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오토바이 사고로 신체적 장애를 가지게 된 록그룹 더크로스의 메인 보컬 김혁건이 자신의 노래 돈크라이를 2021년 버전으로 편곡해 노래했다.그가 부른 ‘2021 당신을 위하여’ 또한 최근에 더크로스김혁건TV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됐다. 기존 자신의 노래를 다시 부르는 커버 컨텐츠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라이브 영상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공연장에서 만날 수 없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그는 작년 슈가맨3 10회에 출연해 2020 버전 돈크라이를 불러 슈가맨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것으로
가수 양준일 측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논란이 퍼져 이혼 및 재혼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다. 첫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 오만 잡동사니 일을 다해가면서 아는 분이 집을 마련해주는 바람에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라는 추측성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지난 3월 작성됐지만 최근 재유포가 되면서 논란이 됐다.이와 관련 해 양준일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고 양준일 측 관계자는 9일 한 매체를 통해 "전혀 사실이
태사자 김영민이 그룹 활동 이후부터 '슈가맨' 방송으로 복귀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라디오를 통해 선보였다.16일 아리랑라디오 'SOUND K'에 A.R.T 박성준과 함께 출연한 태사자 김영민은 2003년 아리랑TV 출연 이후 17년만에 다시 찾은 소감을 "소중한 추억들을 다시 현실로 이어가는 기분"이라고 전했다.특히 이날 A.R.T 박성준과의 듀엣곡인 'Solitary Man' 라이브를 선보이며 곡을 발표하게 된 배경도 공개했다. 두 그룹의 메인보컬 출신인 김영민과 박성준은 슈가맨3 방송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지난해 12월 예능프로그램 에 출연하며 데뷔 30년 만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가수 양준일. 그는 ‘온라인 탑골공원’의 인기 중심이었고 90년대의 GD로 불리고 있다.‘온라인 탑골공원’은 2019년에 유행한 대한민국의 신조어이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젊은 층 위주로 추억의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며 채널 관리자는 채팅방 공지 도중 “공원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해 이 안에서 공원 관리자라는 별명을 얻었다.유튜브 스트리밍 방송 시험 차원에
가수 진주가 7일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화제다.7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난 괜찮아'를 부른 가수 진주가 등장했다. 진주는 자신의 히트곡 ‘난 괜찮아’를 부르며 등장했고 관객들은 환상적인 보컬에 그야말로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을 했다.진주는 1997년 ‘난 괜찮아’로 데뷔와 동시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실력파 가수의 반열에 오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진주는 현재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중인것으로 알려진다.한편, JTBC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트렌스젠더 부사관육군이 휴가 중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돌아온 부사관에 대한 전역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 A하사가 휴가를 가기 전 군 병원은 A하사에게 성전환 수술을 하면 장애 등급을 받아 군 복무를 못 할 가능성이 있다고 고지한 것으로 알려진 반면, 해당 부사관은 여군으로 복무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성 다양성 인정 VS 군 인사법...트렌스젠더 부사관 복무 두
가수 권진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앞서 권진아는 17일 오후 방송된 '슈가맨3'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권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진아는 더욱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특히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더욱 시선이 간다.한편, 권진아는 2016년 정규 앨범 ‘웃긴 밤’으로 데뷔한 가수다. 이후 ‘Fly away’, ‘이번 겨울’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정희경이 '슈가맨3'에 출연한 가운데 연이어 화제다.정희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희경은 대체불가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특히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정희경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 석사과정 재학중이다. 정희경은 2003년 노래 'MC K - Tears' 작사, 작곡, 피처링으로 데뷔했으며 그는 2004 그룹 '프리스타일' 객원보컬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소은이 '슈가맨3'에 출연 이후 연이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소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소은은 함께 '슈가맨3'에서 만난 유재석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특히 이소은의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소녀미가 눈길이 간다.