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최근 보잉사에서 만든 항공기와 관련해 사고 소식이 잇따르며 전 세계에서 해당 회사의 항공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보잉의 여객기를 인도받으려던 항공사들의 사업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보잉사의 주가가 폭락하는 등 여파도 계속되고 있다. 2024년 3월 1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보잉더 보잉 컴퍼니(The Boeing Company)는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 회사 및 방위산업체다. 미국의 증시 흐름을 이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2월 15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연이은 전국적 호우와 대설·한파에 총력 대응한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4일 오전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13개 관계부처·기관, 17개 시·도와 함께 호우, 대설 및 한파 대비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15일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비, 중부지방·경북북부 중심으로 시간당 10~20㎜, 누적 100㎜ 이상 강우가 예상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지난주까지만 해도 기온이 27.5℃까지 오르며 따뜻한 가을 날씨를 보였던 미국 시카고가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폭설로 변한 첫눈까지 내렸다.1. 시카고의 날씨시카고는 변덕스러운 날씨를 가지고 있다. 또 베이징, 서울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연교차가 큰 도시로 꼽힌다. 여름에는 섭씨 40도로 매우 덥다가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7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새벽 3시 27분쯤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착륙 도중 충돌 사고를 일으켰으며 활주로를 향해 급강하하다 바다와 접해 있는 활주로 끝, 방파제 부분에 기체 뒷부분이 부딪쳤습니다.국토교통부는 이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1986년 미국에서 개봉해 빅히트를 친 영화 . 이 영화는 한국에 1987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하게 되고 한국에서도 빅히트를 치게 된다. 영화 의 주인공 톰 크루즈는 잘생긴 외모에 시원한 액션 그리고 이후 지금까지 이루어진 10번의 방한으로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형으로 불
[시선뉴스 허정윤] ST MENT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을 가지고 있는 육식성 새들이 있습니다. ‘맹금류’는 조류의 먹이사슬 중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는데, 국내에서는 맹금류를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비행 중 음식을 찾기 위한 날카로운 시력과 먹이를 붙잡기 위한 발톱이 있는 튼튼한 발, 살을 찢기 위한 굽은 부리를 갖추고 있는 육식성의 사나운 조류. 오늘은 ‘맹금류’에 대해 알아봅니다.CG MENT맹금류는 육식성의 사나운 조류를 뜻하며 그중에서도 보통 먹이를 발톱으로 사냥해 부리로 찢어먹는 새들인 올빼미목, 수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4월 셋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장애인 이동권‘장애인 이동권’은 장애인에 대한 장벽을 없애 비장애인과 같이 자유롭게 어디든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권리를 말한다. 이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차별 없는 대우를 받기 위해 확보하고자 하는 다양한 권리들 중 하나로, 지하철과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은 물론 길거리에 있을 수 있는 모든 장벽을 포함한다. 이 장애인 이동권을 포함한 다양한 권리 증진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2월 1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22개소 명단 공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 2월 10일(목) 12시부터 6개월간 공표한다. A 요양기관은 실제 수진자가 내원하지 않아 진료를 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진료를 받은 것으로 하여 진찰료 등 1억 9,460여만 원을 요양급여비용으로 거짓청구했다. 그리고 B 요양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2월 1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재택치료자 처방의약품을 약국 중심으로 신속·안전하게 전달: 재택치료자가 필요한 경우 신속·안전하게 처방의약품을 투약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오미크론 확산 및 확진자 급증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재택치료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재택치료 중 적절한 의약품 처방·투약이 필요하다. 현재는 재택치료자가 관리의료기관의 진료를 통하여 의약품을 처방받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2월 09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 오는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현행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사전신청 및 자료 정비 기간(’22.2.9.~’22.3.31.)을 운영한다. 지급 연령 확대에 따라, 2014.2월생 ~ 2015.3월생 (만 7세 이상 ~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아동수당이 지급되며, 해당 아동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2년 1월 12일 이슈체크입니다. 지난 1일 공군 F-5E 전투기 1대가 경기도 화성시의 한 야산에 추락해 조종사가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F-5E 전투기는 노후 기종으로 2000년 들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슈체크에서 F-5E 전투기 추락사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Q. 안타까운 전투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떻게 발생한 사건이죠?공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시 44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고생대 석탄기에 최초로 출현해 중생대를 지나 지금도 살아남은 곤충이 있다. 벌이나 파리 등 다른 곤충들과 달리 날개를 접지 못하는 것이 그 증명이라고 한다. 이 곤충의 모습은 헬리콥터를 연상시키는데 실제로도 헬리콥터의 기본 설계 아이디어는 이 곤충의 비행 모습에서 나왔다고 한다. 바로 잠자리가 주인공이다. 먼저 잠자리는 곤충 중에 머리를 이리저리 돌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종 중 하나다. 비록 사마귀처럼 뒤를 쳐다 볼 정도로 돌아가지는 않지만 고개를 조금씩 돌려 상하좌우를 살피는 정도는
