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코로나19로 깊은 침체기에 빠졌던 영화계가 차츰 회복 분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 동안 개봉을 미뤄왔던 대작들이 하나 둘 개봉일정을 발표하기 시작한 것. 무엇보다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는 아무래도 골수팬이 많은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물 영화들의 소식이다. 그 중 특히 초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진 종족의 영웅담을 그린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이터널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에 ‘마블리’로 불리는 강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마동석이 히어로로 출연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지난 24일(현지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어벤져스4)이 중국 본토에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사상 최단 기간 20억 위안(약 3천443억원) 매출 돌파 기록을 썼다.28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어벤져스4는 개봉 3일째인 전날 밤 8시 52분께 매출액 20억 위안을 넘어섰다. 이는 중국 영화 역사상 최단 기록으로서 기존 중국의 공상과학(SF) 대작 '유랑지구'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개봉일인 지난 24일 0시 첫 상영 회차에 몰린 어벤져스4 관람객만도 304만명에 달했다.한국도 다르지 않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시선뉴스 정지원] 에 이어 까지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면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극 중 이름인 ‘이덕춘’으로 유명한 배우 김향기다.작년과 올해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끄는 연기로 이름값을 올리고 있는 김향기. 아이 같은 웃음과 순수한 이미지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는 2006년에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귀여운 외모와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김향기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