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고어함삭[枯魚銜索]입니다. [마를 고, 물고기 어, 재갈 함, 찾을 색]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어함삭은 「마른 고기를 매달아 놓은 노끈이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의 목숨도 썩은 노끈처럼 허술하게 끊어짐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포항서 새끼 고양이 학대-살해 혐의 30대, 연쇄 학대 범행 진술경북 포항에서 새끼 고양이를 학대해 죽인 혐의로 체포된 30대가 2019년과 2020년에도 고양이 학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최근 새끼 고양이를 학대해 죽게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3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6월 21일 포항 시내에서 새끼 고양이를 죽인 뒤 노끈으로 목을 묶어 공중에 매다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여죄 수사 과정에서 2019년부터 2020년 사이 한동대에서 발생한
[오늘의 주요뉴스] 장애 앓는 아들 학부모, 교사 2명 고소...“무고로 부당한 징계 받아”교사 2명의 모함으로 장애를 앓는 아들이 학교에서 부당한 징계를 받았다며 학부모가 이들 교사를 무고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15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학부모 A 씨는 전날 B 씨 등 모 고교 교사 2명을 무고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 씨는 고소장에서 자폐증을 앓는 아들 C 군이 이들 교사의 무고로 학교에서 출석정지 5일 징계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며 이들 교사는 C 군이 작년 자신들을 상대로 성추행·폭행·업무방해를 했다고 학교 측
[시선뉴스 홍탁] 아이들이 자라면서 필요한 놀이 공부.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면서 친밀도 상승은 물론, 창의성, 탐구 능력,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유아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들이 필수가 됐다.오늘은 부직포를 이용해 멋진 가방을 만들어 보자.- 준비물펀치, 노끈, 가위, 부직포, 연필, 벨크로 테이프, 자- 만들기1. 부직포에 연필로 설계도를 그려주세요.2. 선을 따라 잘라주세요.3. 양쪽 아래의 귀퉁이를 잘라주세요.4. 노란색 부직포도 같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이때 뚜껑 부분은 빼주세요.5. 두 부직포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윤수 수습] 우리는 매일 끊임없이 쓰레기를 쏟아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유해 폐기물로 알려진 플라스틱 폐기물의 배출량은 132.7kg으로 전 세계 3위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최근 배달음식이나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면서 급격히 많은 포장재들이 늘고 있어 쓰레기 배출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고, 1인당으로 따지면 0.33㎏, 일회용컵 28개 분량을 매일 플라스틱 쓰레기로 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제사회의 골칫덩이가 된 ‘쓰레기 폐기물 전쟁’을 알아봅니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양의 쓰레기 폐기물들이 수개월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옹유승추[甕牖繩樞]입니다.[독 옹, 들창 유, 노끈 승, 지도리 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옹유승추는 「깨진 항아리의 주둥이로 창을 하고, 새끼로 문을 단다」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형용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아련]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새로운 제도를 마련했고 기존에 있던 제도들을 폐기했다. 2020년 우리나라에서 달라지는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자.첫 번째, 공공부문으로 매입되지 않는 ‘도시공원’내년 7월부터는 도시공원 일몰제로 인해 서울 면적의 절반이 넘는 공원 부지가 사라질 전망이다. 지난 5월 정부와 여당은 당정협의회를 통해 장기미집행 공원 해소방안과 관련된 대책을 발표했다. 그동안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공원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토지를 도시공원으로 지정했는데 이
[시선뉴스]◀NA▶우리는 매일 끊임없이 쓰레기를 쏟아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유해 폐기물로 알려진 플라스틱 폐기물의 배출량은 132.7kg으로 전 세계 3위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최근 배달음식이나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면서 급격히 많은 포장재들이 늘고 있어 쓰레기 배출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고, 1인당으로 따지면 0.33㎏, 일회용컵 28개 분량을 매일 플라스틱 쓰레기로 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제사회의 골칫덩이가 된 ‘쓰레기 폐기물 전쟁’을 알아봅니다. ◀MC MENT▶우리나라에는 많은 양의 쓰레기 폐기물들이 수개월째 방치된
[시선뉴스 한성현] 아이들이 자라면서 필요한 놀이 공부.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면서 친밀도 상승은 물론, 창의성, 탐구 능력,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유아교구는 필수가 되고 있으며, 다양한 유아용 교구들이 많아지면서 부모님들의 선택의 폭이 많아지고 있다.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교구 선택 및 높은 가격으로 구매가 쉽지 않은 부모님들. 단순한 재료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오늘은 부모님들이 알아야할 유아교구 만들기 일곱 번째!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엄마를 도와 빨래널자'다.
