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브랜드 콕시클(CORKCICLE)이 잘파(ZALPHA)세대의 새학기를 맞이하여 용 일러스트가 담긴 특별한 각인 텀블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관계자는 “2월 2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새출발을 하는 학생들이 원하는 이니셜, 문구를 담은 텀블러를 제작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2중 진공 및 3중 단열 기술의 콕시클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스타벅스, 디즈니, 워너 브라더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과 미국 대학 및 전미 대학 체육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개봉한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재방영되는 영화 ‘나홀로 집에’. 이 영화는 ‘가족 없는 가족 코미디’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미국 본토에서 크게 흥행했던 ‘나홀로 집에’는 최근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에 이름을 올렸다. ‘국립영화등기부’는 미국 국립 영화보존위원회(National Film Preservation Board; NFPB)에서 매년 선정 기준에 맞고, 가치 있다고 판단되는 미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故 김용균 사건' 원청대표 무죄 확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을 제정하는 계기가 됐던 고(故) 김용균(당시 24세) 씨 사망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7일 나왔다. 대법원은 이날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 사망 사고의 형사 책임을 원청 기업 대표에게 물을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이슈체크에서
디즈니 마블 스튜디오 수장이 영화 ‘어벤져스’의 캐릭터 ‘아이언맨’을 부활시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4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베니티페어에 따르면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언맨을 ‘어벤져스’ 시리즈 속편에 다시 살려낼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아이언맨은 2019년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이에 대해 파이기 사장은 “우리는 그 순간을 간직하고 다시 그 순간을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어벤져스 촬영장에서 늘 다우니 주니어가 기둥 같은 역할을 했다고 떠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北, 3차 정찰위성 발사북한이 또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긴장감을 키우고 있다. 북한이 지난 21일 밤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 ‘만리경-1호’의 발사가 성공적이었다고 22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북한은 21일 22시 42분 28초에 평안북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신형위성운반로켓 '천리마-1형'에 탑재해 발사했다.(https://sisunnews.co.kr/news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아이언맨’으로 시작해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이어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히어로물의 전집이자 정석이다. 이러한 부흥기에 마블 코믹스의 양대 산맥으로 불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또 다른 히어로집단 ‘엑스맨 유니버스’. 이들이 멀티버스를 통해 만나기를 기다리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신세계그룹의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혹은 ’이마트‘의 한 코너에서 전자제품만을 취급하는 ’일렉트로마트‘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일렉트로마트는 신세계 계열의 대형 마트 급에 있는 매장인데, 매장 앞에는 ’일렉트로맨‘이라는 슈퍼히어로의 입간판이나 피겨가 세워져 있다. 매장은 이어폰부터 게임기, 피겨, 스피커 등 각종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이른바 편집숍 개념이다.’일렉트로맨‘은 이마트가 한국형 히어로 영화 제작에 투자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만든 캐릭터다. ’일렉트로맨‘은 전형적인 미국식 슈퍼히어로 풍의 캐릭터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천재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생애를 그린 영화가 개봉 첫날부터 흥행을 이어가며 원작 도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까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 등으로 ‘명작 제조기’로 불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는데, 영화를 보기 전 알아두면 좋은 사실들은 무엇이 있을까?먼저 주인공 오펜하이머다. 영화 내에선 그의 유년기나 청년기는 그려지지 않는다. 이해를 돕고자 오펜하이머가 물리학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이렇다. 그의 본명은 줄리어스 로버트 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인기 영화 시리즈인 ‘어벤져스’. 이 영화는 픽션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과학적 원리와 가설, 그리고 미래에 펼쳐질 기술들이 총 망라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어벤져스 중 ‘아이언맨’의 경우 수트 안에 탑재된 AI와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받는 것이 특징인데, 해당 AI는 데이터를 서치하고 여러 경우의 수를 두고 판단하는가 하면, 때로는 스스로 생각하고 감정을 표출하는 등 인간보다 더 지능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영화 속 장면들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어 놀라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오늘의 영화는 ‘어벤져스(The Avengers, 2012)’입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개봉하고 호불호가 갈리지만 여전히 마블에 대한 기대와 인기는 높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페이즈5로 달려가며 과거의 마블을 추억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10여년을 거슬러 올라가 마블 영화의 입문자에게 추천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지난 11월 9일 개봉한 . 