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다양하게 간식을 먹기 시작하는 아이. 매번 바깥 음식을 사 먹이기도 고민되고, 그렇다고 만드는 것 또한 여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영양도 챙기고 간편도 한 1석 2조의 맘마노트.오늘의 요리는 ‘영양만점 새우 삼각김밥’입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이정선 / 자문 : 에밀리 하우스 재료 카레 1/2T, 다진마늘 1t, 후추 약간, 김밥용 김 1장, 밥 1공기, 참깨 1T, 소금 1t, 참기름 1T, 새우 6마리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왜?”라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아이, 모든 질문에 대답해야 하나요?35개월 딸아이가 부쩍 질문이 많아졌습니다. “엄마 눈은 왜 내리지”, “엄마 머리카락은 왜 길어?”, “엄마 지하철은 어떻게 움직여?” 처음 질문 몇 개일 때는 그래도 잘 대답해줬는데 이제는 무엇만 하면 “이건 뭐야”, “왜?”라고 물으니 일일이 대답하는 데 너무 지칩니다. 그리고 아이가 물어보는
[시선뉴스 한성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최근 유방암 환자의 수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5년간 5만 명의 유방암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은 갈수록 발달하고 있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유방암에 대해 어떻게 대처를 하는 것이 좋을까?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과 함께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과 주의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질문)Q. 핑크리본, 어떤 의미인가?Q. 빠른 초경, 유방암 발병에 영향이 있나?Q. 요즘 아이들, 유방암에 더 위험한가?Q. 유전자 가진 경우 예방적 절제해야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주위를 둘러보면 허리를 치료하는 병원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한방, 양방 할 것 없이 허리를 전문으로 치료한다는 병원들이 눈에 띈다. 또한 추나요법, 침요법, 약침요법, 봉침요법, 각종 시술요법, 신경차단요법, 수술요법 등 치료법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그만큼 허리의 통증이 많다는 이야기도 된다. 많은 사람이 가볍게는 허리를 삐끗하여 통증을 호소하는 것부터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허리디스크까지 다양한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 이렇게 허리의 통증을 치료하지만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줄지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분유수유, 특별히 유의해야 할 게 있을까요?생후 1개월 아가 엄마입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모유수유를 중단하고 아이에게 분유를 먹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완모를 정말 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어 정말 속이 상하는데요. 그래도 아이가 분유를 먹고 탈 없이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혹시 분유수유 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따로 있을까요?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병용입니다. 최근 현대 의학으로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조현병’인데요. 과거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의 범인 또한 조현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 때문에 조현병은 폭력적 성향의 질병이라고 생각하곤 하는데요. 과연 사실일까요?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조현병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조현병이란 망상, 환각 그리고 비정상적인 행동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며, 이 외에도 대인관계
[시선뉴스 박진아, 김태웅] 원래 아이들은 밤에 잠을 잘 안 잔다? 아니 잘 못잔다? No. 그렇지 않다. 유독 내 아이가 밤에 잠을 못 잔다면 이는 질병일 수 도 있다.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Q1. 소아 야경증이란? 야경증은 아이들에게 굉장히 흔한 병이다. 수면의 초반부에 아이가 깜짝 놀라 일어나거나 울음을 터뜨리는 병을 말합니다. 보통 자율신경계 항진 증상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땀을 많이 흘리고 놀라고 떨고 무서워하고 각성이 굉장히 올라간 증상을 보이다가 다시 돌아오는 현상이다. Q2. 야경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인간이 서서 다니면서 증가된 증세중의 하나가 무릎관절통이다. 네발로 기어 다닌다면 무릎의 통증은 현저히 감소가 될 것이다. 그러나 서서 다니다 보니 상체의 모든 체중을 모두 무릎에서 받게 된다.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무거운 것을 많이 들거나 많이 뛰거나 산을 내려오는 경우에는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증가하게 된다. 자세나 걷는 습관 등에 의해서도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은 달라진다. 또한 무릎의 통증이 있으면 무릎 자체의 통증 뿐만 아니라 골반과 척추에도 영향을 주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되기도
[시선뉴스 박진아]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한랭질환 환자가 속출한 한주 였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적인 한파에 대해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한랭질환 피해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0일까지 전국 524개 응급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한랭질환자 41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는데 종류별로 보면 저체온증(73.2%)이 가장 많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져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연령대로 보면 65세 이상(41.5%)이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이가 혼자서도 옷을 잘 입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저는 4살 여자아이의 엄마 입니다. 저는 그동안 밥 먹기, 세수 및 양치, 옷 입기 등 어린이집을 등원할 때 아이가 하게 두는 것 보다 제가 하는 편이 빨라서 지금까지는 제가 다 해줬는데요, 이제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조금씩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옷 입는 것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걸그룹 EXID 멤버인 ‘솔지’는 지난해 말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 바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솔지뿐 아니라 그동안 여러 연예인들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비단 이렇게 연예인뿐 아니라 현대인들에게 갑상선 질환은 큰 문제가 되고 있죠. 오늘 건강프라임에서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은 우리 몸에 있는 호르몬 분비기관 중 하나입니다. 바로 이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
