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이태원특별법’을 놓고 여야 정치권이 연일 시끄럽다. 민주당은 해당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키고, 국민의힘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이를 국회로 되돌려 ‘이태원특별법’은 다시 표류하게 될 전망이다. 2024년 1월 30일 가장 뜨거운 이슈인 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이태원특별법정식명칭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이다.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프란치스코 교황은 8일(현지시간) 여성이 다른 사람의 아기를 낳는 행위는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대리모 출산을 금지하자고 촉구했다.1. 프란치스코 교황교황은 가톨리 교회의 수장이자, 로마의 주교, 바티칸 시국의 선출직 군주를 가리킨다. 제266대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리스도교 역사상 최초의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 협의체 발족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개 종교단체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주요내용→ 우리나라가 처한 인구문제, 특히 저출산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면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의 관심과
시선뉴스=(전북 전주) | 국내 대표 여행지 중 하나인 ‘전주’. 전주는 한국 전통의 미학과 역사적 가치가 잘 보존된 도시로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유명한 도시이다. 이러한 전주 안에서도 건축양식과 그 안에 담긴 국내 가톨릭 역사가 인상적인 관광지가 있다. 바로 ‘전동성당’으로, 종교를 떠나 건축 미학과 역사를 감상하기 위한 훌륭한 랜드마크로 각광 받고 있다.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전동성당(殿洞聖堂)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전체적으로 붉은벽돌이 돋보이고 본당과 측랑의 평면 구성에다 내부는 둥근 천장으
질문1) 연극배우 그리고 뮤지컬 흥행의 주인공으로 1700회 출연의 기록을 갖고 계십니다. 이제는 텍사스 세인트메리스대학교의 세종학당에서 K드라마를 가르치고 계시네요. 북미권 외국인들에게 K드라마 한국어 강좌를 가르치게 된 계기가 무엇이죠?저는 서울예대 연극과 뉴욕 AMDA 뮤지컬 전공자이지만 언어의 예술인 연극과 뮤지컬의 특성 때문에 언어를 공부하고자 영어영문학 학사와 영어교육법 석사를 따로 전공하였습니다. 또 20년간 연극배우 활동을 하여 한국어 발음 전문가이지만 세종학당 한국어 강좌를 지도하게 되어 한국어 교원자격증을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26일 오후 2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선태 주교)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이하 사폐소위)와 공동으로 20회 세계 사형폐지의 날 기념 ‘중형주의 형사정책의 범죄억지효과’를 국회 제9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사형제도 폐지의 당위성, 강성형벌정책의 문제점, 강력범죄와 언론보도의 문제점, 영화·드라마 등에서 비춰지는 강력범죄의 문제점, 범죄피해자들을 위한 사회적 지원 등을 주제로 한 연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12년 만에 다시 헌법재판소 공개 법정에 서게 된 ‘사형제도’. 헌재는 형법 41조와 250조 등에 대한 헌법소원 공개 변론을 7월 14일 연다.1953년 제정 형법부터 존재한 사형제도. 제정 이후 그 존재의 필요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던 가운데, 사형 집행이 내려진 피고인들의 요청에 따라 2차례 헌법재판소 심판대에 올라 ‘위헌’이냐 ‘합헌’이냐를 가려왔고 이번이 3번째다.먼저, 1989년 2월 강도 살인죄로 사형이 확정된 피고인이 헌법소원을 내면서 처음 헌재 심판대에 올랐다. 하지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5월 28일에는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로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2만여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리는 등 일제히 크고 작은 행사가 열렸습니다.조계종 종정 진제(眞際) 스님은 조계사 봉축법요식 법어를 통해 “부처님 오심은 온 우주의 생명에게 자유와 평등, 그리고 행복이라는 희망을 열어주기 위함이다. 모든 불자와 국민, 온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100번째 ‘어린이날’지난 5월 5일은 100주년을 맞는 어린이날 이었다. 어린이날이 지니는 의미와 함께 요즘 어린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또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는 행사까지 Q&A로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100번째 ‘어린이날’...어린이들의 생각과 다양한 행사들 [Q&A])2. 문대통령 국민청원 답변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
[오늘의 주요뉴스] 끝내 사죄받지 못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 발인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양주 할머니의 발인이 4일 오전 치러졌다. 발인제는 천주교 예식을 한 뒤 진행했으며 유족을 비롯해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경남여성단체연합 등 지역 단체로 구성된 장례위원회가 참석했다. 장례위원회는 전날 추모제를 통해 “한과 원이 켜켜이 쌓인 길, 끝내 사죄받지 못하고 가시는 길,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며 일본 정부의 사죄를 받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시민사회장으로 치러진 김 할머니 빈소에는 정영애 여성가족부
[시선뉴스 홍탁] 2022년 02월 11일 금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윤석열, 서울대교구서 브리핑 진행에 서울대교구, "오해 줄 수 있음에 유감"11일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윤석열 후보가 지난 9일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 후 역대 서울대교구장의 사진 전시 공간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집권하면 현 정부의 적폐를 수사할 수 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한 청와대 반응을 두고 "내가 한 건 정당한 적폐의 처리고, 남이 하는 건 보복이고 그런 프레임은 맞지 않다"는 등의 브리핑을 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서울대교구는 허영엽 대변인을 통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17세기 서학이라는 학문으로 조선에 소개됐던 종교가 있다. 18세기에 들어서며 양반과 중인들이 중국에서 교리를 배워오면서 확산됐다. 그러나 왕이 통치하는 봉건주의와 계급사회였던 조선에서 만민평등을 외치고 조상에 대한 제사를 거부하는 이 종교는 당시 탄압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초창기에는 많은 탄압을 받았지만 그 교세는 꾸준히 성장한 종교. 바로 ‘천주교’다. ‘인간은 양반과 천민으로 나뉠 수 없으며 남녀가 평등하다’. 이는 천주교의 기본 가르침이다. 이는 조선시대 지배 계층의 횡포와
