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5월 마지막(6월 첫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원숭이두창‘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10%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야생동물 고기를 다루거나, 야생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퀴어지거나,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체와 접촉하거나, 감염자에게 옮는 등의 방식으로 감염된다. 성 접촉으로 인한 전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시선뉴스 심재민]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배우 반열에 오른 이정재가 제 3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 2월 미국배우조합상을 필두로 각종 연기상을 거머쥔 데 이어 이번에는 연기는 물론 감독으로서 도전장을 내밀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특히 칸국제영화제에서 그의 첫 감독 데뷔작 ‘헌트’가 공개 되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헌트'가 공개 되었다. 배우 인생 30년 만에 처음으로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헌트’는 장르 영화를 자정에 상영하는 칸영화제 섹션
[시선뉴스 심재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계의 집단 휴진이 14일로 예고된 상황. 자칫 의료 대란으로 이어지며 국민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정부가 협의체를 통해 보건의료 현안을 함께 논의해나갈 것을 의료계에 재차 제안했다.또 정세균 국무총리는 집단휴진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에 대해 "지금이라도 집단휴진을 철회하고 정부와 진정성있는 대화에 나서달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은 결코 신뢰와 지지를 얻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정 총리는 "
영화 ‘침묵’이 화제다.침묵은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배우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이수경 등이 열연을 펼쳤다.침묵은 2017년 11월 2일 개봉해 494,09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침묵을 스릴러 혹은 액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진한 부성애를 다룬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재력과 사랑, 세상을 다 가진 남자인 것만 같은 ‘임태산(최민식)’. 행복한 그에게는 말썽을 일삼지만 사랑하는 딸 ‘임미라(이수경)’이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약혼자인 ‘유나(이하늬)’가 살해 당하고
레트로 감성 멜로 영화 이 24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멜로 영화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는 약 130만 명에 가까운 관객 수를 모으기도 했다.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그러다 우연히 다시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또다시 이별을 맞이한다.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ST▶누군가에게는 친숙하고 누군가에게는 낯선 제목 . 1994년 10월 1일 시작해 2007년 4월 15일까지 KBS Cool FM을 통해 전파를 탄 프로그램입니다. 그 당시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지금보다 라디오에 좀 더 친숙했던 시대였기에 라디오 전파를 통한 다양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김고은 X 정해인이 사람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한다.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유열의 음악앨범'의 김고은과 정해인이 서로의 매력을 전했다. 김고은은 "(정해인은) 매력이 정말 많다"고 말했으며 "천만불짜리 미소"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해인은 "김고은의 눈이 굉장히 오묘한 매력이 있더라. 촬영장에서 눈을 보며 이야기할 때 배우로서 눈이 정말 매력있다고 느꼈다"고 칭찬했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며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시선뉴스] 조한철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매력을 극찬한 영화 감독의 발언도 덩달아 관심이다.영화 '침묵'을 연출한 정지우 감독은 영화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조한철의 외모에서 오는 매력을 극찬했다. 정지우 감독은 영화 개봉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한철 씨는 정말 더럽고 무서운 얼굴부터 해맑고 유머러스한 얼굴까지 많은 얼굴을 갖고 있다”면서 “실제 조한철이 나온 캐릭터가 굉장히 다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조한철은 '침묵'에서 정승길 역할을 정말 깊은 데까지
[시선뉴스]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실제 성격을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박신혜는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실 내가 착하고 다 퍼주는 성격은 아니다”라며 자신의 성격을 언급했다.박신혜는 "많은 분들이 내가 항상 친절할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에브리데이 비타민 천개 먹은 거처럼 상큼 발랄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그런 걸 기대하면 당황하는 분들도 많다”면서 “나이 들면서는 저보다 더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이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밀리고 있어서 괜찮은 거 같다”고 덧붙였다
[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MC MENT▶진행 김지영 매 작품 파격적인 소재를 아름다운 영상과 섬세한 감성으로 다루며 호평을 받았던 정지우 감독. 올 가을, 관객의 마음을 흔들 강렬한 영화로 극장가에 돌아왔습니다. 이번 영화 은 수식이 필요 없는 배우 최민식과 정지우 감독이 영화 이후 18년 만에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를 비롯해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등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해 신선하면서도 인상적인 앙상블
[시선뉴스 박진아] 정지우 감독과 배우 최민식이 영화 이후 18년 만에 만났다. 이들의 만남 소식만으로도 영화계는 기대를 모았다. 최민식을 위해, 최민식 이어야만 했던 영화 침묵. 10월 24일 용산 CGV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침묵 (Heart Blackened, 2017)개봉: 11월 02일 개봉장르: 드라마 줄거리: 재력과 사랑,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 모든 것이 완벽히 행복하다 믿었던 그 날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이하늬)가
배우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주연의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이 오는 11월 개봉한다.영화 '침묵'은 ‘해피엔드', '은교'의 정지우 감독과 최민식이 18년 만에 재회한 작품.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이수경 등 충무로의 젊은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했다.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최민식)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다.최민식은 태산그룹을 이끄는 회장으로 부
[시선뉴스 이승재]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6월 20일에는 중국 허난성 정지우시의 한 대학에서 대학생들이 대규모 폭력시위를 벌였습니다.당시 정저우시 성다경무관리학원 학생 5천여 명이 2급
[시선뉴스 심재민] 배우에게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뛰어난 연기력, 매력적인 눈빛, 능청스러운 표정. 모두 필요한 조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작품마다 다르게 표출되는 에너지를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관객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게 되고 배우는 대중에게 그 캐릭터로 기억된다. 지난 2012년 한 여배우의 등장에 대한민국
[시선뉴스] 김무열 집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무열 어머니는 신춘문예 등단한 작가로 전해지고 있다.김무열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감독 정지우) 제작발표회에서 "어머니가 실제 소설가라서 극 중 작가인 서지우 캐릭터를 잡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무열은 "실제로 보조작가와 상주하는 어머니의 모습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