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허정윤 PD, 구성=심재민 기자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02월 09일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절대 과반 의석을 보유한 더불어민주당이 가결 당론을 세우면서 사실상 결론이 예고된 표결이었는데요.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입법 독재”라며 강하게 비판하면서 여야의 대립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심 팀장) :
[시선뉴스 심재민]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7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6월 국산차 판매실적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지속되면서 올해 6월 국내 완성차업계의 합계 판매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발표한 올해 6월 실적을 취합한 결과 내수와 수출을 합한 글로벌 판매(반조립 제품 수출 포함)는 67만2천680대로, 지난해 6월 68만5천715대보다 1.9% 감소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은 29일 전자발찌 피부착대상자의 위치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위치정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인 성범죄자 및 강력범죄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여 도주하거나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어 전자발찌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또 전자발찌는 내구성이 약해 쉽게 절단될 수 있고 별도의 위치추적용 수신기를 버리거나 훼손할 경우 감시 대상자의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아울러
국민의힘 김도읍 정책위의장(부산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마약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마약사범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마약류 범죄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2016~2021년 7월)간 54,968명의 마약사범이 검거되었으며, 2016년 8,853명에서 매년 증가해 지난해 12,209명으로 5년 새 3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 가운데 1020세대의 마약사범이 전체의 26%(12,706명)에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에 설전이 이어지면서 회의가 파행으로 치달았다.이날 회의에서 통합당 윤한홍 의원이 추 장관이 아닌 고기영 법무부 차관에게 "올해 서울동부지검장에서 법무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 추 장관 아들 수사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을 던졌다.고 차관은 해당 질문에 "글쎄요"라고 답했고, 이 과정을 지켜보던 추 장관은 "소설을 쓰시네"라고 발언했다. 이를 듣고 윤 의원은 추 장관에게 "국회의원들이 소설가입니까"라고 즉각 항의했으며, 추 장관은 "
오피스텔, 상가, 주상복합 등에 대한 관리비 횡령 의혹과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도읍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부산 북구‧강서구을)은 2일 집합건물 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효율성을 높이는 ‘집합건물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현행법과 시행령은 매년 1회 이상 구분소유자에게 사무 집행을 위한 분담금액과 비용의 산정 방법, 징수‧지출‧적립내역에 관한 사항 그리고 관리단이 얻은 수입과 그 사용내역, 관리단이 체결하는 계약의 당사자 선정과정 및 계약조건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구분소유자에게 보고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입주민의 폭행‧폭언 및 갑질로 경비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폭염에도 냉방기도 없이 근무를 하는 등 아파트 관리업 종사자의 처우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내 근로자들의 휴게 공간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법이 발의됐다.김도읍(미래통합당, 부산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은 9일 아파트단지 내 경비원‧미화원 등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을 통한 인권증진을 위해 단지 내 근로자에 대한 휴게시설을 사업주체가 주택건설 단계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실제 아파트 단지 내 근로자들의
[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양정철 "대통령의 인사, 복선 깔려 있다...차기 주자 내각 경험케 해야"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은 26일 민주당 김영춘 의원과 함께 연구원 유튜브 '의사소통TV'에 출연했다. 양 원장은 이날 "소설에만 복선이 있는 게 아니라 대통령의 인사에도 복선이 깔려 있다. 김부겸·김영춘 의원도 그렇고 내각에 기여한 몇몇 분은 장관직을 잘 경험하고 나라를 위해 더 큰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깔려 있을 것"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의원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정부의 지소미아 파기 반대’ 입장을 이끌어 냈다.정경두 장관은 18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19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장관이 보기에 지소미아가 우리에게 도움이 안 되냐”는 김도읍 의원의 질의에 “나는 국방부 장관으로서 국가안보 차원에서 가능하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라며, “국방부 입장에서 보면 그것(지소미아)도 하나의 수단이기 때문에 도움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 간사(자유한국당 부산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민 생활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단지에 청원경찰을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김 의원은 "최근 아파트와 공동주택에 보안 시설과 경비요원 배치가 강화되고 있지만, 공공임대주택 보안과 안전망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실정"이라며 "폭력 행사로 입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적시에 통제하고자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설명했다.김 의원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신체 발육이 미숙한 채로 출생한 이른바 ‘미숙아’들의 교육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취학 의무 면제 및 유예 절차가 간소화된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 간사(자유한국당, 부산 북구·강서구을)는 13일 ‘미숙아’의 경우 별도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학교장이 승인을 하면 취학의 의무를 면제받거나 유예받을 수 있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미숙아로 태어난 아동이 취학의 의무를 이행하여야 할 때에 또래 아동의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경우, ‘의무교육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당 학교 장이 승인을 하면 취
