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4일에는 울산 에쓰오일 원유 저장탱크에서 원유 2만 배럴 가량이 유출됐습니다.이날 원유 탱크에서 시커먼 기름이 분수처럼 솟구쳐 나왔고, 그 위로 하얀 유증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이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탱크 펌프축의) 씰링(밀봉한)쪽이 파손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
‘해충 전문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최근 서울 강동구와 손잡고 구내 지역에 쥐 출몰을 예방하는 ‘스마트 구서(驅鼠) 장비’ 바이퍼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관계자는 "세스코 바이퍼는 스마트 기능을 가진 구서 장비로, 유입되는 쥐를 완벽히 밀폐 포획하고 서식 등을 모니터링한다. 쥐가 감지되면 세스코로 실시간 경보가 전송되고, 서비스컨설턴트가 현장 출동해 신속히 처리한다. 이 장비는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대중의 거부감을 극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스코는 이 같은 장비를 천호사거리 공용부 화단과 골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2월 0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재난에 적극 대비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세요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각종 재난 발생 시 기업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통해 기업 활동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기업재해경감법」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1월 2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재난수습에 헌신해주신 현장종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올해 산불, 태풍・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신 재난 현장종사자들에게 필요한 격려품과 감사 카드를 보내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올해는 4월 산불, 6~7월 호우, 8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컸던 전국 41개 시․군․구의 일선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1월 22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집중 점검과 신속한 방제로 빈대 확산 철저 차단정부는 11월 21일(화) 오후 1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빈대 확산 방지 정부합동대응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회의(11.14) 후 1주간의 ‘빈대 발생 현황’ 및 중앙·지자체 대응상황을 점검하였다. 빈대 신고 및 발생 현황은, 지난주(11.13~11.19)에 지자체 등 정부에 189건의 신고(전주 대비 +34
제론셀베인이 계명대 산학협력단 (단장 김범준)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양성광 원장, 이하 KBSI)의 폐질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특허를 기술이전 받아 관련 질환 예방 및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제론셀베인은 계명대 의예과 장병철 교수와 KBSI 소재분석연구부 최종순 박사가 공동 개발한 'PDRN을 포함하는 미세먼지에 의한 폐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및 이의 용도'에 대한 특허를 기술이전 받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하 COPD)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인체 흡혈로 피해를 주는 해충, 빈대. 국내에서는 1960년대 새마을 운동과 1970년대 DDT 살충제 도입 등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었으나, 최근 프랑스 등 외국에서 빈대가 퍼지며 비상이 걸렸다. 이후 국내에서도 빈대 관련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2023년 11월 15일 가장 뜨거운 이슈 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 노린재목 빈대과의 곤충, 빈대 빈대는 노린재목 빈대과의 곤충으로, 지구상에는 총 75종(種)의 빈대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1월 13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위원회 일몰제 본격 시행정부는 불요불급한 위원회의 신설을 억제하고 낭비와 비효율을 줄이기 위해 위원회 일몰제를 본격 시행한다. 앞으로 신설되는 모든 정부위원회는 5년 이내의 존속기한이 설정된다. 존속기한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12개월 전까지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고, 6개월 전까지 개정안을 국회 제출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의 설치
[오늘의 주요뉴스]이재명, “‘사상 최고 수익’ 은행·정유사에 횡재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10일) “민생 위기 극복 그리고 민생고통을 분담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가 상승, 고금리 때문에 정유사와 은행들이 사상 최고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미 영국·루마니아·그리스·이탈리아 같은 많은 나라가 에너지산업 대상으로 횡재세를 도입했다”며 “미국도 석유회사에 초과 이익에 대해 소비자 형태의 과세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오늘의 주요뉴스]與 ‘김포 서울 편입’ 특별법 추진...행정구역 개편 준비국민의힘이 경기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방안을 당론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특별법’ 형태의 의원 입법을 시사했다. 3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윤재옥 원내대표는 “정책위에서 검토할 것으로 알고 있고, 아무래도 의원입법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또한 당 정책위는 김포의 서울 편입을 담은 행정구역 개편 특별법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김포 외의 다른 도시들의 서울 편입 가능성에 대해선 지역 주민들의 여론이 우선이라고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후반전에 접어들며 반전을 연이어 터뜨리고 있다.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인물을 추적하는 이야기로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등이 드라마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드라마에서 실시된 헌법과 관계없이 진행되는 국민투표. ‘플레비사이트’라고 일컬어지는 이 제도에 대해 살펴보자.‘플레비사이트’(plebiscite)는 국가의 의사결정에 국민이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제도로 일종의 국민투표 제도다. 국민투표는 크게 ‘레퍼렌덤’(referendum)과