30일 오전 새 남편과 함께 12살 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긴급체포된 39살 친모가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광역유치장으로 옮겨지고 있다.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 A(31) 씨에 이어 조력자 친모(親母) B(39) 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30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머리에 비닐봉지가 씌워지고 벽돌이 가득 담긴 마대 자루가 발목에 묶인 여중생 C(12) 양의 시신이 지난 28일 오후 3시께 동구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서 발견됐다.시신에서는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소지품이 나왔고 의붓딸 사망 소식을 경찰로부터
[시선뉴스] 가수 이용복이 행복한 근황을 전하면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이용복은 2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한국의 최초 시각장애 가수로 알려진 이용복의 현재는 행복하지만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어린 나이에 큰 아픔을 감내해야 했다.이용복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어머니, 아버지 속 타신 걸 생각하면 말을 할 수가 없다. 아버지가 빨리 돈을 모아 ‘용복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이 해줘야겠다’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용복은 "어떻게
[시선뉴스 홍지수] 설연휴,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MC MENT▶진행 심재민 전쟁의 참혹함과 끔찍함, 거기에 악령이 주는 공포감까지 더해진다면 어떨까요? 지난 13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를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 이 개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감독 라이너 킬이 메가폰을 잡은 노르웨이산 공포영화는 어떤 맛일지, 설 연휴 무서운 공포영화 한편 어떨까요? ‘그’ 서늘한 문을 지금 함께 열어보겠습니다. *영화 ‘더하
[시선뉴스] 꽃은 생화이기 때문에 금세 시들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꽃을 좀 더 오랫동안 보기 위해서는 꽃을 화병에 꽂을 것인지, 꽃바구니로 보관할 것인지, 드라이플라워로 제작할 것인지 등 어떤 용도로 쓸지 정하는 것이 좋다.꽃을 화병에 꽂는다면 최대한 빨리 물에 담가놓는 것이 좋다. 꽃에 묶인 노끈을 풀어주고 물이 닿는 줄기 부분의
[시선뉴스 문선아] 고대 아일랜드 켈트족의 전통 축제인 사윈(Samha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핼러윈(Halloween) 데이. 우리나라에 정착된 축제는 아니지만 미국 전역에서는 매년 10월 31일이 되면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며 즐기는 축제 중 하나다. 외국인들이 모여 있는 ‘이태원’에 방문하면 현지의 핼러윈 축제 기분을 조금은 느낄 수 있
[시선뉴스 박진아] tvN 드라마 ‘시그널’이 ‘장르물’과 ‘케이블’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반전의 반전이었고, 자극적이지 않게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작품을 전개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생각과 반성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조진웅, 김혜수, 이제훈이라는 최고의 라인업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내용의 구성은 탄탄했고, 그 내용이 우리나라에서 일
[시선뉴스] ■ 은행 신권교환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세뱃돈을 빳빳한 새 돈으로 주기 위해 헌 돈을 새 돈으로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은행 신권교환이 11일부터 실시된다.신권 교환은 은행과 지점마다 교환 한도에 차이가 있다. 한 사람당 신권교환을 할 수 있는 액수도 제한돼 있다. 만원권의 경우 고객 한 명에 스무 장까지만 바꿔주기로
▲ 사진 = 로또 로고5년 전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거액을 받았던 30대 가장이 당첨금을 모두 탕진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지난 23일 오후 1시경 광주시 서구의 한 목욕탕 탈의실에서 김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목욕탕 출입문을 잠그고 미리 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