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60계치킨’이 기분 좋은 매운맛을 선보이는 신메뉴 ‘하하핫치킨’을 출시하고 고객감사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60계치킨의 신제품 ‘하하핫치킨’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기분 좋은 매콤한 치킨으로, 매운 음식에 약한 소비자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60계치킨은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하하핫치킨을 포함한 60계치킨 전 메뉴를 먹고 리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이어 “총 10명을 추첨하여 당첨자 1명
소규모 학급 환경에서 학생들은 교사로부터 개별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 이를 통해 강사는 각 학생의 구체적인 강점, 약점 및 학습 스타일을 이해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하이키즈 영어교습소의 김유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하이키즈 영어교습소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영어 학습의 기회가 다소 적었던 저의 학창 시절, 저희 어머니께서는 스토리북을 중심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생소했지만 그렇게 영어를 처음 시작하고 영어에 대한 매력에 많이 빠져서 영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난달, 방송인 신동엽과 모델 출신 이소라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회한다는 소식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 한때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23년 만에 만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가끔 신동엽이 장난스럽게 언급한 적은 있었지만, 이 두 사람이 다시 같이 있는 모습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MC인 신동엽은 1990년 연극배우로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다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후 큰 무명시절 없이 1992년도에 방영한 ‘웃으면 좋아요’의 ‘레일맨’ 코너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자신감을 얻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 중 하나는 학습 경험 향상과 인지 능력 향상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활동은 두뇌를 자극하여 학습 자료에 대한 호기심과 긍정적인 정서적 반응을 촉진한다. 이와 관련하여 기탄사고력교실 우장산아이파크점의 유미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세요.A. 설립하기 전, 약 7년 동안 수학 과외로 다양한 유초등 학습자를 만나왔어요. 과외이다 보니 수업 전권이 저에게 있었기에 다양한 교수법을 시도했는데, 아이들은 즐길 때 가장 학습 효과가 좋았음을 알 수 있었어
인생북스는 보건교사로 31년째 재직중인 김경희 교사와 20년차 초등교사 김혜진 교사가 저자인 ‘인성교육, 참! 잘하는 교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신간 ‘인성교육, 참! 잘하는 교사’는 문제 해결과 동시에 교사와, 학생, 그리고 그들의 학부모까지 함께 동반 성장하는 생생한 변화가 담긴 사례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교사는 바른 가치기준을 중심하여 맞춤식 대화를 이끌어가고, 결국 학생 스스로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긴 실제적인 사례들은, 그 동안 이론으로만 혹은 문자로만 존재해 온 ‘자기주도적’
미술교육이 아동의 창의성과 표현 능력을 기르기 위해 기법적인 측면에 집중한다면, 미술치료를 미술을 일종의 도구로 활용해 아동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속의 정서를 긍정적으로 풀어내는 것에 초점을 둔다. 이에 관하여 부산 스타트미술교육연구소를 운영하는 손지연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스타트미술교육연구소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대학교 학부 때부터 아이들을 만나왔다. 그 시절 아이들이 주는 밝고 순수한 에너지와 개성 있는 그림체가 참 좋았다. 아이들이 생각해내는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에 놀랐고 나 또한 많이
출판사 ㈜아이러브북은 지난 1월부터 모든 참가자에게 책 출간 기회를 부여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출간 지원 혜택을 주는 ‘아이러브북 이달의 책’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2회 대상은 라는 제목으로 제주 풍경을 손수 그려 만든 그림책을 출품한 김보령 씨가 차지했다. 아래는 수상자 김보령 씨와의 일문일답이다.Q. 아이러브북 제 2회 공모전 대상으로 선정되셨습니다. 소감 부탁드립니다. A. “그림책을 내는 게 목표에요”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드디어 목표를 이루게 돼 기쁩니다.
처음부터 낯선 운동을 소그룹 레슨 등으로 경험하기란 쉽지 않다. 처음 접하는 운동의 경우 운동에 대해 잘 알지 못할뿐더러, 몸이 익숙해지지 않아 기본기를 익히는 것을 시작한다. 그렇게 익숙해지면, 점차 규모를 줄이며 운동 효과를 증대시키고자 한다. 하지만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 기본기를 올바르게 알지 못하면 잘못된 자세, 근육 쓰임이 습관으로 굳어져 운동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하여 천안 조셉후베르트 필라테스를 운영하는 이우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Q. 조셉후베르트 필라테스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
필라테스의 효능을 제대로 누릴려면 정확한 자세로 알맞은 부위의 근육을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어설프게 동작을 따라하기보다는 전문가에게 자세를 코칭받고 정확한 피드백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필라테스를 1대 다수로 수업하는 경우 피드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운동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이에 관하여 강서구에서 이음필라테스를 운영하는 김수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이음필라테스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오랜 기간 프리랜서 강사로 지내다 보니 많은 필라테스 센터를 경험하게 되었고
음악은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음악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감정을 전달하는 훌륭한 매개체다. 굳이 가사를 알아듣지 못해도 멜로디 하나만으로도 메시지가 전해지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모두 음악이 지닌 힘 덕분이다. 이는 음악의 장르나 형태, 악기와 상관없이 마찬가지다.음악은 이미 그 자체로도 즐길 수 있지만, 음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악기를 연주할 수 있을 때 그 즐거움은 훨씬 더 커지며 성취감까지 더해질 수 있다. 이렇다 보니 반드시 음악을 업으로 삼지 않더라도 개인의
지난 22일, 결혼정보회사 듀오 박수경 대표이사가 조선일보에서 주관한 ‘아이가 행복입니다’ 컨퍼런스에 강연자로 나섰다.관계자는 “‘아이가 행복입니다’ 컨퍼런스는 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 행사이며, 올해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 31 컨벤션에서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 기업, 기관 등 다양한 단체의 사회적 참여를 요구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결혼정보업체 듀오 박수경 대표는 컨퍼런스 측의 공식 초청을 받아 ‘비혼보단 결혼: 결혼이 미래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
가수이자 MC인 MC용이 앨범 ‘아빠가 불러주는 동요’를 발매했다.‘아빠가 불러주는 동요’는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지난 3월, 그리고 4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래 ‘해처럼 웃어봐요’, ‘우리학교 시계’, ‘핸드폰은 억울해’를 순차적으로 음원 발매했다.MC용의 ‘아빠가 불러준 동요’에는 동화 ‘내 별명이 뭔 줄 아니?’와 ‘꼭두야 웃어봐’의 작가 리명희가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해처럼 웃어봐요’는 손녀를 보며 만든 동시다. 손녀 이름이 ‘해’로, 해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이 세상 모든
머리 손질을 통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시켜주는 공간, 미용실. 오늘날 미용실은 이제 단순히 머리만 하는 공간이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손질을 받기 위해 짧게는 30분, 길게는 4시간 이상까지 미용실에 머물면서 몸과 마음이 온전히 쉬다가 가길 바라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렇다 보니 미용실의 인테리어부터 고객 응대 서비스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미용실이 진화하고 있다. 때로는 아늑한 카페이자 때로는 마음 맞는 이야기를 하는 현대인의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하면서 미용실이 일종의 힐링 공간이 되는 셈이다.