2일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은 "북한 선박의 삼척항 입항 당일과 이튿날인 지난달 15∼16일 우리 군 관계자 6천558명이 골프를 쳤다"고 주장했다.한국당 '북한 선박입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 소속 김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방부로부터 받은 '군 골프장 이용 현황' 자료를 인용해 위와 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북한 선박 입항 당일인 6월 15일 장성급 83명, 영관급 1천573명, 위관급 149명, 준사관 316명, 부사관 745명, 군무원 442명 등 총 3천308명이 군 골프장을 이용
[오늘의 주요뉴스]이번 주말 제주·남부지방 강수량 폭탄이번 주말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장마로 인한 '물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은 이날 오전 대한해협과 일본 열도에 위치해 한반도는 대체로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다. 장마전선은 토요일인 29일 오전 남해안, 오후 남부지방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영향으로 29일 오전 3∼6시 제주와 전남, 충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9시부터 정오 사이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도로 확대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비는 일요일인 30일 새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혼자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자료 :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고독사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살다 고독한 죽음에 이르는 것. 최근 5년(2014~2018년)간 무연고 사망자는 8천173명에 달하고 있다.▶ 연도별2014년 1천379명2015년 1천676명2016년 1천820명2017년 2천8명2018년 상반기까지 1천290명⇒ 해마다 상승하는 추세▶ 연령별70
국회도서관이 2월 20일 개관 6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을 통해 국회도서관의 역사적 의미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가중심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되새기고자 한다. 국회도서관은 6.25전쟁 중이던 1952년 2월 20일 전시 수도 부산에서 국회의 입법 활동 지원기관으로서 개관했다. 2018년 현재 국회도서관은 620만 권의 장서와 2억 3천만 면의 원문 DB, 하루 평균 5만여 명이 전자도서관을 통해 국회도서관 자료를 이용하는 국내 최고의 학술정보기관으로 성장하였다.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회의
[시선뉴스] 부산 여중생 폭행이 화제가 되며 강릉, 아산, 서울, 부천, 세종 등 각 지역의 학교폭력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부산 여중생 폭행만으로 이미 기함을 금치 못했던 어른들은 계속되는 충격적인 소식에 뒤늦게 소년법 폐지 등 학교폭력 해결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부산 여중생 폭행은 일명 ‘피투성이 여중생’ 사건으로 불린다. 피투성이가 된 채 무릎꿇고 있는 피해학생의 사진을 가해자들이 SNS를 통해 공유한 때문이다. 이후에 연달아 화제가 된 각 지역의 사건들 또한 충격적인 피해자의 모습뿐 아니라 죄의식 없이 영웅심리에 취해
[시선뉴스 한성현]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9일 즐거운 금요일의 퇴근길.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퇴근뉴스 시작합니다.1. 김이수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무산 여야 간사 회의 자체 불발...12일 재논의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인사청문특위 소속 여야 간사는 9일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 개최 여부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다다르지 못해 결국 회의 자체가 불발됐는데요. 이날 여야 간사는 김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채택 여부를 오는 12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시선뉴스] 당초 15일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국정감사가 새누리당 불참으로 인한 파행에 따라 19일까지 나흘 연장되었다.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3일 낮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공동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다만 상임위원장의 소속 정당에 따라 국감진행 정도에 차이가 있는 만큼 상임위별로 간사간 협의를 통해 탄력
[시선뉴스] 19대 국회 마지막 본 회의에서 처리된 상시 청문회를 가능하게 한 국회법 개정안이 청와대와 국회 사이에서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개정 국회법은 각 상임위가 법률안 외에도 주요 안건이나 현안에 대해 언제든 청문회를 열 수 있도록 했다. 가습기 살균제 문제 같은 현안이 발생했을 때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를 즉각 열 수 있다.청와대는 공식입장을 유보했지
[시선뉴스 박진아] 2014 제 14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작품상, 남자연기상) 2관왕의 수상작인 가 서울 게릴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이번 게릴라극장공연은 혜화동 일번지 공연에 이어 가 서울 대학로 관객들과 만나는 두 번 째 자리로, 신생 극단 해적의 도발적인 주제의식과 역동적인 에너지, 현실에 대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