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다양한 장르가 골고루 사랑받았던 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 그 시기 음악적 바탕이 있었기에 현재 K-POP에 대한 전 세계적인 사랑도 일구어 낼 수 있었다. 그래서일까 당시 음악을 그리워하는 대중들의 많아졌고, 실제 많은 뮤지션들이 응원에 힘입어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아가페-아스피린 등 당시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을 발표하며 히트 행진을 이어간 록밴드 ‘이브’.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데이식스 등 최근에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주얼 록밴드의 출발점이 된 ‘이브’가 원년 멤버
[시선뉴스] '글램록'의 대부로 불리던 데이빗 보위(69)가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데이빗 보위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데이빗 보위가 10일 가족이 보는 가운데 사망했다"라며 "18개월의 암투병 끝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애도에 감사를 표하며 부디 유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