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이름은 한 사람을 특정 하는 고유의 명사로써 대부분 평생 동안 한 개를 사용한다. 따라서 사랑하는 우리 아기의 이름을 지을 때에는 많은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하고 확인해야 한다. 소중한 우리 아기의 이름, 어떤 것에 유의해야 할까? 첫 번째 유행에 따라 짓지 않는다. 사람의 이름이란 그 사람의 개성이며 이름만으로 그 사람을 떠오르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행하는 이름에 따라 짓게 되면 같은 이름을 자주 만나게 될 것이고 이는 한 사람을 연상하는 것에 실패하게 할지 모른다. 이름이 주는 임팩트가 적어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이연선)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벌써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남북미 정상회담이나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내외 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이벤트도 많았고 미투 운동이나 라돈침대, BMW 화재 등 사회적 이슈도 매우 많은 한 해였습니다.저물어 가는 해에 올 한 해 동안 아쉬웠고 힘들었던 일 모두 같이 보내버리고 2019년 새해에는 시선뉴스와 함께 꽃길만 걸으시길 기대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시선뉴스 일동-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해외로 여행을 떠나게 된 희진. 가족들과의 여행에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라탔는데요. 행복한 시간이 이어질 듯했으나, 원래 가려던 목적지의 기상악화로 인해 한참 떨어진 곳에 불시착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비행기 안에서 대기를 하게 되는데.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어느덧 비행기 안에서 대기 시간만 무려 7시간이나 되었죠. 그리고 그때, 옆에 있던 한 승객이 숨을 헐떡거리며 쓰러집니다. 승객의 동료는 원래 고혈압을 앓고 있었
[시선뉴스 이재원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12월 3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2019년 7월 장애등급제가 폐지 :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장애인은 장애의 정도에 따라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구분되고,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가 도입될 예정이다.● 교육부- 2019학년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중국의 4대 발명으로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물건을 말 하는데요.첫 번째 종이입니다. 종이는 기록이나 사상을 전달하는 가장 이상적인 재료입니다. 종이를 발명하기 전, 중국의 문자 기록 역사를 살펴보면 약 3,500년전 상商(은殷)나라 때에는 거북이의 등껍질과 짐승의 뼈에 글자를 새긴 갑골문(甲骨文)이 있었습니다.춘추시대에는 죽간(竹简)이나 목판에다 글자를 기록하였으며, 전한(前漢) 시기 궁정 귀족들은 비단이나 부드럽고 얇은 천에 글을 적었습니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12월 마지막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약정휴일24일 정부는 최저임금을 산정하는 기준 시간에 법정 주휴시간은 포함하지만 약정휴일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시급 산정 방식에서 모두 제외하는 것으로 시행령, 시행규칙안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약정휴일이란 법정휴일 외에 정상적인 근로일을 노사간 합의를 통해 휴무로 정하기로 한 날입니다. 약정휴일은 근로기준법에서 규정
[시선뉴스 심재민, 이지혜 기자] 2018년 12월 24일~ 12월 28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깜짝 등장한 추사랑의 근황, ‘2018 SBS 가요대전’에서는 남자 아이돌 보컬들의 환상적인 호흡, ‘라디오스타’에서는 군대 이야기로 입담 과시한 황광희가 화제였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장면. 폭풍 성장한 추사랑 근황지난 24일 JTBC 예능 ‘냉장고를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지방공무원으로 일을 하던 도철은 퇴직 후 퇴직 연금을 받으며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주변의 권유로 지방의원에 출마하게 됐고, 도철은 선거에 출마해 지방 의원으로 당선되게 되었다. 그런데 도철이 당선된 이후, 매달 받던 퇴직 연금이 도철에게 지급되지 않았다.퇴직연금이 나오지 않자 도철은 자신이 일하면서 냈던 돈으로 받는 연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연금공단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하지만 공단 측은 지방의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퇴직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시선뉴스 이호] 26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일명 ‘여친 인증’사진을 게재한 극우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회원 15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18∼19일 일베 게시판에 '여친 인증' 등의 제목으로 한 게시물을 게재했는데 이 게시물에는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강조해 촬영한 사진이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일부 게시물에는 얼굴이 노출된 나체사진까지 있어 큰 논란이 되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을 통해 여러 커뮤니티로 퍼져 나가 네티즌들의 성토를 불러일으켰고 특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일베의