[시서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자신의 목을 한번 만져 보자, 어떠한가, 아마 상당수의 사람들은 무언가 딱딱함을 느낄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뒷목이 뻣뻣하고 긴장이 되며 목이 잘 안돌아간다는 것은 느낀다. 무엇인가 꽉 막힌 느낌이다. 그래서 목을 좌우로 돌려보면 뚜두둑 뚜두둑 소리가 나며 개운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목이 개운하지 않은 것을 느낀다. 그러다 잠을 잘못자거나, 자세가 나쁘거나 팔을 많이 쓰는 경우에 통증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세는 요즘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세이다. 왜 목, 어깨의 통증이 나타나는 것일까?요즘 사람
[시선뉴스 박진아] 매끈하고 날씬한 다리는 모든 여성들의 희망일 것이다. 물론 선척적으로 예쁜 사람을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세상에 노력해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듯 ‘예쁜 다리 만들기’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예쁘고 날씬한 다리로 만들 수 있을까? 최소한 지켜야 하는 10가지 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1. 다리꼬지 않기 다리꼬기를 비롯해 양반다리나 쪼그려 앉기는 가장 먼저 골반을 틀어지게 만들어 좋지 않다. 삐뚫어진 골반은 좌우 비대칭 근육을 만들어 통증을 유발하고,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방해해 부종과 함께 살이 찌는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시도 때도 없이 코 파는 아이, 고쳐줄 수는 없을까요?4살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우리 애는 코를 정말 자주 파요. 어디가 답답해서인 건지 아니면 습관처럼 파게 되는 건지 너무 파서 코피가 난 적도 있고요. 코 파는 모습을 볼 때마다 못 파게 한마디 했더니 이제는 제 눈치를 보면서 제가 안보는 곳으로 가서 또 코를 파요. 이렇게 몰래몰래 파면 제가 못 파게 말릴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태웅입니다.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변화함에 따라 발병률이 크게 증가한 질환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풍이 있는데요. 통풍은 상당한 고통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유명하죠. 우리의 식습관과 매우 연관되어있는 통풍, 어떤 병이고, 원인은 무엇인지 오늘 건강프라임에서 알아보겠습니다. 통풍은 대표적으로 통풍성 관절염이라고 얘기하는데요. 단순한 관절염으로 생각하기보단 일종의 성인병으로 이해하시는 게 좋습니다. 혈중 요산수치가 상승하면서 생기는 여러 기저질환과 함께 발생할 수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일상에서 흔한 증세에는 어떤 증세가 있을까?머리 속에 번뜻 생각나는 증세는 소화 안되고 머리 아프고 감기 걸리고 허리, 목이 아픈 증세일 것이다. 증세들은 일 년에 몇 번씩 걸리는 증세이다. 그렇지만 며칠 지나면 바로 증세가 호전이 되기 때문에 크게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증세가 계속 반복이 되거나 잘 안 낫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그 원인을 잘 알아 보아야 한다. 큰 병으로 진행이 되거나 원인이 다른 곳에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중에 두통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두통은 너무나 다
[시선뉴스 박진아] 최근 구강청결제에 대한 연구가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얼마전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학술지 ‘산화질소’ 최신호에 실린 내용은 이렇다.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대학원 카우무디 조쉬푸라 박사는 40~65세 사이 과체중 성인 1206명을 대상으로 3년간 조사를 진행했다.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당뇨병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 관계에 대한 조사다. 그 결과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 사람보다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혈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9개월 아기, 어떻게 책을 읽어주는 게 좋을까요?9개월 여아 엄마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은데 아이가 집중을 못하네요. 책을 뺏어서 입에 넣거나 아니면 책 내용이 끝나기도 전에 책 페이지를 맘대로 넘기기도 하고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어주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시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건 너무 성급한건가요? 읽기에도 발달단계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병용입니다.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서 겨울철에 대비해야 할 질병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걸리기 쉬운 질병들 중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질병이 바로 ‘폐렴’인데요. 보통 감기와 폐렴이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이 말이 사실인지, 오늘 건강프라임에서 폐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폐렴이란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뜻합니다.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폐렴은, 폐렴 환자의 10% 가까이가 사망할 정도로 사망률이 높고, 한국인 사망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요즘 현대인들에게 많은 병이 하나 있다. 주위에 직장인들이 많은 관계로 가끔 속이 아파서 오는 경우가 많다. 빈속이 되거나 식욕이 없거나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속이 쓰리고 아프다는 것이다. 특별히 잘못 먹은 것도 없고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통증이 온다는 것이다. 대체로 보면, 속이 더부룩하고 은근하게 아픈 통증이 온다. 가벼울 때는 견딜만 하다. 그러다 갑자기 통증이 심해진다는 것이다. 빈속에 커피를 마실 때는 더욱 그렇다. 커피를 마시고 10-20분 정도 지나면 위장이 서서히 아파온다. 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