[시선뉴스 조재휘] 러시아 극동과 시베리아 지역에서는 30도를 웃도는 이상고온이 맹위를 떨치며 산불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수은주가 급강하하며 6월에 때아닌 눈이 내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1. 일반적이지 않은 자연현상30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전날 추코트카 자치구 아나디르스키 지역의 행정당국이 운영하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눈이 내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아나디르스키 지역에 마련된 헌법 개정안 국민투표소에서 근무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촬영한 사진으로 타스 통신은 이곳의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12월 넷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더블딥더블딥이란 경기침체 후 회복기에 접어들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을 말한다. 두 번이라는 뜻의 ‘double’과 급강하라는 뜻의 ‘dip’의 합성어로 쉽게 경기의 ‘재침체’를 의미한다. 올랐다 다시 하락하는 더블딥의 경제 지표가 마치 알파벳 W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W자형 경기 침체’라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경기침체. 워낙 바닥을 찍었던 탓에 앞으로는 상승할 일만 남았다고 주장하는 시각도 있지만 체감 경기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탓에 서민들의 우려는 덜어지지 않고 있다.여기에 더해 지난 8일 현대경제연구원이 “향후 경기가 회복된다는 경기 바닥론이 나오고 있으나, 하방 리스크가 줄지 않을 경우 ‘더블딥’에 빠질 수도 있다”고 전망하면서 우려가 더 깊어지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 관계자는 ‘경기 바닥론 속 더블딥 가능성 상존’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더블딥이란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한글날인 9일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1천915m) 일대에 올가을 들어 처음 얼음이 얼었다고 밝혔다.지리산 중봉∼천왕봉 사이 해발 1천800∼1천900m 탐방로 사이에서 고드름과 얼음이 관측됐다.지리산 일대는 이날 오전 1시께 최저 기온이 2.9도를 기록하는 등 기온이 급강하하고 초속 9.4m의 바람까지 불었다.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올해 첫 얼음은 예년보다 6일 정도 빠른 편이라고 설명했다.조두행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지리산 일대에 지난 밤사이 기온이 급감해 얼음이 얼었
[시선뉴스 박진아] 약 두 달 내내 찜통더위가 지속되다 이제 좀 날이 풀리나 싶었는데, 불청객 태풍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이름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족장’을 뜻합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이날 12시 서귀포 서쪽 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4㎞의 속도로 북상했고, 24일 자정 목포 북북서쪽 약 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 북북동 방향으로 이동하며 오전 6시에 전라북도 군산 북동쪽 약 60㎞ 부근에 상륙한다고 합니다. (이때 ‘솔릭’의 중심기압
[시선뉴스]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엄습하면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오늘(23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급강하하면서 올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최강 한파가 닥쳐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15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최강 한파의 여파로 이날 오전 7시 서울 기온 영하 12.5도를 보였다. 같은 시각 인천은 영하 11.9도, 수원 영하 10.8도, 춘천 영하 12.5도, 강릉 영하 7.1도를 기록했다. 관련해 경기 북부 및 강원 북부 지역에는
[시선뉴스 이호 기자/디자인 김민서]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호주 퍼스 공항을 출발해 인도네시아 발리섬으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에어버스 A320 기종 QZ535 항공편이 이륙한 지 25분 만에 항로를 변경해 호주 퍼스 공항으로 되돌아갔다. 해당 항공기는 기체의 이상이 발견되어 출발 직후 6km를 급강하 하였는데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 기자/디자인 이연선 pro] 영화 ‘히말라야’를 보면 엄홍길 대장이 자신과 함께 산을 올랐던 동료의 시신을 거두고자 히말라야에 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히말라야 산맥의 최고봉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에베레스트’다. 아시아의 최고봉이 에베레스트처럼 각 7대륙에는 대륙을 대표하는 최고봉이 있다.7대륙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여섯 대륙과 남극 대륙을 합친 것으로 최고봉은 각 대륙에서 최고의 높이를 가진 산을 말하는데 이 최고봉에는 무엇이 있을까? ▶오세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