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국방부, 홍범도 흉상 이전 검토... 찬반 논란 가열일제가 국권을 강탈한 '경술국치' 113주년인 29일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하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육사 출신인 이종섭 국방부 장관 휘하 군 당국자들과 장성 출신인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 육사 총동창회 등은 홍 장군이 소련공산당 가입 이력이 있어 육사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반면 독립운동 단체들은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가 "반역사적, 반민족적 범죄행위"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근로·자녀장려금 조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약 12년 반 만에 방류가 개시된 것. 많은 우려가 있는 만큼 일각에서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에 대해 이슈체크에서 알아보았다. (https://www.sisunn
[오늘의 주요뉴스]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6년 만에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다만, 태풍 '카눈'과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7개 지역은 이번 훈련에서 제외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익히기 위한 이번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진행된다.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8월 21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법무부- 묻지마 범죄에 범정부 총력대응법무부는 최근 발생한 일련의 ‘묻지마식 강력범죄’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흉악범죄에 대한 엄정대응을 위해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무기형’ 신설을 추진하고, ‘사법입원제’ 등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흉악범죄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통해 엄정 대응하고, 사이코패스 범죄,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20일에는 제주지역에서 최악의 가뭄을 겪었습니다. 두 달 가까이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았고, 제주 농민들이 산업 피해 확산을 우려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했습니다. 이 상태로 가뭄이 이어지고 축산농가에서도 피해가 발생하면 가뭄으로 인한 전체 농가 피해 규모가 2천억 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습니다.이에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8월 18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8월 23일(수),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전국 실시8월 23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전국 동시 실시한다.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 7월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 등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7개 지역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 임직원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 4월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전사적 기부에 이어 충청 및 경상 지역 수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다시 한번 임직원이 적극 동참했다. 매년 코로나19, 산불 및 장마 피해 등 재난 극복을 위해 기부해온 문정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생계와 심신에 피해를 겪었을 이재민들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고자 실시한 긴급 모금에도 임직원 40여 명이 적극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부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오늘의 주요뉴스]신림 흉기난동, 유족 ‘사형 선고’ 청원서울 신림지역에서 행인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을 사망케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 모(33) 씨가 23일 경찰에 구속됐다. 숨진 피해자의 유족은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사형 선고를 요청했다. 자신을 피해자의 사촌 형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신림역 칼부림 사건의 가해자가 다시 사회에 나와 또다시 억울한 사망자가 나오지 않도록 사형이라는 가장 엄정한 처벌을 요청한다"고 작성했다. 김 씨는 또 사촌 동생이 실질적 가장이었고, 저렴한 원룸을 알아보기 위해 신림동을 찾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7월 21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활용 가능한 수단을 신속하게 총동원하겠다. 이를 위해 구호사업비 긴급 지원, 자치단체의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 투입, 피해주민 대상 지방세 징수유예와 감면, 자원봉사 인력 지원, 찾아가는 심리상담 등을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신속한 피해 복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7월 20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지난 7월 9일부터 이어진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포기준 충족할 것이 확실시 되는 13개 지자체에 대하여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였다. 정부는 중앙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게 된 것은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의 안전이 경각에 달린 비상 상황이고 군도 동원되고 있다.”며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에 대한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그 재원으로 수해 복구와 피해 보전에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정부는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구조와 복구 작업, 그리고 피해자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복구 인력, 재난 관련 재원, 예비비 등 정부의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은 주택과 펜션 등 72채를 태우고 막대한 산림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까지 초래했다. 정부는 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을 정도다.그런데 동해안 지역은 산불이 발생했다 하면 대형산불로 번지는 악몽이 되풀이되고 있어 큰 문제다. 특히 해마다 봄철이면 대형산불로 인한 '화마의 악몽'이 되풀이되는데, 이 지역에서 봄철에 부는 태풍급 강풍인 '양간지풍'이 그 피해를 키우는 악재로 꼽히고 있다. 이번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4월 1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에 고향사랑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세요4월 2일에서 4일 사이에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10개 지자체에 대해 국민께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4월 0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4.2.~4.4. 전국 동시다발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지난 4.2.~4.4. 전국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대전광역시 서구, 충청북도 옥천군, 충청남도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전라남도 함평군‧순천시, 경상북도 영주시 등 총 10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대형산불로 인한 선포 사례 중 5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이제 한 장의 달력만을 남겨 둔 2022년,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보자.전쟁 먼저 올 초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2021년 10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대규모 병력을 집중시키면서 긴장이 고조되었고 전쟁설이 나돌았다. 이윽고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미사일로 공습하고 지상군을 투입하는 등 전면 침공을 감행하면서 양국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한파에서 조금 빠져나오나 싶었는
시선뉴스=심재민 |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1-10-31 ~ 2022-11-06)- 이태원 사고 관련 상황의 세금 사용에 관한 법률 개정- 청원인 : 김**- 청원분야 : 재난/안전/환경청원내용 전문이태원 사고의 경우 정부에서 장례비용과 치료비용을 지원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나의 세금이, 우리 부모님의 세금이, 국민의 세금이 이렇게 쓰여져가는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9월 0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국토교통부- 드론 사고부담 걱정 없이 안심하고 비행하세요드론 보험시장 활성화를 통한 가입자 권익향상 등 드론보험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9월 1일 보험사 등과 함께 ‘드론보험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의체를 통해 정부와 보험업계는 ① 드론 보험 정책·제도 개선사항 검토, ② 드론 보험이력시스템 구축·운영, ③ 드론 보험 표준약관 및 관련 법령 제·개정,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8월 3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등·초본 교부 제한 신청이 쉬워집니다가정폭력피해자에 대한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가정폭력피해자가 주민등록표 열람 및 등·초본 교부 제한 신청을 하기 위한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가정폭력피해자 보호를 위한 주민등록표 교부제한 신청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8월 31일(수) 공포된다. 이번에 공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8월 3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국토교통부- 특별재난지역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지난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를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감면한다. 이번 집중호우로 주거용 주택의 전파, 유실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주택의 신축이나 재건축 등 재해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하여 경제적 부담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한반도에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빗물터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00년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폭우로 서울 강남·서초 일대가 ‘물바다’가 되는 사태가 또다시 벌어지면서 서울의 빗물 배수 시스템을 전면 개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 것. 빗물터널은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상습 침수지역 7곳에 만드는 지하 대형 배수관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중부지역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10년 전 백지화된 ‘대심도 빗물 터널’ 6개소에 대한 공사를 재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