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4월 2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검정고무신 법률센터’ 전면 가동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저작권법률지원센터’, 이른바 ‘검정고무신 법률센터’를 개소하고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신일숙 한국만화가협회장(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원회 위원장), 이해광 한국만화웹툰학회 총괄이사, 홍비치라 한국웹툰작가협회 이사, 청주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윤다빈 학생이 함께했다. 저작권법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21일에는 소방방재청이 소방차에 대한 양보 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오른쪽 가로 피해 잠시 정차하고 편도 3차로 이상에서는 2차선을 비워줘 긴급차량이 지나가도록 해야 합니다.출동 중인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지 않으면 승합차 6만원, 승용차 5만원, 이륜차(오토바이) 4만원
[시선뉴스 심재민] ‘스마트’. 4차 산업시대로 본격 진입하면서 대부분의 서비스와 체계에 ‘스마트’가 붙기 시작했다. 각종 첨단 인터넷, 통신 기술 등을 이용해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것. 이는 교통 시스템도 마찬가지로 하나하나 스마트화 된 체계가 도입되고 있다. 5월부터는 신호 체계가 스마트화 되어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이 도입된다.정부는 5월부터 전국 주요 국도 및 도시부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오는 하반기까지 완료
[시선뉴스 심재민] 미국의 대선 결과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11월의 둘째 주.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수도권 전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운행 금지 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전국 어느 곳에 등록된 차량이든,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각 관내 전역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매년 12월∼이듬해 3월)에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연저감장치를 달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공동으로 제한하고 단속할 예정이다.서울시는 개정 조례가 시행되는 시점부터 3월 말까지 시내 전역의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범운영하고, 미세먼지 시즌이 다시 시작되는 올해 12월에 단속 등 본격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다만 긴급차량과 장애인 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되며, 매연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은 차종은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오늘(1일)부터 서울 도심 사대문 안의 '녹색교통지역'에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진입하면 과태료 25만원이 부과된다.녹색교통지역은 종로구 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종로1-2-3-4-가동, 종로 5-6가동, 이화동, 혜화동의 8개동과 중구 소공동,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 7개동이 포함된다.저감장치 부착 등의 저공해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전국 5등급 차량이 운행제한된다.적용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옛 한양도성 내부 구역으로 통하는 진출입로 45개소
서울 도심지역에 5등급 차량이 진입시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옛 서울 한양도성 내부(사대문 안)의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면 과태료 25만원이 부과된다"고 밝혔다.다만 장애인 차량이나 긴급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되며, 올해 10월까지 각 지자체에 저공해 조치를 신청했으나 미처 조치가 완료되지 않은 차량은 내년 6월 말까지 단속이 유예된다. 이는 서울시가 올해 7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도입한 시스템으로 질소산화물과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서울시는 최종적으로 녹색교통지역에서
[시선뉴스 심재민]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이 도시를 중심으로 가속화 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는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속속 시행되고 있는데, 12월부터는 배출가스 5등급 판정을 받은 자동차의 서울 도심 운행이 금지된다. 특히 이를 위반하면 위반 건당 과태료 25만원이 부과된다. 6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녹색교통지역 자동차 운행제한' 조치를 7일자로 공고하고 12월 1일부터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앞서 행정예고와 규제심사 등 행정절차를 밟았으며, 녹색교
[시선뉴스 심재민] 신속한 화재 진압과 구조를 위해 꼭 지켜야 하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 관계법이 개정되어 소방차 등 긴급차량에 길을 양보하지 않으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긴급차량의 사이렌 소리가 들릴 때 각 상황마다 어떻게 길을 터줘야 하는지 모터그램에서 살펴보자.★ 소방차 길 터주기가 왜 필요할까?* 화재 시 5분 이내의 초기대응 가장 중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4~6분 이내→ 시간 지체하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피해★ 긴급 차량에 올바르게 길 양보하는 방법1. 교차로 부근→ 도로 우측 가장