[오늘의 주요뉴스] 하마스, 이스라엘 여성 인질 2명 추가 석방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현지시간 23일 인도적 고려에 따라 인질 2명을 추가로 석방했다고 밝혔다. 하마스 대변인은 텔레그램에 성명을 올리며 카타르·이집트의 중재에 따라 이스라엘인 누릿 쿠퍼(79), 요체베드 리프시츠(85) 두 명을 고령, 건강상의 이유로 석방했다고 전했다. 하마스 측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들의 인수를 거부해 적신월사를 통해 이집트 측에 인계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아직 이에 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으며,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전국카페협동조합(이사장 고장수)과 위생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전국카페협동조합에 소속된 매장을 대상으로 해충관리를 비롯하여, 바이러스케어, 공기청정, 실내 향기 등 세스코의 솔루션을 다양한 유형의 매장 상황에 맞게 적용하여 보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카페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즌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대형카페ᆞ펫카페 ᆞ테이크아웃형 소형 카페ᆞ키즈카페 등 카페업종에 맞는 복합 결합상품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원룸에 특화된 ‘원룸 해충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원룸 해충케어 서비스’는 원룸 가구를 대상으로 쥐, 미국바퀴, 검정개미 등 외곽에서 침입할 수 있는 해충 11종에 대해 방제서비스와 침입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1회성 단기 서비스 상품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해충은 ▲택배박스나 구매한 물건 ▲주방 배관, 화장실 하수관 및 각종 틈새를 통해 가정에 유입된다. 특히 원룸의 경우엔 옆집, 윗층, 아랫층의 하수구 배관이 연결된 경우가 많아 한 건물 내의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21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화생방방어학회 추계 컨퍼런스에 참여해 축사를 전했다.2023년 한국화생방방어학회 추계학술대회는 화학물질안전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육군화생방학교, 육군3사관학교,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 주최해 국가 안보 안전의 중요시설인 방호, 재난, 테러, 안전, 환경, 화생방방어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박봉균 원장은 본 개회 축사에서 “화학물질안전원은 전문인력과 첨단장비를 기반으로 현장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대응기관에 실시간 제공하며, 방제기술 개발, 환경 영향조사 등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3(The James Dyson Award 2023)’의 국내전 우승작이 발표됐다.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3에 지원한 출품작 수는 총 188건으로, 역대 가장 치열했던 경쟁률을 뚫고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신용환 학생이 출품한 ‘시소(Seesaw)’가 올해 국내전 우승작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골든 캡슐(The Golden Capsule)’과 ‘에코(E-co)’가 입상작으로 선정되어 우승작과 함께 국제전 라운드에 진출한다.제임스 다이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올렉시 레즈니코우(57) 국방장관을 전격 경질했다고 로이터, AP, AFP 통신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1. 올렉시 레즈니코우올렉시 레즈니코우는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소련 공군에서 복무했다. 이후 르비우 대학에 진학해 법학을 공부하고, 중개 회사를 창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19일에는 남해안 일대를 덮쳤던 적조가 동해안까지 퍼지며 어민들의 고통이 커졌습니다.접수된 조개류 폐사 피해 신고만 30건, 양식어류 피해 금액이 20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이 죽은 조개류를 계속 방치하면 또 다른 피해를 부를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했습니다.이에 국립수산과학원은 향후 남해안 적조세력이 약화하
[오늘의 주요뉴스]여수 오동도 해상서 기름 유출... 수거 작업 진행8일 오전 1시 40분께 전남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약 1.8㎞ 해상에서 800t급 급유선 A호 주변 해상에 기름이 유출돼 있다는 신고가 있었다. 여수해경은 방제정과 경비함정 9척, 항공대, 민간 방제선 8척을 동원해 A호 주변으로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이어 회수기와 흡착재 등을 이용해 6시간 동안 기름 수거 작업을 마쳤다. 조사 결과 A호 기관실에서 중질성 선저폐수 660L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두찜’ 운영사인 ‘㈜기영에프앤비’가 여름철을 맞이해 ‘QCS(Quality Cleanliness Service, 서비스품질관리의 약자) 강화 및 청결하고 위생적인 조리 환경’을 위해 세스코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전에도 많은 수의 가맹점이 세스코 가입 및 꾸준한 점검과 관리를 받아왔지만, 이번 여름은 폭우와 폭염으로 해충이 기승을 부리는 만큼 세스코와 대대적인 제휴 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더욱 청결한 조리 환경을 위해 세스코와의 업무 제휴로 해충 방제를 통한 위생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여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