이 유산 분배를 위한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 때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언을 잘 남기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유언은 다수의 사건 보도에서도 접하듯, 재산의 지정이나 배분내용이 정확치 않아 작성자의 의사가 정확하게 반영되지 않거나 유언장의 형식이 충족되지 않는 등의 여러 발생 가능한 문제로부터 잘 보호되어야 한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언공증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증인 2인의 자격유언공증을 진행할 때
이혼에 대한 사회적 관념이 변화함에 따라 주변의 시선이나 자녀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반 강제로 지속했던 혼인관계를 멈추려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이혼율이 증가함에 따라 이혼소송 건수도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분쟁 당사자들은 관련쟁점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해 손해를 낳고 있는데, 반드시 소송 전 이혼전문변호사와 충분한 법률상담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들과 “얼마나 전략적으로 진행하는가”가 승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이혼 시 재산분할 비율에 유리하기 위해서는 부부공동재산에 대한 기여도를 많이 인정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尹대통령 방일윤석열 대통령은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는데요. 한일정상회담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슈체크에서 을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尹대통령 방일, 한일 정상회담 개최...北 대륙간탄도미
시선뉴스=허정윤PDㅣ 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율로 / 박지애 변호사 #NA대학생인 ‘중기’는 지방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오는 길 한구석에서 쪼그려 졸고 있는 중학생 여자아이를 발견합니다. 가출한 중학생인 것을 알게 된 중기는 집으로 돌아가기를 권유합니다. 하지만 완강하게 싫다고 거부하는 여학생. 일단 밥을 먹이고 안정을 시킨 뒤 집으로 보내기로 마음먹고, 자신의 자취방으로 데려가 밥도 먹이고 잠도 재워 줍니다. 그런데 이를 이상하게 살펴보던 옆집 사람이 경찰에 신고를 하
시선뉴스=허정윤PDㅣ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상호’와 ‘서희’는 부부로 두 사람 사이에는 한 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상호는 자신이 사망하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아들에게 물려주겠다는 각서를 써줬고 해당 부동산에는 서희 명의로 근저당권도 설정해 줬습니다. 하지만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두 사람의 관계는 파탄에 이르렀고 아들은 서희가 데리고 가면서 상호와 아들 사이도 단절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들을 제대로 볼 수도 없었던 상호는 결국 법원에 부동산 증여 각서를 철회한다면서 근저당권 말소를 구
해마다 다양한 음료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음료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간식 중 하나이고 그만큼 수요도 매우 높다. 다양한 음료의 종류 중에서도 과채음료와 주스, 탄산음료의 식품 검역 경험을 적어보려 한다.과채주스와 과채음료의 차이는 과채즙의 함유량에 있다. 과채주스는 과일이나 채소에 짜낸 즙이 95% 이상, 과채음료에는 10% 이상 함유돼야 한다. 이러한 음료들은 주로 별도 포장없이 캔이나 병으로 판매가 되기 때문에 한글 라벨을 포장지에 부착하지 않는다. 해외에서부터 한글라벨을 포함한 국내 판매용 디자인 시안을 캔이나
최근 검사를 사칭해 1억 원을 가로챈 뒤 중국으로 도피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이 중국 공안부와 공조 끝에 보이스피싱 콜센터 팀장 A씨를 전날 구속 기소한 것인데, 관련해 A씨는 자신을 서울중앙지검 검사라고 속인 뒤 피해자 명의로 대포통장이 개설됐다고 거짓말하는 수법으로 15명으로부터 약 1억3,000만 원을 뜯어낸 뒤 중국 광저우로 도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참고로 합수단은 지난해 10월 공범 B씨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A씨의 소재지가 드러나자 대검찰청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실내마스크 착용 해제정부가 30일부터 의료기관·약국, 교통수단,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다만 ▲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 최근 2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 환기가 어려운 3 밀(3密=밀접·밀집·밀폐) 실내 환경 ▲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시선뉴스=허정윤 PD |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조현’에게는 은행 2곳에 각각 하나씩의 계좌가 있습니다. 하나는 급여통장으로 사용하는 주거래 통장이고 다른 하나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계좌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현이 모르는 사이 자주사용하지 않는 계좌에 거액의 돈이 입금되었고, 그렇게 시간이 꽤 흐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일상생활을 하던 조현은 은행으로부터 돈을 돌려달라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통장의 돈을 확인한 조현은 주인에게 계좌를 받아 돌려주려고 하는데, 그 사이에 늘
손해사정사제도는 1977년에 보험업법 전면개정으로 도입돼 손해사정업무는 자격요건을 갖춘 손해사정사가 담당하도록 법률로 정하고, 동 개정 법률안이 1978년 3월부터 시행돼 5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자격제도이다.하지만 아직도 시장질서의 난립과 법적불비로 인한 여러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손해사정사 제도의 도입취지는 보험사고시 손해액 및 보험금 산정이 보험회사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경우 보험금청구권자의 권익이 침해될 수 있다.손해사정업무를 보험회사에서 업무위탁을 받는 경우 보험회사를 위해 일하고 소비자로부터 업무위탁을 받는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이재명 검찰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10일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제1 야당 대표가 검찰 소환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남지청 정문 인근에 이 대표 지지자 600여명과 취재진 등이 뒤엉키면서 이 대표가 200여m를 이동하는 데에만 15분가량 소요되기도 했다. 이슈체크에서 과 관련된 이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