[시선뉴스 홍탁] 2022년 02월 09일 수요일의 국내정세▶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확진-격리자 투표권 보장안 제시... 오후 6시 이후 현장투표 진행중앙선거거관리위원회가 9일 코로나19 확진·격리자에 대한 대선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행안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번 확진자 참정권 보장안은 각각 본투표(3월 9일)와 사전투표 종료일(3월 5일) 오후 6시 이후 확진자가 현장 투표를 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투표를 위해서는 방역당국으로부터 임시 외출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의 내용이 들어가있다
지구와 인류 공존을 위한 실천방법과 방향성을 전하는 국민답게 탄소중립 및 바이소셜 실천 캠페인 '지구 in 답게 토크콘서트'가 마무리됐다.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 '답게살겠습니다' 운동본부는 지난 12월 27일, 동대문디자인 프라자 서울온스튜디오 DDP에서 '지구 in 답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 시국에 맞게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생명존중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다짐하는 '지구인답게 운동' 선언문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공동위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주교)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취준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을 위해 ‘삶의 주인이 되는 방법’과 ‘희망을 넘어’라는 메세지가 담긴 강연 콘텐츠들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이번 “사랑할 오늘, 살아갈 내일, 사라질 아픔”이라는 부제로 개최된 청년희망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무기력과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 청년들의 현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세지를 온라인 콘텐츠로 전달할 예정이다.‘어쩌다 어른’ 강연, 베스트셀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12월 2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코로나19 영문 예방접종 증명서, 정부24에서 간편하게 발급하세요: 정부24 누리집에서 코로나19 영문 예방접종 증명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행안부는 올해 2월말부터 정부24 누리집에서 코로나19 국문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정부24 영문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백신 추가접종 시기가 앞당겨 짐에 따라, 국‧영문
[시선뉴스 심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지난 16일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 등과 논의하여 종교시설 방역강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종교계는 위중증환자 및 사망자의 급증으로 의료대응 역량 한계치를 초과하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여러 지역으로 전파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종교시설의 방역조치 강화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였으며 정규 종교활동의 인원 축소, 소모임과 행사 기준을 강화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종교시설 방역수칙 강화방안도 거리두기 강화조치와 동일하게 12월 18일(토)부터 ’22.1월 2일(일)까지 16일간 시행된다. 미사·법회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위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주교)는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37일간)까지 2021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자살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정부뿐 아니라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정부, 언론계, 종교계, 재계, 노동계, 학계, 협력기관 등 44개 단체가 참여해 2018년에 출범하였다.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한 국민 모두의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실시한 '2021 생명존중 캠페인'은 생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라이프짐MMA를 운영하며 체육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이상일 관장을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이상일 관장의 최종 목표 등과 함께 인간적인 매력을 더 알아보겠다.PART 2. 인간적인 이상일 관장의 매력- 관장님 별명이 있다던데, 별명이 무엇이고 왜 그렇게 불리고 있나요?‘사무엘’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친한 사람들은 줄여서 사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별명 때문에 천주교 신자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무교입니다. (웃음) 어릴 적 영화배우 ‘사무엘 L. 잭슨’을 닮았다고 주변에서 사무엘이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수습]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카네이션 만들기유아의 성장에 있어서 놀이는 중요한 교육의 요소이자 아이의 오감 발달과 자극에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면서 친밀도와 창의성, 사고력, 언어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만들어 보자. ([1분 유아미술] 어버이날을 기념해요! 카네이션 만들기)2. 정진석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지낸 정진석 추기경이 2021년 4월