한편,이소은은 1998년 1집 앨범 '소녀'로 데뷔했다. 이소은은 가수 데뷔 이후 '키친', '서방님', '작별', '오래오래', '사랑이라는 이유로' 등의 곡으로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해 12월 예능프로그램 에 출연해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데뷔 30년 만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수가 있다. 바로 가수 ‘양준일’이다. 시대를 앞서간 천재라고 평가받으며 온라인 탑골 공원 인기의 중심이었던 90년대의 GD ‘양준일’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이미 양준일은 수십 년 전 음악방송을 스트리밍해주는 온라인 탑골 공원을 통해 먼저 발굴돼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세련되고 자유분방한 무대 매너, 빅뱅의 GD와 흡사한 외모에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을 힙한 패션 등이
'뉴스룸'에 출연한 탑골 GD '양준일'이 달라진 삶을 전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가수 양준일이 출연해 손석희와 대화를 나눴다. 방송에서 그는 미국에서의 서빙 일을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온 상태임을 밝혔다.이날 양준일은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때 너무 기뻐서 아내와 박수를 쳤다"라며 기뻐했다.양준일은 유튜브에서 '90년대 지드래곤', '탑골 지드래곤'으로 주목받은 가수로 현재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최근 JTBC '슈가맨3
대한민국 대표 여성 R&B 듀오 애즈원이 15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싱글을 깜짝 발표한다.애즈원은 지난 13일 JTBC 예능 '슈가맨3'에 깜짝 출연해 오랜만에 대중들을 만나 그동안의 히트곡들을 선보였다.이민과 크리스탈로 구성된 애즈원은 1999년 1집 '데이 바이 데이'로 데뷔했으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너만은 모르길', '데이 바이 데이',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등을 잇달아 히트시켰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번 앨범에 대해 "지난 20
가수 양준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6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양준일이 소환됐다.가수 노사연의 제보로 유재석 팀에서 양준일이 나왔다. 그는 남다른 퍼포먼스로 ‘리베카’를 부르며 등장해 “무대에 다시 설 줄 상상도 못 했다”며 감격했다.최근 양준일은 90년대 지드래곤이라는 별명으로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인기를 끌은 바 있다. 해당 별명에 대해 양준일은 “나는 기분이 괜찮은데 지드래곤은 안 좋아할 것 같다”고 답했다. “춤을 추는 것을 좋아했지만 노래는 잘 못 불렀다”고 한 양준일은 “90%의 춤과
가수 양준일의 JTBC 슈가맨3 출연 여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슈가맨이 등장한다고 예고되며 관심이 집중됐다.유재석은 최근 방송에서 "여러 방송국에서 애타게 찾던 분이다. 그 누구도 행적을 찾지 못했는데 우리가 해냈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그는 최근 온라인에서 시대를 앞서간 천재, 시간 여행자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화제가 된 주인공이다.유희열은 본인 팀의 슈가맨을 "내가 업어 키운 가수”"라고 소개하며 자신감을 보여 궁금증을 모았다.이에 시청자들은 "양준일이 드디어
태사자가 '슈가맨3'에 출연했다.29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이하 '슈가맨3')에서는 재석팀의 첫 슈가맨이 공개됐다.유재석은 "시즌1부터 섭외를 했던 분이다. 첫 회부터 너무 센 것 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다"며 "1997년에 발표된 곡이고, 하우스 풍의 댄스 곡이다"고 슈가송의 힌트를 건넸다.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성웅이 제보 사연을 보내 모두가 깜짝 놀랬다. 박성웅은 "이 노래는 한 번만 들어도 흥이 나고 중독성이 강했던 노래로 기억한다"며 "소녀팬들만 있
'컬러링 베이비' 7공주가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있다.22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다시보기특집이 진행됐다. '슈가맨3'를 기다리며 '시즌2 다시보기' 특집이 진행된 이날 앞서 시즌2에 출연했던 7공주 편이 다시 방송됐다.7공주는 오인영, 이영유, 황지우, 김성령, 권고은, 박유림, 황세희로 결성된 그룹으로 2004년 당시 평균 연령 7.8세였다. 14년이 지난 지금 훌쩍 커버린 7공주의 평균 나이는 21.8세이다.7공주 멤버
JTBC는 예능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를 이달 29일 밤 9시에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슈가맨3'는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 사라진 가수들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 2를 거치며 추억 속 가수 124팀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슈가맨3'의 제작진은 "금요일 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과 웃음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과연 시즌의 첫 무대를 장식할 슈가맨은 누가될지, 새롭게 합류한 MC들은 어떤 모습일지 많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