영화가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마블 팬들의 불만은 아직도 여전하다. 기대가 컸던 것일까. 언론시사회 직후부터 영화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렸다. 지난 2018년 개봉한 는 슈퍼히어로 영화 최초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아 후속편에 기대도 큰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 페이즈4를 기점으로 관객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왜 관객들은 페이즈 후반부로 가며 아쉬움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오늘의 영화는 ‘아이언맨 (Iron Man, 2008)’입니다. 이제는 마블의 역사가 되어버린 그 사람.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그를 그리워하고 또 기억합니다. 바로 마블의 최고 매력 캐릭터이자, 워너비 ‘아이언 맨’ 입니다. 마블의 역사가 담긴 캐릭터이자, 토니 스타크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영화 ‘아
[시선뉴스 조재휘]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가 제격으로, 여름휴가에 물놀이가 빠지면 괜스레 섭섭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휴가철에는 계곡이나 바다로 떠나 차가운 물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곤 한다. 그냥 물놀이를 할 수도 있지만 더 다이나믹함을 원한다면 수상 레포츠가 빠질 수 없다. 그렇다면 여름에 즐기면 더 짜릿한 이색 레포츠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 번째, 물 위를 아이언맨처럼 날아다니는 ‘플라이보드(flyboard)’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뿐 아니라 물속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한국영화 2편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 수상을 달성했다. 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은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감독상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 사람으로 평가받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박찬욱’. 그가 밟아온 영화 인생을 한번 들여다보자. 미술사학자의 꿈을 가지고 철학과에 진학한 박찬욱은 대학 재학 중 영화 동아리를 만드는데 참여도 하고 많은 영화를 보면서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한다. 특히 앨프리드 히치콕의 을 보고 감명을
[오늘의 주요뉴스] 충남 당진 현대제철서 근로자 공장 내 대형 용기에 빠져 숨져2일 오전 5시 40분쯤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냉연공장에서 근로자 A(57) 씨가 공장 내 대형 용기(도금 포트)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도금 포트에 있는 아연 찌꺼기를 제거하는 작업(아연드로스)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도금 포트 내부 온도는 460도가량까지 치솟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 사고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례인 것으로 전해졌다.지적장애 이유로 상해보험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 및 백신패스 상황 속에서도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의 누적 관객수는 629만 8539명이다.
[시선뉴스 홍탁] 2021 한 해의 대미를 장식 할 마블의 영화가 드디어 우리 곁을 찾아왔다. 전 세계가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바로 그 영화! 이 되시겠다. 모두의 기대와 사랑, 그리고 온갖 추측과 유언비어가 난무했던 그 시간의 끝, 이제 우리의 다정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선사하는 올 겨울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12월 14일 용산CGV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에 대해 살펴보자.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 2021)개봉
[오늘의 주요뉴스] 노량진 고시원서 이웃 여성 향해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 체포고시원에서 이웃 여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하고 입건했으며 A 씨는 전날 정오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고시원에서 자신이 사는 방의 앞쪽 방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었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주한 미국 외교관, 운전 중 택시 접촉사고 후 조처 없이 도주...경찰 조사 거부주한 미국 외교관이
[오늘의 주요뉴스] 1천억원대 치킨 소송, BBQ 패소...경쟁사 bhc 상대 패소 판결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경쟁사 bhc로부터 영업비밀을 침해당했다며 1천억원대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1부(권오석 부장판사)는 29일 BBQ가 bhc와 박현종 bhc 회장을 상대로 낸 영업비밀 침해 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전부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가 특정한 자료들이 법률상 영업비밀의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에 부족하고, 불법행위 성립 요건에 관한 증명도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부산 감성주점 집단감염 발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보건의료 노조 파업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예고했다. 다행히 극적으로 5시간을 남겨두고 합의를 했지만 당시의 긴장감은 높은 상황이었다. 어떤 이유로 파업을 진행하려고 한 것인지, 쟁점은 무엇인지 이슈체크에서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D-1 보건의료 노조 파업...“코로나19 번아웃 막아야”)2. 아프간 철수 완료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철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