[시선뉴스 심재민] 연말과 겨울을 즐기기 위해 스키장으로, 따뜻한 온천으로 여행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증가했다. 이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해진 렌터카를 대여해 떠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고 장기간 대여를 통해 여러 효율적인 혜택을 누리기도 하는데, 여러 방식의 렌터카를 이용할 때 다양한 장점만 보고 몇 가지 주의를 하지 않으면 범죄에 늪에 빠질 수 있다.최근 고객의 차를 고의로 훼손시켜 수리비를 받아낸 렌터카 업체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일당은 조직폭력배이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심재민 / 일러스트- 최지민)2018년 해가 저물어 어느덧 2018년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금요일과 토요일 사랑하는 사람 혹은 거래처 등과 각종 술자리가 많을 텐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지난해를 돌아보며 새해 다짐을 하면서, 정작 음주운전으로 마지막 단추를 잘못 채우는 일을 만들어서는 안 되겠죠.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올바른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나날이 강화되는 저작권법. 특히 지난 8월부터는 공연권료 징수 범위도 확대되어 창작 음원에 대한 권리보호가 한 층 강화됐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공연권료 같은 저작권료가 과연 창작자에게 잘 돌아가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먼저 국내 음원 스트리밍의 음원 수익 분배 구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현재 음원 저작권료 총 수익의 40%는 멜론이나 지니 같은 스트리밍 업체에게 돌아간다. 나머지 매출액의 60%가 창작자에게 가는데, 이중 44%가 음반 제작사에게 돌아가고 작사/작곡가/편곡자에게 1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현재 우리나의 주택시장을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빼곡하게 늘어선 아파트’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가까운, 혹은 먼 미래에는 주택시장의 판도가 확 달라질지도 모른다. 시대를 거듭함에 따라 거주 공간은 변화하기 때문이다.특히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특이한 형태의 주택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첫 번째,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 에너지 하우스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제로 에너지 하우스는 이러한 세계적 정세에 대한 응답이라고 할 수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12월 2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국토교통부- 항공레저 사업자 진입장벽 낮춰: 국토교통부는 「항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본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항공레저 사업자 자본금 요건이 완화되고 소형항공운송사업 규제개선 등으로 항공레저 관련 사업진출이 쉬워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2- 이제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버스노선 선정: 국토교통부는 공간 빅데이터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시선뉴스 이호]유동수 의원 “항만배후단지 및 재개발 사업 경자법에 포함한다”26일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계양갑)이 지난 12월 18일 항만배후단지개발사업 및 항만재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경제자유구역특별법(이하 ‘경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경자법은 항만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자가 실시계획이나 변경계획을 승인받는 경우 「항만법」 제9조에 따른 항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이연선)27일 2018년 마지막 국회 본회의가 열립니다. 하지만 각종 민생법안을 처리키로 한 여야 합의의 대치국면이 이어짐에 따라 끝내 연내 처리를 약속했던 민생법안들이 미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여야는 '유치원 3법'과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 '국회 비상설특위 활동기한 연장' 등 본회의 처리 안건을 논의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견차이가 극명하고 자유한국당이 본회의에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한 층 강화된 저작권법으로 공연권료가 확대 징수된다. 그래서 소규모 업장과 소비자의 경우 갑작스러운 변화에 놀라거나 분쟁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지난 8월부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작곡가나 가수 등 창작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저작권료 징수범위를 확대한 저작권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이로써 본래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유흥주점 등에만 적용되었던 공연권료가 카페나 헬스장 등 약 15평 이상 규모의 소규모 영업장에도 적용되어 영업장에서 음악을 틀 때에는 공연권료를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12월 2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다양한 공공자원 공유서비스: 회의실, 주차장 등 공공부문이 보유한 공공자원을 국민에게 개방하는 공유서비스 시범사업이 점점 다양해진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공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12월부터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를 전면실시 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2- 2018년도 지방자치단
[시선뉴스 이호] 연말 경찰들을 가장 긴장하게 만드는 존재는 음주운전자이다. 음주 단속 시 순순히 이에 응해 측정을 하면 그나마 ‘착한(?)’음주운전자이지만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도주를 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그런데 이 과정은 이미 음주운전 상태이면서 도주를 위한 속도를 내기 위해 과속 및 난폭운전을 하므로 더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26일 A(22) 씨는 오전 5시 53분께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경부고속도로 부산요금소 앞에서 음주단속을 하자 검문을 피해 양산 쪽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경찰은 음주단속 현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최지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계속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20대 연령의 남성, 그리고 학생의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지도 하락의 이유로는 최근 여성폭력방지법 입법 등 잇따른 성차별 이슈와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에 따른 군필 남성의 분위기. 그리고 만성적인 일자리 부족과 소통 부족 등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문 정권 초창기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였던 이들은 초창기에는 잘못된 것을 정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