언어가 발달하는 순서는 모든 아동이 동일하지만, 언어발달 속도는 아동에 따라 차이가 있다. 보통은 생후 1년 정도부터 유아가 첫 단어를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개인에 따라서는 7~8개월이 지나야 말을 시작하기도 하고 18개월이 되어야 첫 단어를 말하는 아이도 있다.이때 아동의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는 부모와의 관계, 지적 능력, 신체적·정서적 요인과 또래, 대중매체 등 아동을 둘러싼 환경적 요인이 있다. 만약 자신의 아동이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언어발달이 더디다면 이러한 요인 중 하나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의심해봐야 한
과거 ‘초’는 인류가 최초로 어둠을 밝힐 수 있는 수단이었다. 그리고 기술이 발전해 전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불을 밝힐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 초는 다른 의미를 지닌다. 향기와 색감 등 다양한 요소를 더하면서 인테리어의 일부가 된 것이다. 특히 단순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향을 느끼기 위해 캔들을 태우는 과정에서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처럼 공간을 가득 채우는 캔들의 향기는 비누나 화장품과 달리 개인의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자신만의 향을 담아 캔들을 만드는 공예도 인기를 끌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은 말보다 그림이다. 언어를 배우고 이해하기 전부터 무의식적으로 손에 무언가를 잡고 끼적이면서 자신의 감성과 생각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어느 때보다 상상력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 미술교육은 아이가 가진 무의식을 의식의 세계로 끌어올리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따라서 이 시기 미술교육은 일반적으로 미술로 분류하는 정물화, 풍경화 등 미술의 형태로 활동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 기법이나 기술 위주가 아닌,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는 자유로운 표현에 초점을 둬야 한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0년 억만장자 순위에서 중국 최고 부호로 선정된 ‘쭝칭허우’. 1987년 저장성 항저우에서 두 명의 퇴직 교사와 함께 14만위안(약 2,420만원)의 대출자금으로 교내 입점업체인 ‘와하하’를 설립해 우리 돈으로 200~300원에 불과한 물과 음료수 배달을 시작으로 재벌 신화를 이룩했다.어린이들을 타깃으로 한 건강음료쭝칭허우는 1989년 항저우에 음료 공장을 세우고 어린이 건강음료를 팔기로 했다. 어린이들이 간식을 많이 먹고 밥은 제대로 먹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학교에
웹툰 속 배경인 고시원은 물론 캐릭터들도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원작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 방송한 OCN 새 주말극 '타인은 지옥이다' 첫 방송 시청률은 3.8%(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이 작품은 네이버 동명 웹툰(작가 김용키)를 원작으로 했으며, 영화 '사라진 밤'을 연출한 이창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1회에서는 갓 상경한 청년 윤종우(임시완 분)가 낡고 음침한 에덴고시원에 발을 들이며 '
[시선뉴스(대전 서구)] 장태산 자연 휴양림은 1991년에 개장했으며 구역 면적은 815,855㎡ 정도이다. 지난여름,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차 이곳을 방문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장태산 자연 휴양림 하면메타세쿼이아 숲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사방이 메타세쿼이아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길을 걷는 내내 피톤치드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흐읍~~ 숨을 한 번 들이마시면 청량함으로 폐가 가득 차는 느낌.안쪽으로 들어서면 아파트 7층 높이(약 27m)의 타워 형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다. 빙글빙글한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 보면 꼭대기에 도착한다
최인훈 별세, 생전 남북 평화 분위기에 "통일보다 위대한 재통일" '광장'으로 유명한 최인훈 작가가 별세했다. 향년 84세. 최인훈 작가는 23일 오전 10시 46분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지난 3월 말 대장암 말기 진단을 선고받고 투병하던 끝에,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눈을 감았다.연합뉴스는 유족들의 말을 빌려 최인훈 작가가 병상에서도 제자들과 평론가들을 격려하고 공개하지 않은 자신의 작품을 다듬었다고 전했다. 최인훈 작가는 1977년부터 2001년까지 서울예술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