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이재명27일 백현동 개발 특혜·쌍방울 대북 송금 논란의 정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에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 이뤄진 비리 행위의 전모를 밝히려던 검찰에 제동이 걸렸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자. (https://sisunnews.co.kr/news/arti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구하라법’은 가수 고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가 국민청원을 시작으로 추진한 법안으로, 양육의 의무를 저버린 부모가 사망한 자녀의 유산을 받을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아울러 ‘구하라법’은 가족을 살해하거나 유언장을 위조하는 등의 제한적인 경우에만 상속 결격 사유를 인정하고 있는 현행법에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에 대한 보호·부양의무를 현저하게 해태한(게을리한) 자’를 추가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법안이다.구 씨의 생모는 20여 년간 연락을 끊고 지내다가 구하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정치권이 연일 떠들썩 하다. 그 중 가장 이슈는 안철수와 오세훈의 소식.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안철수, 떼 쓰는 것 같다”며 일침을 했다. 관련한 소식 정치권의 각양각색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김종인, “안철수, 떼 쓰는 것 같다… 이제 와서 합당 하는 건 납득 안돼” 外 [국회소식])2. 코로나19 완치자 가이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앓았다가 완치된 사람들은 안정적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윤수 pro] 명수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인기는 절정에 달했고 그를 따르는 팬들도 많아 수익이 어마어마했다. 하지만 명수의 인기를 시샘하는 안티팬들도 있었고 감수성이 풍부했던 명수는 자신을 비방하는 댓글에 상처받고 힘들어했다. 그러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는데, 이후 명수 친형을 통해 그의 가족사가 알려지게 되었다. 부모님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이혼을 했고 명수는 어머니와 형이랑 같이 살고 있었다. 아버지와의 왕래는 전혀 없었지만 명수가 사망하자 아버지는
[시선뉴스 홍탁] 2020년 12월 1일 화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김태년, 윤 총장 직무배제 검찰 반발에 “자성하고 자중할 것 촉구”1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징계 청구 및 직무배제와 관련, "조국 전 장관 자녀가 봉사활동으로 표창장을 받은 것을 수사한 것이 어떻게 정권 비리에 맞선 수사인가. 월성 1호기 원전 수사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정책적으로 결정을 내린 것이 무슨 정권 비리냐"라며 "윤 총장 측이 정권 비리에 맞서 수사하는 윤 총장에게 누명을 씌워 쫓아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구하라법 통과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아이가 어릴 때, 내팽개치고 돌보지 않은 부·또는 모가 아이가 사망하면 아이의 재산, 보험금, 위로금등의 상속 1순위가 된다. 이는 국민적 상식에 반하는 내용으로 이를 뒷받침 하던 법은 개정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정책토론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서영교 위원장은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민법 1004조의 상속결격사유에 ‘피상속인의 직계존속으로서 피상속인에 대한 부양의무를 현
[시선뉴스 홍탁] 2020년 6월 3일 수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20대 국회에서 폐기된 구하라법... 서영교,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3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계속 심사 결론이나 자동 폐기됐던 구하라법을 21대 자신의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부모가 부양의무를 게을리하면 재산을 상속받지 못하도록 하는 민법 개정안이다. 서 의원은 “고(故) 구하라 씨의 경우 이혼한 친모나 친부가 십년 만에 나타나 사망자 보험금을 타가는 등 논란이 계속됐다”며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0년 5월22일 이슈체크입니다.20대 국회가 지난 20일 본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입법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처리되지 못한 1만5천 건 이상의 법안은 오는 29일 임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되는데요. 그 중 고인이 된 가수 구하라 씨의 이름을 딴 구하라 법 등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주요 법안들을 살펴보겠습니다.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고 구하라 씨. 20년 넘게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진 구 씨의 어머니는, 법적 권리를 근거로
[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배우인 명수는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기는 절정에 달했고 그를 따르는 팬들도 많아 수익이 어마어마했습니다. 하지만 명수의 인기를 시샘하는 안티팬들도 있었고 감수성이 풍부했던 명수는 자신을 비방하는 댓글에 상처받고 힘들어했죠. 그러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는데, 이후 명수 친형을 통해 그의 가족사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이혼을 했고 명수는 어머니와 형이랑 같이 살고 있었죠. 아버지와의 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