[시선뉴스 심재민] 서울시는 2월 15일부터 시행 중이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이 6월1일부터 경기도에서도 시행된다. 이를 위반하고 운행하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22일 경기도는 이런 내용이 담긴 2월 28일 공포된 '경기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 조례'가 6월 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다음날 오전 6시∼오후 9시 경기도 내
대형재난을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전국 모든 지역에 119구급대를 설치하고 긴급차량부터 이동시킬 수 있는 신호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17일 소방청은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목표는 대형재난을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선제적인 예방대책의 추진과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취약계층의 적극적 보호 및 119서비스의 품질향상에 있다고 밝혔다.소방청에 따르면 구급대가 없는 95개 농어촌 지역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매년 24개 구급대를 설치해 사각지대 없애기에 나선다.구급대 증설에 필요한
지난 22일 오후,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이날 훈련은 소방차량 출동 시 소방차 길 터주기 환경을 조성해 재난 발생 시 효율적 대처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시민들의 성숙한 참여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은 교차로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서 일시정지,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운전 또는 일시정
[시선뉴스 이호]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7월 2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화성개기월식 특별 관측회 개최 : 국립과천과학관은 “붉은 행성 붉은 달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화성 개기월식 특별 관측회를 개최한다. 7월 27일 저녁부터 28일 새벽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지구에 가까이 접근한 화성과 개기월식을 함께 볼 수 있다.● 외교부- 일본에 100만 미불 지원 : 정부는 7월 초 서부지역에 내린
[시선뉴스 심재민] 수많은 자동차가 이용하는 도로. 그곳에서는 지금도 끊임없이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벌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한 다양한 방편 마련이 오래 전부터 우리 사회의 대표 과제처럼 이어져 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첨단 IT 기술이 거기에 도입되면서 효율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앞으로는 대부분의 자동차에 마련된 내비게이션과 도로의 전광판에 사고와 재난에 대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국토교통부는 소방청과 작년 12월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 상반기에
[시선뉴스 심재민] 운전을 하다 사이렌을 켠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다가오면, 비켜주는 것이 운전자의 도리이다. 그런데 일부 운전자의 경우 어디로 어떻게 비켜야 할지 몰라 당황해 우왕좌왕하는 경우도 있다. 골든타임이 중요한 긴급차량의 긴급출동에 어떻게 길을 터주면 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1. 교차로에서 긴급차량을 발견했을 때 교차로에서 긴급차량을 발견했을 때에는 내 차량의 위치에 따라서 신속하게 행동하면 된다. 먼저 교차로 진입 직전 혹은 진입 중에 발견했을 때에는 우선 교차로를 통과한 후 오른쪽(상황에
[시선뉴스 박진아] 2016년 10월 셋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오패산터널 총격전총기소지가 자유롭지 못한 우리나라에서 총기사건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그런데 지난 19일 서울 도심에서 총격전이 일어나고 심지어 폭행 용의자가 쏜 사제(私製)총에 맞아 경찰관 1명이
[시선뉴스 심재민] 운전을 하다 싸이렌을 켠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다가오면, 비켜주는 운전자가 대부분이지만 일부 운전자 중에서는 비켜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어디로 어떻게 비켜야할지 몰라 우왕좌왕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골든타임을 위한 긴급차량의 긴급출동에 어떻게 길을 터주면 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골든타임을 위한 긴급차량에 길 터주는 방
[시선뉴스 심재민/디자인 이연선 pro] 일본부터 필리핀 에콰도르까지 전 세계는 지금 지진과 전쟁 중이다. 지진이 발생 했을 때, 행동 요령에 대해 상황별로 알아보자.* 집안1. 튼튼한 테이블 등의 밑으로 들어가 다리를 꽉 잡아 몸을 피한다.2.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다.3. 작은 흔들림을 느낀 순간, 가스레인지나 난로 등의 불을 끈다.4. 크게 흔들릴
[시선뉴스 이호기자] 사람이 사고를 당하거나 어떤 병, 혹은 쇼크로 쓰러졌을 때 병원에 이송을 하면 목숨을 건질 수 있는 시간이 있다. 이 중요한 시간을 일컬어 ‘골든타임’이라고 한다.이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는 긴급차량이 사고현장에 도착하고 다시 병원으로 이송을 하는 길에 장애물이 없어야 수월하다. 이를 위해서는 긴급차량이 주변에 왔을 때 길을 터줘야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22일 오전 4시 31분 경 전라북도 익산지역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지진은 규모가 3.9로 전북소방본부에 100여건의 지진감지 신고가 들어왔을 정도라고 합니다. 올 들어 규모 3.5이상의 지진이 세 차례나 발생해 전문가들은 더 이상 대한민국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제시한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